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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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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오늘의 책은 《동물 학교》 입니다 :)👧🏻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인종차별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동물의 모습을 가졌지만 인간처럼 행동하는 ‘도시 동물’들이 생겨났고, 도도시에 모여 살다 일부가 인간들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오기 시작합니다.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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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오늘의 책은 《동물 학교》 입니다 :)


👧🏻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인종차별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동물의 모습을 가졌지만 인간처럼 행동하는 ‘도시 동물’들이 생겨났고, 도도시에 모여 살다 일부가 인간들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오기 시작합니다.

인간들만 다니던 학교에는 도시 동물들이 전학을 왔고, 아이들은 수근거리기 시작하지요.

게다가 부모님들도 위험한 도시 동물들과는 함께 살 수 없다며 시위까지 합니다.


그리고 혼혈이지만 평범한 인간인것 처럼 살고 싶어 약을 먹고 그 사실을 숨기고 살던 지우는, 같은 처지의 민지가 숨김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혼란스러워합니다.


도시 동물들은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여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민지는 자신의 정체를 떳떳하게 밝히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르지요.


그런데,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장애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누군가를 차별하고 배제할 수 있을까요?

그들도 그냥 다 다른사람들일 뿐인걸요.


서로를 차별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보고 이해해야만 좀 더 다양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거에요.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보이는 겉모습으로만으로 차별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보다도 어른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지 반성해봅니다.


<별숲>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동물학교 #정제광 #최경식 #별숲

8******m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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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은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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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3학년 꼬마 아이들과 음악 수업 첫 시간에 ‘모두 다 꽃이야’라는 노래를 불렀다.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노랫말이다.이렇게 우리는 누구나 난 대로, 생긴 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슬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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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3학년 꼬마 아이들과 음악 수업 첫 시간에 ‘모두 다 꽃이야’라는 노래를 불렀다.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 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노랫말이다.


이렇게 우리는 누구나 난 대로, 생긴 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슬프게도 현실은 그리 녹록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남과 다른 구석이 약점이 되고, 차별과 혐오의 불씨가 되는 세상. 남들과 달라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불안과 강박에 시달리는 현실. 이와 같은 현실 세계의 모습을, 지은이는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학교의 모습을 통해 그려낸다.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던 도시 동물들이 인간들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기린, 원숭이, 곰. 낯선 존재들의 등장에 누군가는 호기심을, 누군가는 노골적인 불쾌감과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 소용돌이 속에 정체가 탄로 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아이, '지우'가 있다. 지우는 인간과 동물의 혼혈이지만, '순수 인간 혈통'인 척 살아가기 위해 매일 약을 먹으며 자신의 본모습을 숨긴다. 그리고 지우의 친구 민지. 민지는 지우처럼 인간과 동물의 혼혈이다. 그러나 지우와는 달리,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편견과 차별에 당당하게 맞서 싸운다. 그리고 차별받는 동물 친구들을 변호하는 수호천사 역할을 자처한다.


이야기는 인간과 동물 학생들 간의 갈등, 그리고 지우와 민지의 비밀이 드러나는 과정 속에 요동치는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민지와 지우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나다운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마음, 경쟁이 아니라 서로 다름은 존중하고 공존하려는 태도가 중요함을 깨닫는다. 과연, 지우는 토론회에서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했을까.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지우의 모습을 나름대로 상상해 본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안전했으면 좋겠다. 신체와 재산의 안전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나답게 굴어도 손가락질 당하지 않을’ 안전한 세상. 이 책을 부모와 자녀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눈다면, 그런 세상을 조금 더 일찍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따뜻한 책.

g****u 2026.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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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내용보기
#도서제공요즘 뉴스나 일상 속에서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깊이 와닿았던 책이 바로 《동물 학교》였어요. 이 책은 ‘다름’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도,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우리 아이가 강력 추천한 책답게 처음부터 몰입감이 좋았는데요, 도시 동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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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즘 뉴스나 일상 속에서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깊이 와닿았던 책이 바로 《동물 학교》였어요. 이 책은 ‘다름’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도,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강력 추천한 책답게 처음부터 몰입감이 좋았는데요, 도시 동물들이 인간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설정부터 흥미로웠어요. 두 발로 걷고 옷을 입으며 사람처럼 살아가는 동물들이지만,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낯설고 불편하게 받아들여지는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기린 릴리를 비롯해 여러 동물 친구들이 전학 오면서 아이들 사이에 생기는 반응들이 너무나 익숙하게 다가왔어요. 호기심 어린 시선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튀어나오는 거부감과 차별적인 말들. 단순한 동화라기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마음이 쓰였던 인물은 지우였어요. 인간 엄마와 동물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아이인데요, 도시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반면 친구 민지는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죠. 그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지우의 감정선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읽는 내내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단순히 ‘차별은 나쁘다’고 말해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야기 속에서는 끝까지 생각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갈등 역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오히려 더 깊은 여운이 남았어요.


