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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의 강연은 유튜브나 TV에서 자주 봤지만, 현장에서 교수님을 만나면 긍정 에너지를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좋다. 그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함께 웃게 된다.
그가 쓴 이번 책은 '마음 트래킹'이다. 10가지 키워드로 한국인의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 책은 '한국인에게 관심이 많은 외국인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쓰셨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현재 심리상태를 관심 있어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만큼 우리나라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만성 울분, 도파 민국, 충동성, '쉬었음' 청년, 수면 경시, 외모 강박, 대면 기피, 정체성의 빈곤, 불싯 제너레이터, 이분법의 함정. 김경일 교수가 꼽은 10가지 키워드다. 모두 일상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감정이지만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난제들이다. 김 교수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들여다보는 일에서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키워드가 갖는 문제점들의 배경과 구조를 이해해야지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이 '마음 트래킹'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교수는 각각의 주제마다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대안을 제시한다. 사회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개인적인 심리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고쳐나갈 수 있는 문제들도 있다. 그중 내게 와닿았던 키워드는 '정체성 빈곤' 이었다.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
타인을 의식하는 외모 강박에서 극단적인 대인기피 현상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 내리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남의 시선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피로감에 지쳐 대인기피 현상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불안은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과정에서 누그러질 수 있고, 분노는 누군가 진실을 이해해 줄 때 비로소 잦아든다.'
김경일 교수가 꼽은 10가지 키워드들이 결국엔 우리가 살아온 전쟁 이후 사회와 맞닿아 있다. 전쟁으로 인해 빠르게 복구해야 했던 나라, 경쟁심리, 그로 인해 쉬지 못하는 청년들. 자신에 대해 관찰하지 못한 채 무엇이 '나'인지 정의 내리지 못하고, 타인을 쫓아 흘러와버린 한국인들이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 시대를 살며 어떤 고민을 했는지 탐색하고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을 러닝이 아닌 '언 러닝 unlearning'이라 부른다.
'언러닝이란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기존의 사고나 행동방식을 의도적으로 잊거나 폐기하는 일이다. 과거에는 효과적이었지만 현재의 삶을 제약하거나 방해하는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이라면 과감히 내려놓고 우회로를 찾아야 한다.'
심리학 책이 주는 긍정의 효과는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10가지 키워드 중 나의 문제로 다가오는 한 가지가 있다면 펼쳐보고 해결책을 따라가보자. 책에서 제시하는 마음 트래킹으로 작은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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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마음 트레킹 책을 읽고 김경일의 마음 트레킹 책을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 마음을 알수 있는 듯 싶어요 마음을 위로와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거 그리고 내 마음이 어떤지 심리 알 수 있을 듯 싶어요 김경일의 마음 트레킹 책 보면서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심리적인 공부도 하게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듯 싶다. 우리가 몰랐던 것을 책에서 정보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서로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면 그건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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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think this book is very comforting for people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The author show a lot of ampathy for the current situation in modern society. I feel very comforted. 2. We need to clearly define the problem, so we can find the right solution. "If the problem is not defined properly, it's impossible to slove it fundamentally." (책 내용 중) 3. The author's way of writing sentences is really impressive. #김경일 #마음트랙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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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트래킹을 보자마자 솔직히 안 살 수가 없었다. 김경일 교수님은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작가인데, 주변에 모순적인 상황과 감정이 많다 보니 부제목부터 확 끌렸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 책은 단순한 심리 설명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겪는 감정의 흐름을 짚어주면서 “아,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읽는 내내 납득이 되고, 현실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어지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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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트래킹을 보자마자 솔직히 안 살 수가 없었다. 김경일 교수님은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작가인데, 주변에 모순적인 상황과 감정이 많다 보니 부제목부터 확 끌렸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 책은 단순한 심리 설명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겪는 감정의 흐름을 짚어주면서 “아,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읽는 내내 납득이 되고, 현실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어지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