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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이란 사소한 일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위대한 일이란 사소한 일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며작가와 저의 닮은 점을 몇 가지 발견했답니다우선 모닝페이지입니다아티스트 웨이 책에서 요구하는 글쓰기인데매일 아침마다 세 페이지씩 쓰는 루틴입니다저도 세 페이지까지는 아니지만매일 쓰고 있는 글쓰기 중 하나입니다두 번째는 성경 낭독입니다성경 낭독을 시작할 때유튜브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2021년 4월 24일시편 1편 성경 낭독 영상을 올리면서성경 낭
"위대한 일이란 사소한 일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며

작가와 저의 닮은 점을 몇 가지 발견했답니다


우선 모닝페이지입니다

아티스트 웨이 책에서 요구하는 글쓰기인데

매일 아침마다 세 페이지씩 쓰는 루틴입니다

저도 세 페이지까지는 아니지만

매일 쓰고 있는 글쓰기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 낭독입니다

성경 낭독을 시작할 때

유튜브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2021년 4월 24일

시편 1편 성경 낭독 영상을 올리면서

성경 낭독 영상을 찾아보았지요

그때 조회수도 많고 구독자도 많은

'매일 성경 읽기' 유튜브에서

작가의 성경 읽기 동영상을 만났습니다


게으른 저는 아직 신약도 마무리하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꼭 완성을 해야겠어요


작가는

가장 예민한 중2 때 아버지를 여의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의 힘든 감정을

일기장에 꾹꾹 담았다고 해요

그 일기를 읽고

격려의 편지를 써 준 선생님 이야기는

책을 덮는 지금까지 여운으로 남습니다



※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YES마니아 : 로얄 t*****9 2026.04.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리뷰]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나이 든다는 것은 잃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정리하고 선택하는 과정이구나라는 깨달음이었다. 우리는 흔히 나이 듦을 체력의 저하나 기회의 감소로만 바라보지만, 이 책은 그 시선을 완전히 뒤집는다. 오히려 덜어내고, 비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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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나이 든다는 것은 잃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정리하고 선택하는 과정이구나라는 깨달음이었다. 우리는 흔히 나이 듦을 체력의 저하나 기회의 감소로만 바라보지만, 이 책은 그 시선을 완전히 뒤집는다. 오히려 덜어내고, 비워내고, 진짜 중요한 것만 남기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더 본질적인 삶에 가까워진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특히 1부에서 말하는 느슨하게 살아도 괜찮다는 태도는 지금의 나에게도 크게 와닿았다.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늘 무언가를 해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저자는 그 긴장감을 내려놓아도 삶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너무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줄을 놓을 때 비로소 숨을 쉴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 문장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나는 늘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몰아붙였는데, 이 책을 통해 ‘적당함’과 ‘여유’도 하나의 능력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2부에서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식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데, 그중에서도 작은 습관의 중요성이 인상 깊었다.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선택들이 결국 삶의 방향을 만든다는 점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노년의 시선에서 다시 들으니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큰일 없이 눈뜨는 아침에 감사하다문장은 단순하지만 강력했다. 나는 늘 더 큰 목표만 바라보며 현재를 당연하게 여겼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일상의 평범함이야말로 가장 큰 축복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부에서 다루는 비움의 가치 역시 깊은 울림을 주었다.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 곧 삶을 정리하는 일이라는 말은 단순한 미니멀리즘을 넘어선 철학처럼 느껴졌다. 나 역시 필요 없는 것들을 쌓아두면서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편인데, 저자는 과감히 덜어낼 때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비워낸 자리에 추억을 채운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밀도를 높이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깊이 공감되었다.


4부에서는 말과 마음을 정돈하는 태도가 중심이 된다. 그중에서도 함부로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자세라고 느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결론 내리려 하지만, 저자는 그 대신 따뜻한 말과 여유 있는 시선을 선택한다. 나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가장 큰 점은 삶의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빠르게 살아가는 것이 능력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고 그 안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나이 듦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나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크게 느꼈다.


읽고 나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나이 들고 싶은가? 단순히 성공이나 성취가 아니라, 더 단단하고 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미래의 나를 준비하게 만드는 동시에,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었다.


