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일등 아파트』를 읽었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아파트에서 일등을 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 보니 좋은 집에 사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과 가족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인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아파트에 산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가족끼리 싸우거나 서로 관심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반대로 집이 조금 작거나 평범해도 가족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사람을 사는 곳이나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도 가끔 친구가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부러워할 때가 있다. 하지만 물건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인 것은 아니다. 친구의 성격이나 마음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특히 매일 함께 지내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맙게 느껴졌다. 앞으로는 친구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좋은 점을 먼저 찾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가족에게도 더 잘하고, 고마운 일이 있으면 고맙다고 말해야겠다. 앞으로 친구가 힘들어할 때 모른 척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고 싶다. 작은 친절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일등 아파트』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읽고 나서 생각할 것도 많은 책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진짜 일등은 좋은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
- 서평단 리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던져준 고마운 책입니다. 일등아파트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꽤나 흥미진진하네요. 긴 글밥책 거부하는 초등 4학년에게 딱 괜찮은 분량이에요. 요즘 놀이터에 나가도 친구가 없어 금방 시무룩해져 돌아오는 아이들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아이들이 꿈꾸는 일등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어른이 망친 건 아닌지 저부터 돌이켜보게 되네요. 삭막한 아파트 숲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되찾고 싶은 부모님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들의 순수한 외침이 어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네요.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
|
일등 아파트
#일등아파트 #한림출판사 요즘 저도 공부 안 하나? 숙제 안 하나? 책 좀 읽지?라고 첫째에게 매일 말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의 대화가 공부 관련, 사적인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않는 것 같아서 그걸 알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공부를 안 하게 되면 뒤처지거나, 나중에 힘들까 봐, 커서 고생하지 말라고 알면서도 묵인하는 거 같아요. 저 스스로가 말이죠. 저도 이걸 알고 있는 데 공부하는 당사자인 딸들은 얼마나 느끼겠어요? 개인적으로 말의 대화가 공부해라., 숙제해라 하지만, 정작 하는 건 학원 두 군데, 학원 가기 전 숙제가 다입니다. 사실 크게 시키지도 않지만, 공부 관련 말고는 대화가 없는 게 문제인 거 같네요.
저 어릴 때 생각하면 학교 후 매일 친구 집이나 마을 공터에서 노는 게 일상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아서 이게 다행인 건지, 아닌 건지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보면 그래 우리 애들도 어릴 때는 놀게 하자, 하면서도 아니야 그래도 기본은 해야될꺼같에 하면서 보내고.. 아무튼 사설이 좀 횡설수설이지만, 요즘 시대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는 맞는 거 같아요., 책을 읽어보면 첫 장면부터 아이가 공부하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 조그마한 소리에도 방해가 될까 봐 예민해져있고, 아이는 그걸 이해 못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처음부터 숨이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처음엔 이 책이 공부해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일지 알았는데, 결국에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거, 행복한 웃음소리를 듣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싶어요. 서로가 얼마나 공부를 하나 서로서로 감시가 아닌, 서로서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날이 많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 이야기 책을 읽다 보면 괜히 마음이 살짝 묵직해질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읽은 일등아파트도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가볍게 펼쳤다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아서 계속 곱씹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일등이 되기 위해 일등아파트로 이사 온 준서는 점점 심해지는 엄마의 기대 속에서 자유롭게 놀지 못하게 돼요. 그러던 중 정체 모를 안내 방송이 나오면 어른들이 잠들고 아이들은 누군가의 놀자라는 부름을 따라 놀이터로 모이게 되면서 아파트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이야기 자체는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데 읽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계속 남아요. 특히 일등아파트라는 공간이 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읽는 내내 묘하게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름부터가 이미 경쟁을 전제로 하고 있는 느낌이라 그런지 그냥 편안한 집이 아니라 끊임없이 비교당하는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걸렸던 건 역시 놀이터가 없는 아파트였어요. 사실 놀이터는 단순히 노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한테는 숨 쉴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그래서인지 준서가 점점 답답해하는 모습이 더 크게 와닿았어요. 어른들이 잠들고 아이들만 놀이터로 모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정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조용하던 공간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았고요. 