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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고여 질려버린 마음, 묻어두고 지나치고 애써 모르는 척 그러다가도 가끔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터져버리는데 그런 날 집어 든 시집 제목에 이끌려 샀는데 시집 읽으며 몇번을 울컥 하지만 그렇게 울고나니 오히려 더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눈물이 고여 질려버린 마음, 묻어두고 지나치고 애써 모르는 척 그러다가도 가끔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터져버리는데 그런 날 집어 든 시집 제목에 이끌려 샀는데 시집 읽으며 몇번을 울컥 하지만 그렇게 울고나니 오히려 더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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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너무 끌렸어요 과거에 한없이 붙들릴 때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되고 불행하니 같은 마음인 사람의 책을 읽어볼까싶어서요 역시 더욱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되어도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당하고 싶어지는 문장들이 사랑스러워요 분명 거기에 이르기까지 수없는 잠을 설치셨을테지만 그게 너무 아름다워요 읽는 내내 이영광 시인 생각이 났어요 두 분 다 너무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