결국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노년을 위한 책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다. 나이와 상관없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따뜻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에세이였다.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이달의 사락 p**********t 2026.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나이 듦에도 방향이 필요하다”명랑하고 기품 있게 나이 드는 삶을 위한 태도와 지혜를 담은 책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나 다 나이 드는 삶을 살아가는데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삶을 위한 태도와 지혜를 인생을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님께 배워보자.🔖"제 얼굴에 주름 지우지 말아주세요.  이거 만드는 데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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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이 듦에도 방향이 필요하다”

명랑하고 기품 있게 나이 드는 삶을 위한 태도와 지혜를 담은 책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나 다 나이 드는 삶을 살아가는데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삶을 위한 태도와 지혜를 인생을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님께 배워보자.


🔖"제 얼굴에 주름 지우지 말아주세요.  이거 만드는 데 꽤 오래 걸렸거든요."

p.18

인터뷰 사진을 찍고, 끝나고 나오며 한 말이라고 한다.

어느 책에서 본 말이라고 하셨는데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보정 잘해 주세요"라고 했을텐데 그러지 않으셨다.

위의 문장을 보면서 '나도 얼굴에 주름이 예쁘게 잡히면서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연세가 있으신 분들 중에 주름이 잘 어울리게, 예쁘게 잡히신 분들이 있다.

나도 그렇게 나이들 수 있도록 얼굴 근육을 잘 사용해 보아야겠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글들의 핵심 단어는 '위로'라고 했다.

핵심 단어인만큼 위로가 되는 글들이 많았다.

40대에 들어서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의지가 생각처럼 강하지 못하고 나약한지라 작심삼일때도 많다.

이런 나에게 인생 선배님의 이야기는 위로가 되었다.

뒤로 물러서지 못하고 앞으로만 나아가야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잘 살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아직 배우지 못한 것들도 많고, 시야가 넓지도 않기에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저 마음 하나만큼은 변치 않는다.

저자께서는 겸손을 위한 좋은 도구는 감사라고 했다.

'겸손은 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 참 좋다.

아직 잘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더 와닿은 것 같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물건 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부분이다.

부모님을 떠나보내고의 물건 정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져겨 있다. 

이제는 40이 넘어가니 남의 얘기처럼들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가끔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나또한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복적이 있는데 니의 물건들을 보면서 정리가 필요함을 느꼈다.

시간을 내서 틈틈히 조금씩 정리를 해야겠다.

설명하기 어려운 물건은 남기지 말라고 하니, 정리할  때 도움이 되겠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주위에서 보는 것을 학습하게 되고, 학습한 것을 일상에서 실행하며 살아간다.

좋은것만 보고 배우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않은것들을 더 많이 배우고, 행동으로 나올때가 있다. 

그래서 주위에 지혜로운 어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혜로운 어른보다 그렇지 않은 어른이 더 많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같은 책이 필요하다.

주위에서 잘 볼 수 없다면 책을 통해서 글로도 배울 수 있다.

현재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길기에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나이듬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이 있으신 분, 기품있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은신 분들에게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책을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에세이 #리뷰의숲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l**********6 2026.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은경의 명랑한 노년 선언문
"신은경의 명랑한 노년 선언문"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KBS 9시 뉴스를 책임졌던 신은경의 신작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이제는 카메라 앞이 아닌 인생의 해 질 녘 서재에서 말을 건넵니다. 70대를 목전에 둔 한 지성인이 노화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어떻게 하면 비루하지 않게, 어떻게 하면 명랑하고 기품 있게 삶의 속도를 줄여나갈 것인가를 고민한 기록입니다.요즘 젊은 세대가 말하는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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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KBS 9시 뉴스를 책임졌던 신은경의 신작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이제는 카메라 앞이 아닌 인생의 해 질 녘 서재에서 말을 건넵니다. 


70대를 목전에 둔 한 지성인이 노화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어떻게 하면 비루하지 않게, 어떻게 하면 명랑하고 기품 있게 삶의 속도를 줄여나갈 것인가를 고민한 기록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말하는 갓생이 노년 버전으로 구현된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상의 작은 성실함을 통해 노년의 존엄을 구축해 나갑니다.


나이가 들면 무언가를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근력, 시력, 사회적 지위 같은 것들 말이죠. 하지만 작가는 상실이 아닌 수용의 관점으로 전환합니다. 



"제 얼굴에 주름 지우지 말아주세요. 이거 만드는 데 꽤 오래 걸렸거든요."라며 거울 앞에 선 자신의 주름을 대하는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노화를 수십 년의 세월을 견뎌온 훈장으로 만듭니다. 인위적인 보정으로 과거의 나를 붙잡아두기보다,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것이 기품 있는 삶의 시작입니다.