뭔가 눌려 있던 것들이 한 번에 풀리는 기분이라 읽는 저까지 괜히 마음이 시원해졌어요. 준서가 친구들이랑 함께 놀이터로 나가는 장면에서는 괜히 같이 설레기도 했어요. 뭔가 금지된 걸 하는 느낌도 있지만 사실은 너무 당연한 걸 되찾는 순간이라 더 뭉클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웃고 뛰노는 게 왜 이렇게 특별한 일이 되어버렸을까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 먹먹해지기도 했고요. 읽는 내내 아이들은 원래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놀고, 웃고, 떠들고, 가끔 혼나기도 하면서 자라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그걸 너무 일찍부터 틀 안에 가둬버린 건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더 이 이야기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지금 우리 현실을 비춰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가 아이들 이야기 같으면서도 결국 어른들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건 결국 어른들이니까요. 저도 모르게 더 잘해야지 더 앞서야지라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었던 건 아닌지 괜히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다 읽고 나니까 괜히 창밖을 한 번 더 보게 됐어요. 우리 주변 아이들은 지금 마음껏 웃고 있는지 뛰어놀고 있는지 괜히 신경 쓰이기도 했고요. 그냥 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생각이 여기까지 이어지는 게 참 신기했어요. 아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공감하실 것 같고요 아니어도 충분히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라서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일등아파트 김정민 작가의 일등아파트는 ‘공부’와 ‘성적’이 중심이 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초등 도서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경쟁적인 분위기가 이야기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읽는 내내 익숙하면서도 씁쓸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야기의 배경인 일등아파트는 성적이 곧 기준이 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하게 되고, 놀이와 휴식은 점점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과장된 듯 보이면서도 현재 우리의 교육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던 중 아파트에 특별한 변화가 생기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어른들이 잠들고 아이들만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아이들은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놀이’와 ‘여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점점 밝아지고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일등’이라는 기준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경쟁 속에서 앞서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지, 아니면 친구들과의 시간과 자신의 감정이 더 소중한지를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합니다. 어렵지 않은 전개 속에서도 충분한 여운을 남기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이 책은 공부를 부정하기보다는 균형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는 배움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충분히 놀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점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읽고 난 뒤에는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의 하루와 마음을 나눠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빼앗긴 자신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공부가 아닌 무엇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지 생각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 모두가 여유 있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
|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초등 추천 도서 일등아파트를 읽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 보면 공부에 치여서 마음껏 뛰어놀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늘 아쉬웠는데요, 이 책은 그런 현실을 정말 잘 담아낸 이야기라 더 깊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일등아파트』는 이름 그대로 ‘일등’만을 위해 존재하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곳은 조금 독특한데요, ✔ 놀이터가 없고 ✔ 아이들은 밤늦게까지 공부만 하고 ✔ 심지어 ‘웃지 마시오’라는 경고문까지 붙어 있는 곳이에요. 주인공 준서는 일등이 되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를 오지만, 점점 숨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이상한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솔직히 요즘은 “남들 다 하는데 우리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잖아요. 학원 하나라도 덜 보내면 불안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질 때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일등아파트’라는 설정 자체가 처음부터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책의 핵심은 여기였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장면에서 우리 아이가 딱 한마디 하더라고요. 👉 “나도 저렇게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 평소에는 “놀자!”보다 “숙제 먼저…”라는 말을 더 많이 했던 것 같거든요.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질문이 있었어요. 👉 “집은 누가 만드는 걸까?” 좋은 아파트, 좋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결국 집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만드는 거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됐어요. 특히 아이들이 “행복 일등 아파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괜히 울컥했어요.