학교라는 공간을 우리 사회로 넓혀서 바라보면, 도시 동물은 이방인일 수도 있고, 소수자나 장애인을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니 뉴스에서 봤던 장면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겹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우가 결국 자신을 숨기지 않기로 결심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일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물론 좋지만, 어른이 함께 읽어도 참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는 정말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나눠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다름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본 아이들, 그리고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 마음속에도 ‘나는 나로 충분하다’는 믿음이 조용히 자리 잡길 바라게 되네요.

y*****5 2026.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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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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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정제광 #최경식 #byeolsoop_insta #어린이동화 * 정제광 작가님의 장편동화 《동물 학교》를 읽었다.  사람처럼 말을 하는 동물이 존재하는 세상, 어느 날 지우네 학교에 기린 릴리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달아 불곰 바우와 얼룩말 무크, 원숭이 바비까지.  이들을 받아들이는 아이들과 반대하는 아이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반대하는 어른들의 항의와 언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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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정제광 #최경식 #byeolsoop_insta 

#어린이동화


 * 정제광 작가님의 장편동화 《동물 학교》를 읽었다. 

 사람처럼 말을 하는 동물이 존재하는 세상, 어느 날 지우네 학교에 기린 릴리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달아 불곰 바우와 얼룩말 무크, 원숭이 바비까지. 

 이들을 받아들이는 아이들과 반대하는 아이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반대하는 어른들의 항의와 언론 보도로 학교가 소란스럽다. 

 이 와중에 자신이 동물과 사람의 혼혈이라는 친구 민지의 고백. 그리고 이를 불안스레 지켜보는 지우에게도 비밀이 있다.


 p.121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뭐가 문제일까?


 * 우리 주변엔 다양한 차별이 존재한다.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차별부터 표나지 않는 차별까지. 

 이 책의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은 가상의 공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현재다. 책 속의 동물들은 차별받는 진짜 동물이기도 하며 우리가 차별하는 다른 모든 사람이기도 하다. 우리는 때로 다름과 틀림을 구별하지 못하고 나와 다르거나 약한 존재에 대해 차별의 시선을 던지기도 한다. 아니면 나와 관련없는 일이라 치부하며 방관하기도 한다. 책을 읽으며 나의 의식과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본다.


  p.44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보내야 한다면 우리도 모두 다른 데로 가야 할 거예요. 우리도 모두 서로 다른 사람들이니까요.


 * 우리가 누군가를 차별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생김새가 다르거나 나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배척하고 편견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정작 내가 같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만을 좁은 시야로 바라보고 살 뿐이다.  

 동물들이 학교에 다니는 것을 반대하며 경쟁만을 강요하는 어른들, 편견없이 공감하고 함께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그저 가만히 바라만 보는 사람들.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들 중 나는 누구와 비슷한지를 생각해본다.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다문화 가정의 일원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 이주 노동자들을 편견없이 바라보려 노력하고 아이도 그렇게 가르치고자 하지만 그들의 힘든 상황이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해 본 적이 많이 있었던가? 나의 말과 행동은 아닐지라도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정말로 따뜻했던가? 

당당하게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당당히 자신이 혼혈임을 밝히고 친구를 위해 나서는 민지가, 지우가 나를 조금은 부끄럽게 만드는 책이었다. 


 p.131 세상에는 어디에든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다 고쳐 놓을 수는 없을 테니까.

 

 * 집으로 오는 엘리베이터 안, 장애가 있는 분이 함께 탄다. 인사를 하는 내 뒤로 아이는 움츠러든다. 아이와 함께 책을 다시 읽으며 진심을 묻는다. 누구나 나와 다름을 알지만, 나 역시 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지만 아직은 마주 보는 것이 무섭다고,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 우선은 그걸로 되었다.

 네가 준비가 될 때까지 내가 더 노력해보자고 다짐해본다. 네가 살아갈 세상이기에.

 

 p.169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거야. 그리고 앞으로는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과 맞설 거야."



 @byeolsoop_insta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k******1 2026.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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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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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같이 학교 생활한다면? #개성#존중#인정#다양성#공존자기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들..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친구들에게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비밀을 멋지게 털어놓는 민지와 지우. 그 용기에 박수를~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고 헤쳐나가려는 다짐을 하고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당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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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같이 학교 생활한다면? 