더불어 잘난 척하지 마라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젊은 날의 화려한 경력은 뒤로하고, 이제는 자신을 향한 정직한 시선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노년이 되면 약점을 비난하기보다 세상의 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느슨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함을 일깨워줍니다.


거창한 행운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내 힘으로 살아낼 수 있다는 '지천에 널린 행복'에 주목합니다. 속도전의 세계에서 벗어나 비로소 정속 주행의 즐거움을 깨달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평온함입니다.


건강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정신적 방어기제로서의 건강을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업무도, 부담도, 그럴 이유도 없다라며 적극적인 마음의 재구성을 합니다. 긴장과 집중을 요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사람이, 이제는 지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스스로를 세뇌(?)하는 성실한 다짐입니다.


통증이 없는 평범한 아침이 얼마나 경이로운 축복인지를 깨닫는 순간, 우리의 삶은 매일이 기적이 됩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식탁을 차리고 뇌 건강을 위해 슬기로운 방법을 찾는 행동들은, 나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인 셈입니다.


소유에 대한 철학은 저와 비슷해서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우리는 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끼다 똥 된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좋은 그릇, 아끼는 옷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누려야 합니다. 물욕의 해소가 아니라, 현재의 나를 가장 귀하게 대접하라는 메시지입니다.



물건을 정리하는 행위를 인생의 의미 정리와 연결합니다. 소중한 것은 아끼지 말고 잘 써야겠다고 다짐하면서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나눔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물건은 남기지 말자고 말한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아직 한짐 가득이지만, 노년 시기의 정리 기준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정리는 나를 위한 존엄인 동시에, 타인과의 관계를 매듭짓는 가장 다정한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의 품격과 삶의 마무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시 뉴스 앵커로서 평생 정제된 말을 해왔던 그는 따뜻한 손길 같은 말의 중요성을 짚어줍니다. 아름다운 단어의 힘은 절대 가볍지 않다고 말이죠. 



젊은 시절 우리는 무언가를 끈기 있게 성취해내는 그릿(Grit)에 빠져삽니다. 하지만 노년의 작가는 이제 적절한 때에 줄을 놓아버리는 큇(Quit)의 지혜를 말합니다.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단계로 진입하는 자연스러운 이행임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매일 책 두 페이지를 읽고 세 페이지를 쓰는 사소한 성실함이 쌓여 위대한 삶을 만든다는 그의 믿음은, 깨지고 부서져도 회복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는 희망으로 나아갑니다.


신은경 작가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를 통해 나이 듦이 결코 시들어가는 과정이 아님을 들려줍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욕심을 걷어내고 가장 순수한 본질만을 남기는 정제 과정에 가깝습니다. 


맑고 단정한 글이 마음을 다독입니다. 다가올 시간을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후반전이 얼마나 명랑하고 기품 있을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에세이 #노년 #삶의품격 #명랑함 #인디캣

이달의 사락 l****5 2026.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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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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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샘터 #신은경 #리뷰의숲 #리뷰의숲리뷰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신은경 작가가 오랜 방송과 교육 현장을 거치며 축적한 삶의 태도를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연구하고, KBS 9시 뉴스 앵커로 오랜 시간 대중과 만났던 그는 이후 교수로 재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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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샘터 #신은경 #리뷰의숲 #리뷰의숲리뷰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신은경 작가가 오랜 방송과 교육 현장을 거치며 축적한 삶의 태도를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연구하고, KBS 9시 뉴스 앵커로 오랜 시간 대중과 만났던 그는 이후 교수로 재직하며 ‘말과 글’의 힘을 꾸준히 탐구해 온 인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노년 예찬이 아니라, 나이 듦이라는 변화를 어떻게 ‘의식적으로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조용한 선언처럼 읽힙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속도의 윤리’에 대한 재정의였습니다. 젊은 시절 우리는 빠름과 성취를 미덕으로 배워왔지만, 저자는 오히려 느림 속에서 삶의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한 위안이 아니라, 삶의 전략을 전환하는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관계를 정리하고 욕심을 덜어내는 태도는 현대 사회에서 말하는 ‘미니멀리즘’과도 맞닿아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이 유행이 아닌 생존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결국 나이 듦은 잃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선택의 기준이 정교해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 노년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미 ‘과잉’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 유지해야 할 관계, 쌓아야 할 성취가 끊임없이 요구되는 삶 속에서 오히려 방향을 잃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삶의 국면을 설명해주는 텍스트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다”는 태도는 단순한 자기 위로가 아니라, 불필요한 경쟁 구조에서 한 발 물러나는 지적 선택처럼 다가왔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노년을 ‘정리의 시간’으로 보면서도 결코 소극적으로 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작은 습관, 음식, 독서, 기록 같은 일상의 요소를 통해 삶을 더  구성하려는 태도가 강조됩니다. 이는 최근 인지과학이나 노화 연구에서 말하는 ‘인지적 예비력(cognitive reserve)’ 개념과도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즉, 꾸준한 학습과 생활 습관이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실천적 조언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상당히 현실적인 전략으로 읽힙니다.







