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연지겁은 무도와 연지겁의 이야기로 나뉘는 이야기였다. 3권 2/3정도 되는 지점에서 무도의 이야기가 끝난다. 등장인물들은 각각 유교와 불교, 도교의 성격을 나타낸다. 그래서 각각 무도를 하는 이유를 찾는다. 유교적 등장인물의 경우 입신양명, 최고의 검객, 천하제일검이 되기 위해 무도를 배운다. 불교의 경우 무도를 배우는 이유는 적게 나온다 하지만 유추하자면 도교의 경우와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자신의 번뇌에서 벗어나 생과 사에서 벗어나려고 무를 배운다. 개인적 복수냐 아니면 불자의 길이냐로 고민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도교의 경우 자신의 심신 수양이 무의 길을 걷는 이유로 설명된다. 그래서 1, 2권에서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의 배경과 성격을 그렇게 설명했나 보다. 이제 연지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무도는 끝났고 2부 연지겁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난 연지겁이 도대체 뭔지 아직 모르겠다. 읽다 보면 알게 될까? 가끔 나오는 오탈자는 약간 아쉬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