#개성#존중#인정#다양성#공존


자기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들..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친구들에게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비밀을 멋지게 털어놓는 민지와 지우. 그 용기에 박수를~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고 헤쳐나가려는 다짐을 하고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멋진 주인공


<책속에서...>

 -이 세상에 자기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그러니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혼자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혼자만 잘 살겠다고 욕심을 부리거나 상대를 업신여겨서는 안됩니다


-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한 경쟁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것입니다. 정당한 경쟁과 화합만이 세상을 밝힐 것입니다. 



💕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저마다 맑고 향기로운 꽃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어울림, 조화로운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r*******4 2026.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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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실 속 편견을 이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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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 #동물학교 #정제광 #최경식 #차별 #편견 #자존감 #다양성 #공존 #공동체의식 #다문화 #학교 #현실 #byeolsoop_insta📖책 제목: 동물 학교📝저자: 정제광🎨그림: 최경식🔖분류: 어린이용 창작 동화📖출판연도: 2026.03.23.📂주제: ‘도시 동물’이 사람이 다니는 학교에 와 적응하면서 전개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차별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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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 #동물학교 #정제광 #최경식 #차별 #편견 #자존감 #다양성 #공존 #공동체의식 #다문화 #학교 #현실 #byeolsoop_insta


📖책 제목: 동물 학교

📝저자: 정제광

🎨그림: 최경식

🔖분류: 어린이용 창작 동화

📖출판연도: 2026.03.23.


📂주제: ‘도시 동물’이 사람이 다니는 학교에 와 적응하면서 전개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차별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이야기


🔎추천해요!

😍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동화로 나누고픈 교사!

🥰 동화 기반 토론 활동을 하고 싶은 교사!

😊 새로운 편견과 차별에 대해 고민할 누구나!


❤️개인 소감

작년부터 6학년을 맡아서 수업을 하고, 대학원에서도 아동 문학을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이전에 관심있던 그림책과 더불어서 아동 동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피드를 통해 이번 신간 ‘동물 학교’라는 동화를 발견하게 되었고, 차별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여 관심이 가 서평을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편견과 차별 등을 다룬 동화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동화는 동물도 ‘야생’과 ‘도시’ 동물로 나뉘어 구분짓는다는 설정과 도시 동물이 사람처럼 일을 하고, 사람처럼 공부를 한다는 설정을 통해 다름, 차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비유하는 ‘동물’은 우리 사회에 차별을 받고 있는 그 누구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으로는 ‘다문화’ 학생이 있다. 당장 10년 전까지만 해도 다문화 학생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다문화 학생이 받는 차별이 심했었지만, 지금은 학급당 10~20%의 학생이 다문화 학생일 정도로 일상이 되고 있다. 그런 다문화 학생의 바톤을 넘겨 받는 것이 ‘외국인’, ‘중도 입국’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다문화 학생의 경우 언어는 잘 통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적응하는 데 무리가 없기도 했지만, 외국인 혹은 중도 입국 학생은 언어 자체에 막혀서 어울림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도 많이 보았다. 이러한 차별의 현실을 전학 온 ‘도시 동물’ 학생으로 비유해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깊이 고민을 했을 때, 떠오르는 비유는 특수 학생(특정 장애를 가진 학생)이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특수 학생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각 반에 특수 학생이 1명씩은 거의 다 있을 정도로 빈도가 많아졌다. 그만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이고, 서로 이해하는 삶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특수 학생에 대한 편견과 이해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문학이라는 비유는 지금의 현실을 비추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선에서 바라볼 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 혹은 로봇과 함께 수업을 하는 현실도 상상해 보았다. 앞으로 사회에서 로봇, 기술과 함께 일을 할 경우가 많아질 텐데, 이를 교실에서 적응한다는 취지로 같이 생활하고 교육한다면? 이라는 생각도 이번 도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아동 문학들과는 다르게 주로 이야기하는 아이의 반대에 있는 아이가 교화되어 같이 친하게 지내며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동 문학의 특성 상 잘못했어도 그에 대한 이유가 있고, 결국 그 잘못을 뉘우쳐서 착한 친구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이 동화는 그렇지 않고 결론을 내지 않은 채 열려있는 채로 끝나고 있다. 그렇기에 책을 함께 읽은 교실에서도 이런 토론 주제로 실제 토론을 진행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물 학교라는 세계관이 현재는 학교라는 현실에서 끝이 났지만, 이 아이들이 커서 어떠한 사회를 맞이할지, 동물 친구들과 인공지능 기술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 등 새로운 상상을 더한 후속편을 기대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YES마니아 : 골드 0*****m 202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