이 책은 노년을 앞둔 독자뿐 아니라, 오히려 지금 한창 속도에 휘둘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삶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고 싶은 분들, 혹은 ‘어떻게 늙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해본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달의 사락 h*******5 2026.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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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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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신은경2026샘터(샘터사)“나이 듦에도 방향이 필요하다”는 고요한 문장은, 결국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바로 그 물음 앞에서 한 사람이 스스로에게 건네는 대답이자, 우리 모두를 향한 다정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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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신은경

2026

샘터(샘터사)


“나이 듦에도 방향이 필요하다”는 고요한 문장은, 결국 삶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바로 그 물음 앞에서 한 사람이 스스로에게 건네는 대답이자, 우리 모두를 향한 다정한 초대장이다. 오랜 세월 말을 전하던 자리에서 내려와 이제는 글로 삶을 전하는 신은경의 문장은, 화려하기보다 맑고, 단정하기보다 깊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를 읽는 일은 한 사람의 노년을 들여다보는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의 미래를 미리 비춰보는 일이 된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나이 듦을 결코 쇠퇴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익어감’이라 부르며, 조금 느려졌기에 더 또렷하게 보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종종 더 많이 가지려 애쓰지만, 이 책은 이미 내 손 안에 쥐어진 것들을 다시 바라보라고 권한다. 아침에 눈을 뜨는 일, 사랑하는 이와 나란히 걷는 시간, 한 끼를 천천히 씹어 넘기는 평범한 순간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그 사소한 장면들이야말로 삶이 건네는 가장 확실한 선물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또한 이 책은 관계와 말의 온도를 섬세하게 짚어낸다.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찌를 수도, 다정히 어루만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저자는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 태도를 택한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가 들려주는 관계의 방식은 거창하지 않다. 다만 이해하려는 마음, 입장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 그리고 조금 더 부드러운 언어를 선택하려는 의지다. 그것만으로도 삶의 결은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비움’에 대한 사유다. 물건을 정리하는 일에서 시작된 생각은 곧 감정과 욕심, 관계에까지 닿는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말한다. 꼭 필요한 것, 설레는 것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놓아주어야 한다고. 그렇게 비워낸 자리에는 결국 사람과 시간, 그리고 사랑이 머문다. 우리는 종종 정리에 시간을 빼앗기지만, 정작 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이 책에는 또한 삶을 대하는 태도의 전환이 담겨 있다. 팽팽히 잡고 있던 동아줄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도 괜찮다는 깨달음, 너무 애쓰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충분하다는 위로.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치열함을 내려놓는 대신 성실함을 선택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라면을 끓여 먹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매일의 일상을 정성스럽게 살아내는 태도. 그 작고 반복되는 성실이 결국 한 사람의 품격을 만든다는 사실을 조용히 증명한다.


그리고 끝내,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우리에게 확신 하나를 남긴다. 삶이 때로는 어지럽고, 기억이 흐릿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것. 깨지고 부서지는 순간이 있더라도,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 것. 그 믿음은 크지 않지만 오래 남아,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한다.

결국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어떤 특별한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자주 잊고 지내던 진실들을, 더 늦기 전에 다시 건네는 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덮으며 자연스레 묻게 된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나이 들고 싶은가. 그리고 그 질문 앞에서, 비로소 나의 오늘을 조금 더 단정히 살아가고 싶어진다.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이달의 사락 w**********7 2026.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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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신은경 님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솔직하면서 깔끔한 그리고  깊은 공감을 주는 글들이 ‘역시 그녀답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그녀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과 바른 생각들,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 도전 의식, 깊은 신앙심에서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가는 것은 나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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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신은경 님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솔직하면서 깔끔한 그리고  깊은 공감을 주는 글들이 ‘역시 그녀답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녀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과 바른 생각들,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 도전 의식, 깊은 신앙심에서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가는 것은 나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치열하게, 너무 열심히 완벽하게 살기 위해 애썼던 그녀가 이제는 팽팽하게 잡아 당기던 동아줄을 조금은 느슨하게 풀어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그녀가 이 책을 40대 50대 젊은 후배들이 읽어 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온 그녀가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미리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니깐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읽을 수 없는 그녀의 글들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줍니다. 


