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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기쁨에 대하여’는 제철 음식과 일상의 식탁을 통해 삶의 소소한 행복을 조용히 전하는 에세이다. 음식에 담긴 기억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무엇이 먹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먹는 일에 진심인 태도가 곧 살아가는 마음이라는 걸 따뜻하게 일깨워주는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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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형 작가의 소울푸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맛있는 음식 예찬이 너무나 즐겁게 느껴져서 먹는 기쁨과 음식 문화를 알려주는 지식적인 느낌 등이 다져진 책. 스끼야끼와 팥죽, 호박시루떡 파트가 제일 재밌고 이 음식들의 제철인 겨울이 오길 바라게 되는 책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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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는 봄이면 쑥국과 쑥버무리를, 여름이면 우뭇가사리로 묵을 만들어 채 썰고 직접 만든 고소한 콩국물에 얼음 동동 띄운 우묵콩국수를 주셨습니다. 고슬고슬 지은 밥에 단촛물로 간을 맞추고 꽃모양, 태극모양, 삼각파라미드모양으로 예쁘게 김밥을 싸 주신 솜씨 좋은 친정 엄마 덕분에 소풍날이면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 것만으로도 이미 배가 불렀답니다. 사계절 제철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요리해주셨고 결혼할 때는 폐백음식과 이바지음식도 직접 만들어 주실 정도로 손맛이 좋으셨는데…아쉽게도 저는 그런 엄마의 재주를 물려받지는 못했답니다. 설날이면 열가지 정도의 강정들을 만들어서 다락방에 놓고 오며가며 꺼내 먹었었는데, 얼마전 동생이 그 강정들이 먹고 싶어 아무리 찾아다녀도 그때 그 맛이 나는 것은 없다고 아쉬워하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음식을 먹을 때면 늘 이런저런 옛생각을 떠올리게 되듯이,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음식에 깃든 사랑과 추억, 그리움도 함께 먹는 것이 아닐까요. 한은형의 에세이 <먹는 기쁨에 대하여>는 이런 나의 마음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을 season(제철음식), soul(소울푸드), slow(슬로우푸드), story(음식 이야기) 네 개의 키워드에 따라 먹어야 할 때와 만드는 법, 음식에 관한 설명과 특징, 지역간의 차이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먹는 기쁨에 대하여>는 먹는다는 것의 의미와 즐거움, 쉽게 만들고 빨리 먹는 것이 아닌 시간과 정성이 깃든 몸과 마음에 이로운 먹거리,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함께 먹는 사람들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엄마가 구워 주시던 향긋한 두릅전이 무척이나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p272 이상하다. 차를 마시고 있을 뿐인데, 참새와, 참새의 부리와, 참새의 혀와, 지구와,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아침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상상을 좋아하고. 나를 상상으로 이끄는 것들을 좋아한다. 음식들은 나를 자주 상상하게 만들고, 상상은 나를 알 수 없는 저 세계로까지 데리고 간다. 그러니까 내게 음식을 상상한다는 것은 이 세계를 상상한다는 것이다.
📚도서제공-인플루엔셜 (@influential_book) #먹는기쁨에대하여 #한은형 #인플루엔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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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전에 조금씩 읽은, 기분 좋은 에세이다. 제목 그대로 먹는 기쁨과 음식을 향한 애정의 글 모음집인데, 이 정도는 좋아해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구나 싶은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정말로 '먹잘알'이시다. 먹는 행위를 빼면 우리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해질까. 식재료를 골라 손질하고, 요리해서 먹고, 음미하고, 자리를 정리하는 것까지. 먹는 행위는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나는, 저자처럼 그 안에서 진득한 기쁨을 만끽할 생각은 못 해봤다. 음식을 만들어먹는 사람과 사먹는 사람으로 세상을 나눈다면, 나는 완전한 후자다. 시간을 들이는 정성과 섬세함은 나에게 없고, 재료를 준비하는 것조차 귀찮아한다. 하지만 혹시 아시는가, 이런 사람일수록 집에서 끓인 된장찌개와 직접 구운 고등어구이, 갓 무친 나물을 좋아한다는 것을. 내가 갖추지 못한 것을 향한 동경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시선으로 바라본 저자의 글은, 대리만족 그 이상이었다. 음식과 식재료를 향한 이만큼의 애정과 진지함이라니, 확실히 무언가를 진심을 다해 좋아하는 사람은 다르다. 사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먹는 행위만이 아니다. 바로 다이어트다. 소위 ‘뼈말라’를 향한 과도한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건강을 위한 목적은 사라지고 어느새 오로지 마르기 위한 행위로 돌변하고 있다. 그러한 요즘 세태를 감안하고 읽으면 이 책이 더욱 사랑스러워진다. 먹는 행위는 아름다운 것이다. 