책을 읽고 나서 그날은 일부러 숙제 끝내고 ✔ 놀이터 가서 같이 뛰어놀고 ✔ 아이랑 웃으면서 시간 보냈어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사실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시간이 아이한테는 더 중요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초등학생 추천 도서를 찾고 계신 분 ✔ 아이 인성·감성 동화를 찾는 부모님 ✔ 공부와 놀이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는 분 ✔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는 분 『일등아파트』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으며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가끔은 일등이 아니라, 웃으며 노는 하루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이야기였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등아파트 #한림출판사 #초등추천도서 #초등동화책 #어린이도서추천 #책육아 #초등책추천 #아동도서 #독서습관 #아이와함께읽는책 #놀권리 #감성동화 #책후기 #북리뷰 |
|
일등아파트라.... 일등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사는 아파트일까? 일등만 사는 아파트일까? 일등이 되려면 이사가야 하는 아파트일까? 제목만 보고 이야기가 궁금 해 지면서 학군지 생각이 났다. 목동 대치동 등.... 준서는 일등이 되기 위해 ‘일등아파트’로 이사를 온다. 일등아파트에는 놀이터도 없고 아파트 동 이름이 A동, 가동, 1동 이렇게 첫 번째로만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집의 아이들 방에 있는 창문이 서로를 마주 본다. 준서는 처음에 아파트끼리 다정하게 인사를 하는 것 같았지만 이제는 감시하고 노려보는 눈처럼 느껴진다. 이곳의 아이들은 밤늦도록 문제집을 풀고, 어른들은 작은 웃음소리도 참지 못해 엘리베이터에 ‘웃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을 붙인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안내 방송과 함께 어른들이 하나둘 잠들고, 고요하던 아파트 광장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준서는 친구들과 함께 광장으로 나가는데……. 씁쓸한 이야기 뒤에 아이들의 놀 권리를 되찾고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웃음 일등, 놀기 일등 아파트가 될수도!! 첫 장면에서 아이 가장 친한 친구 이름이 준서라. 준서가 불쌍하다고 웃는 아들 ㅎㅎ
|
|
이야기의 배경은 이름부터 특별한 ‘일등 아파트’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은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처럼 여겨져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학원과 숙제에 쫓기고, 마음껏 놀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 낯설지 않아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요즘 주변만 봐도 비슷한 분위기를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방송이 나오면 어른들은 깊이 잠들고, 아이들만 자유롭게 밖으로 나와 놀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 장면에서 아이는 굉장히 재미있어하면서도 부러워하더라고요. 저 역시 ‘아이들이 이렇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너무 공부만 강조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함께 어울려 놀면서 점점 밝아지고,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등’이라는 기준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되죠. 이 과정이 어렵지 않게, 하지만 충분히 공감 가도록 그려져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도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엄마, 나도 친구들이랑 더 많이 놀고 싶어”라고 말했을 때는 괜히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이 책의 좋은 점은 무조건 공부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부모 입장에서는 성적과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지만, 아이의 현재 행복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거 했어?”, “공부는 했어?”라는 말을 자주 했던 것 같아 반성도 하게 되었고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책이라서,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
|
한림출판사 신간 [일등아파트]는 아파트라는 공간 속에서 다양한 이웃과 겪는 경쟁과 비교, 우정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성장동화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흔히 느끼는 친구와의 비교, 성적 경쟁, 관심사 차이 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와 관계를 돌아보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초3 아이는 책을 읽고 “친구와 비교하지 않아도 나만의 장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라며 공감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화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과정은 아이에게 친구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이 책은 매우 유익합니다. 경쟁과 비교 속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감정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초등 저학년 독서 추천 도서로 활용하기 좋으며, 성장동화, 친구관계 이해, 경쟁심 해소 등 교육적 가치도 높습니다. [일등아파트]는 단순한 동화 그 이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어린이 도서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께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