서두르지 않고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삶을 새롭게 정리하고 선택하며, 어떻게 나이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p88

아름다운 단어의 힘은 절대 가볍지 않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말은 얼어붙은 관계를 녹일 수 있다. 말은 비수가 될 수도 있지만,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따스한 손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내가 사람들에게 뻗어야 할 것은 당연히 비수보다 따뜻한 손길이어야 하지 않을까.


📖p209

위대한 일이란 사소한 일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을 매일 실천해 그것이 꾸준히 쌓이면 위대해진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


📚도서제공-샘터 (@isamtoh)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에세이 #삶의지혜

l*****5 2026.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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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노인 세대를 대변하는 신문에 작가님께서 연재했던 글을 2018년도 이후로 추려서 엮은 것이다.작가님은 60대 후반으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이 책에 나온다.소 제목이 '오십 이후,'라고 하는데 성인 세대이면 누구나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삶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중년 이후의 삶은 뭐든지 받아들이는 삶인 것 같다.얼굴도 점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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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는 노인 세대를 대변하는 신문에 작가님께서 연재했던 글을 2018년도 이후로 추려서 엮은 것이다.

작가님은 60대 후반으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이 책에 나온다.

소 제목이 '오십 이후,'라고 하는데 성인 세대이면 누구나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

삶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중년 이후의 삶은 뭐든지 받아들이는 삶인 것 같다.

얼굴도 점점 많이 변하고, 시대도 급격하게 많이 달라지니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첫 파트도 받아들임을 얘기한다. 

두번째 파트는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세번째 파트는 비움을 연습하고, 마지막 파트는 마무리 글로 다독여 준다. 


전체 적으로 읽을 때 들었던 느낌은 젊은 이모할머니?가 삶의 지혜와 태도를 이것 저것 알려 주시는 것 같다. 응원과 함께 토닥여 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읽을 때 마다 점점 빠져들어 갔다.


글을 읽다 '시니어 아파트'라는 곳이 나왔는데 나도 나중에 거기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왠지 매력적인 곳인 것 같다.


- "제 얼굴에 주름 지우지 말아주세요. 이거 만드는 데 꽤 오래 걸렸거든요."

- 이해하고 입장을 바꿔보면 비난하거나 불평할 수가 없다. ... 이해를 하니 겸손해진다.

- 먼저 내 주변 일상에 널린 행복을 주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였다.

- 너무 힘이 들어갔어.

힘 빼고,

긴장하지 말고.

너무 애쓰지 마.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니까.

- 어지럼증도 그렇고, 세상살이도 그렇고 어지러울 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가 돌고 있는지 세상이 도는지 분별해야 해답이 나오는가 보다.

- 내 인생이 그냥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지 않는 것 같은 안도감이 생긴다.

- 정리보다 더 중요한 걸 깨달았다. 소중한 것은 아끼지 말고 잘 써야겠다는 것이다. 책도 그릇도 옷도.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나눔, 세상의 귀한 이치와 진리이다. 알고도 누리지 못하고 엉뚱한데 시간과 생각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는지 돌아볼 일이다. ... 있는 것 정리하다 시간을 다 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아야겠다.

- 내게 꼭 필요한 것, 설레는 것만을 남기고 다 버리라고 한다.

- 살아 있던 날과 하늘 소풍을 떠나는 날이 어제와 오늘 하루 차이일 뿐인데,

- 나이가 들면 그동안 지내온 세월이 적지 않으니, 자신의 기억도 이제 믿을만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 볼 일이다.

- 남을 것은 남고, 잊히는 것은 너그럽게 보내주는 여유,

- "85세 노인 중 둘에 하나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다. 당신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그를 돌보는 보호자로 살고 있을 것이다."

- "과거로 플래시백하는 것을 멈추고 현재에 머무르는 연습, 지금 이 순간에 몰두하는 연습을 하세요."