예쁜 외모와 마른 몸도 달콤하지만,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평균이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선택의 영역이지만, 나는 날씬한 외모보다 따뜻한 우동과 상큼한 봄나물, 겨울에 까먹는 귤을 선택하고 싶다. (그러니까 너가 통통한 거야 라는 나쁜 말은 ㄴㄴ) <제철행복>을 좋아한다면 이 책은 무조건 취향일 것이다. 저자만의 레시피와 에피소드가 얹어지니 더욱 짭짤하고 맛있는 책이다. 다양한 식재료와 메뉴에 깃든 저자의 추억과 철학을 읽다보면 당장 내일 점심에 만들어먹고 싶어진다. 물론 그럼에도 나는 해먹지 못하지만, 무언가를 향한 갈망을 느끼게 해준다는 자극 자체가 참 좋다.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단순하고 사소한 감흥을 자주 느껴야한다. 바로 그 지점을 이 책이 자극한다. 살아가는 재미를 듬뿍 더해줄 다정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저자의 <밤은 부드러워, 마셔: 어나더 라운드>가 책장에 꽂혀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술과 삶을 함께 녹인 책을 써낼 수 있었던 건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도 매우 흥미로울 것. (참고로 어나더 라운드는 두번째 책으로, 저자의 술글 모음집은 두 권이다.)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 : 나태한 요리의 미덕 ✔️가장 좋았던 문장 : 뭐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그런 분이 마음을 담아 주신 시루떡이 어떠했겠는가. ✔️이 책을 읽고 먹고 싶어진 메뉴 : 씀바귀 김밥, 살사베르데라면, 레몬 국수 ✔️나의 인생 맛집 : 농민백암순대 선릉 본점 + 호무랑 ✔️나의 추억의 음식 : 개포동 구마을 의정부원조부대찌개 + 어머니의 밍밍한 비빔국수 ✔️나의 5S : Sweet, Salty, Sour, Spicy + 💗Senti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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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점심 먹으면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 저요! 음식 프로그램, 요리 프로그램 즐겨 보는 사람? 저요!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먹는 기쁨을 아는 사람?? 또 저요!! 매번 익숙한 음식만 먹고 새로운 도전은 하지 않았는데 <먹는 기쁨에 대하여>를 읽고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식재료와 맛, 내가 먹는 음식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읽다 보면 먹고 싶고, 쓰고 싶고, 더 읽고 싶어지는 책 <먹는 기쁨에 대하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피식 웃게 되고, 미소 짓게 되는 문장이 가득합니다. 먹어본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땐 아는 맛이라서, 낯선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땐 어떤 맛일까 궁금하고 새로워서 이야기에 집중하게 돼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되는 사실 중의 하나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다. (p.126) 20대가 되면, 30대가 되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했던 모습이 있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까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취향이 더 뚜렷해진 그냥 나 그대로. 20대를 함께 한 친구와 만나면 그냥 그때 그대로의 우리로 돌아가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그런 모습을 잘 숨기게 된 나. 그만큼 변한 걸까 싶다가도, 생각해 보면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어떤 상황에 있냐에 따라 다르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사람은 한 번 뭔가를 겪으면 절대로 겪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p.234) 슬프지만 너무 공감되는 문장이었어요. <먹는 기쁨에 대하여>에서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의 경험과 상황으로 해석하게 되더라고요. 아팠던 시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 한 번 겪어봤기 때문에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자주 생각나고 여전히 그 순간에 놓일 때도 있어요. 겪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받아들이고, 더 이상 너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해질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우선, 세 가지는 확실하게 찾아서 다행이에요. 책 읽기, 맛있는 음식 먹기, 산책ㅎㅎ #먹는기쁨에대하여 먹는 기쁨, 읽는 기쁨, 쓰는 기쁨, 걷는 기쁨, 다양한 기쁨을 누리고 느끼며 살아가고 싶어요. 어떤 기쁨을 누리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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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이야기를 요리조리 다양하게 더 맛있게 만들어 탁!하고 내어주는 소설가의 능력이라니, 뒷부분으로 갈수록 남은 분량이 줄어들어 아쉬울 정도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전해주시는 소설, 영화, 음악들을 찾아보며 읽다가 소중한 정보는 체크해두고 수박은 ‘맹동’수박이구나, 안동국시 꼭 먹어봐야겠네, 너무 궁금한 강원도의 빡짝장은 어떤 비쥬얼의 어떤 맛일까?, 저 부산순대집은 어디지? 궁금함에 침샘이 자극받는 느낌까지 좋았어요. 서프라이즈 국수편에 나온 레몬국수는 나 역시 신맛을 좋아하는지라 꼭 해먹어봐야지 하고 담아두었습니다. 