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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묵직한 내용이라 길이에 비해 완독이 오래걸렸다. 그래도 자꾸만 떠오르는 건 수근이의 붉어지는 얼굴이었다. 그 어설픈 사춘기의 뚝딱임에 떠올라 마지막에는 웃음이 지어졌다☺️ 지금도 나 역시 얼굴이 자주 빨개지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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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방에만 있고 싶은, 몸이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지는, 밖에 나가기 싫은 청소년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붉어지는 얼굴> 수근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냅니다.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어쩔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몸이 무겁고 시간이 방안에서 멈춰버리게 된 그 시작에는 얼굴이 붉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의 그 기억을 솔직하게 고백하기까지. 마주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근이를 보며 많은 청소년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책 속의 수근이는 꽤 오랜 시간 방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혹시 지금 방 안에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로 방에서 나오기를 바라요. 그때, 이 책이 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붉어지는얼굴 #신현이 #작은코도마뱀 #청소년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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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백일장 참가 신청서를 내고 백일장 준비 모임을 갖게 되는 수근과 상태 그 모임에서 만나게 된 한나와 향아 넷이 함께 글쓰기를 준비하게 된다 첫 준비 글인 별명에 관한 글을 준비하며 수근은 자신의 별명인 '붉어진 얼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얇은 책의 주는 묵직함 글을 읽으며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내 얼굴이 붉어지던 잊고 있던 순간들이 함께 떠 올랐다 열다섯의 아이가 나에게 던지는 반성의 순간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순간 고민을 털고 나와도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던지는 김지은 평론가의 글이 열다섯이던 나에게 던지는 말인것 같아 용기가 나기도 했다 주인공의 나이 15살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얼굴이 붉어지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아니 당장 내 옆에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야기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해주셔서 읽고 주관적인 서평글입니딘 #붉어지는얼굴 #신현이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추천 #신간 #작은코도마뱀 #열다섯 #성장이야기 #추천도서 #협찬도서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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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 상태, 한나, 향아는 백일장에 나가기위해 모임을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