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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과 보트를레가 벌이는 두뇌 싸움
"뤼팽과 보트를레가 벌이는 두뇌 싸움" 내용보기
이번 싸움에서는 3명의 명탐정이 나타나 뤼팽을 괴롭힙니다. 뤼팽이 상대해야 할 적은 영국의 명탐정 셜록 홈즈와 프랑스의 가니마르 경감 그리고 겨우 고등학생이지만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또 다른 프랑스의 명탐정 보트를레 소년. 뤼팽은 역사의 비밀 속에 묻혀져 버린 보물들을 찾아내기 위해 미술품을 훔치고 암호문을 풀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레이몽드라는 처녀와 사랑에
"뤼팽과 보트를레가 벌이는 두뇌 싸움" 내용보기
이번 싸움에서는 3명의 명탐정이 나타나 뤼팽을 괴롭힙니다. 뤼팽이 상대해야 할 적은 영국의 명탐정 셜록 홈즈와 프랑스의 가니마르 경감 그리고 겨우 고등학생이지만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또 다른 프랑스의 명탐정 보트를레 소년. 뤼팽은 역사의 비밀 속에 묻혀져 버린 보물들을 찾아내기 위해 미술품을 훔치고 암호문을 풀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레이몽드라는 처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그녀를 납치하여 결혼, 보물을 찾고도 그것은 프랑스와 프랑스 국민의 것이라며 손도 대지 않고 남겨둔 채 유유히 잠수정을 타고 사라져 버립니다. 모리스 르블랑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낭만의 결정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이번 작품에서는 뤼팽이 적도 많고 위험부담도 큰 일을 맡은 만큼 다소 난폭해 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동분서주하며 뤼팽의 뒤를 쫓는 보트를레 소년의 모습도 볼 만 하지만, 역시 르블랑은 자신이 창조해 낸 캐릭터라 할지라도 뤼팽이라는 국민적인 영웅을 압도하는 모습 같은 것은 전혀 만들어 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홈즈까지도 얼빠진 탐정 취급할 정도의 놀라운 두뇌와 많은 부하들을 거느린 뤼팽이라는 천재적인 대도를 이번엔 사랑을 위해 자신을 포기하는 놀라운 로맨티스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열차가 디에프에 도착할 때까지 내내 이지도르 보트를레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깊은 생각에 빠져 들었다. 자동차로 제브르씨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 앞에서 피에르 판사와 마주쳤다. 보트를레는 신문에 난 기사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을까요?" 하고 보트를레가 물었다. "모르겠네. 나도 지금 막 오는 길이야." 그때 경관 한 사람이 판사 옆으로 다가와서 종이쪽지를 건네 주었따. 몹시 구겨진 노란 종이였다. "피묻은 숄 옆에 떨어져 있었던 겁니다." 그 종이쪽지에는 숫자와 점, 그리고 기호로만 된 문장이 쓰여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y*****k 2001.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