단순하게 호사스럽게 먹기, 나태하기 요리하기도 책을 읽으며 얻은 팁 중 하나 결국 먹는 기쁨은 사는 즐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 안의 코울슬로를 보고 일단 느낌이 왔다. 질척거리지도 않고 뻑뻑하지도 않고, 양배추와 당근이 신선함을 잃지 않는 선에서 절여져 있는 게 보였다. 케이준 스타일로 튀겨진 닭고기의 튀김 상태도 완벽했고, 내장재에 밀리지 않을 것 같은 햄버거 빵이며…… 눈으로 보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맛이었다. 촉촉함과 바삭거림, 새큼함과 아삭거림, 고기의 씹는 맛과 감칠맛, 그리고 모자라지도 질척거리지도 않게 이 모든 요소들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소스까지. 이 모든 게 한순간에 밀려들며 입안을 장악했던 것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지만 아직 말하지 않은 하나가 더 있다. 햄버거 안에 꽂아 넣은 주사기가 있었다. P286 과일의 신맛과 음식의 신맛은 다르기는 하지만. 그렇다. 레몬국수는 신맛으로 먹는다. 시고, 상큼하고, 또 짜릿하고, 그래서 날아갈 것 같다. 엄청나지 않나? 단지 음식을 먹고서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때로 이 반응은 뇌와 혀에 남겨져 그 음식을 생각하면 그걸 먹었을 때의 기분이 떠오른다. 매우 인간다운 일이다. P309 젊은 시절부터 몽테뉴가 가끔 끼니를 건너뛰곤 했다는 부분을 읽다가도 '어머, 이건 정말 나 같군'이라고 생각했었다. 끼니를 건너뛰는 그 이유가 말이다. 귀찮다거나 음식이 싫어서 굶은 게 아니라 쾌락을 위해 굶는 사람이 몽테뉴라서, 쾌감을 간직하기 위해 일부러 단식하거나 소박한 식사를 했던 에피쿠로스 이야기를 하며 단식의 즐거움에 대해 말하는 사람을 나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좋은 걸 배불리 먹는 것보다 단순한 걸 적당히 먹는 편이 더 호사롭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P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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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해 삶의 감각과 기억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제철 음식과 일상의 식탁 속에서 ‘나의 제철은 언제일까’라는 질문을 남긴다. 음식이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감정과 시간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오늘은 ‘아무거나’가 아닌, 나를 기쁘게 할 한 끼를 떠올리게 하는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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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제철 음식을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젠 그걸 이해하는 나이가 된 거 같아요. 지금만 먹을 수 있는 게 왜 이렇게 소중한지 .. ♡ 제철이 되면 제철 음식 먹기 바빠지더라고요. 따뜻한 봄이 오고 제철 음식을 먹으면서 [먹는 기쁨에 대하여]를 읽었더니 봄이 온 것이 너무 잘 느껴지는 거 같아요. 👍🏻 글만 읽는데도 맛이 느껴지는 거 같은 기분은 작가님의 미친 필력에서 오는 거겠죠?
한은형 작가님의 소울푸드부터 취향을 담은 조리법, 다양한 식재료, 음식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오늘이 지친 분들에게 맛있는 한 끼가 될 책이라고 감히 소개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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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SNS에서 본 순간 펼쳐보지 않을 수 없었다. 제철의 먹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나에겐 이 제목만큼 잔뜩 끌리는 책이 있을 까 싶었다. 서평단으로 책을 받고 나서는 몇 일을 봄나물을 다듬고 식탁 위에 올리며 책을 꼼꼼히 맛봤다. 작가님의 추천 식당이 나올때마다 지도앱을 펼치고 별을 그리고 크게 끄덕이며 ‘나도 그렇지’를 되뇌이다보면 어느샌가 마지막장에 도다른다. 이 책을 읽는 계절이 봄나물이 가득한 때라 더더욱 추천해본다. ‘봄에 나오는 것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먹어야 하는데 약간만 지체해버리면 커지고, 뻣뻣해지고, 질겨진다. 바로 이것이 내가 그토록 봄에 조급하고 초조해지는 이유다.‘ 타이밍에 알맞는 봄나물과 함께 책도 적절한 타이밍에 읽을 수 있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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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지만 표현할 줄을 몰라 남들이 음식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항상 신기해여겼다. 소설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음식은 어떨까 더 맛깔날 것 같고 더 다양한 시각이 나올 것 같았다. 표현은 못하지만 먹는 것에 대해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수많은 음식들에 대해 흘러가듯이 이야기 하는 이 책이 술술 읽혀지고 깊이 공감하다가도, 취향이 다른 부분에선 신기함을 느끼기도 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 종류의 음식얘기로 넘어가는 흐름을 재밌게 읽기도 했다. 내가 뭘 좋아하는가 나의 음식 취향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음식으로 작가가 경험한 다른 세상을 엿볼수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웠던 책이다. 주변에 음식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 책을 소개해주고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