- "네가 젤 이뻐. 울지 마, 사랑해"

-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안 해본 일에 도전하고 싶다'

- 깨지고 부서져도 회복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WITH. 샘터

YES마니아 : 플래티넘 t*****6 2026.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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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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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도서협찬국내 최초 9시 뉴스 여성 앵커로 시작해,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공부를 위해 떠났고, 이후 교수로 지내다 은퇴 후에는 작가로 살아가는 저자. 화려한 이력보다 담백한 문장과 밝고 가벼운 삶의 태도가 오래 마음에 남는다.지금의 노년 세대는 100세 시대를 처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어쩌면 누구보다 개척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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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샘터 #도서협찬


국내 최초 9시 뉴스 여성 앵커로 시작해,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공부를 위해 떠났고, 이후 교수로 지내다 은퇴 후에는 작가로 살아가는 저자. 화려한 이력보다 담백한 문장과 밝고 가벼운 삶의 태도가 오래 마음에 남는다.


지금의 노년 세대는 100세 시대를 처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어쩌면 누구보다 개척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이들일지도 모르겠다. 어떤 노년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될 때면, 치열하게 삶을 살아온 이들의 시간을 통해 길을 짐작해보게 된다. 이 책은 같은 세대가 읽어도, 아직 젊은 사람이 읽어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힘껏 붙잡고 있던 성취를 내려놓았을 때, 오히려 더 아름다운 세계가 열렸다는 이야기였다.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 여러 작가와 책에 대한 단상들이 이어지며, 도서관을 오가는 사람으로서 나의 노년 역시 조금은 다정하게 그려졌다.

나이가 들어가며 몸으로 느끼는 변화 앞에서 불안이 고개를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으며,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가다듬고 싶다.


#책추천 #에세이 #삶의지혜

이달의 사락 i******z 2026.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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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th #서평단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에세이 #삶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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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th #서평단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에세이 #삶의지혜🎀 336번째 도서제공서평단을 통해 샘터 출판사로부터 @isamtoh 도서제공받았습니다*・゜゚・*:.。..。.:*:.。. .。.:*・゜゚・*팽팽하게 잡고 있던 줄을 놓게 될 언젠가에 대한 이야기*・゜゚・*:.。..。.:*:.。. .。.:*・゜゚・*🍀나의 의견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시간이 지나가면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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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th #서평단 #나는이렇게나이들기로했다 #신은경 #에세이 #삶의지혜


🎀 336번째 도서제공


서평단을 통해 샘터 출판사로부터 @isamtoh 도서제공받았습니다



*・゜゚・*:.。..。.:*:.。. .。.:*・゜゚・*


팽팽하게 잡고 있던 줄을 놓게 될 언젠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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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시간이 지나가면서 생각해보지 삶의 궤적을 그리며 산다

여전히 스무살만큼은 아니라도 불안하기도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찬란한 스무살만큼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기도 하다


오십 이후에 명랑하고 기품있는 삶

호호할머니같은 긍정적인 삶

내가 그리는 삶과 또 얼마나 다를지도 모를 삶




하지만 이 책에서 의외로 꽂힌 단어는 재밌게도 ‘어머님’이라는 호칭이었다

먼저 책 속의 구절을 보면 무슨 말인지 더 쉽게 와닿을 거 같다

💬 소설가 김훈도 그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에 실린 단편 〈저녁 내기 장기>에서 '아버님'이란 표현은 '아무런 경로심을 포함하지 않는, 무인칭의 늙은이를 부르는 호칭이 라고 말했다 


💬 <진보적 노인>을 쓴 58년 개띠 저널리스트 이필재 작가도 이런 호칭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과유불급, 과공의 풍조로 느껴진다며 대안으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제안했다.

나 또한 그 말에 공감하며 '선생님'이라 불렸을 때 그럭저럭 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무인칭, 무성별, 나이와 상관 없는 호칭 아닌가 


💬한국음성학회 회장을 지냈던 김상준 전 KBS 아 나운서는 이 호칭에 대해 무척 너그러운 해석을 내린다. ‘아버님, 어머님'이라는 호칭은 누구누구의 아버님, 아무개의 어머님 같은 표현에 앞부분이 생략된 일종의 '자녀 중심 언어 표현'이 아니겠는가하고 풀어줬다. 


💬‘진심 어린 존경이란 찾아볼 수 없는 어르신', 혹은 뜬금 없는 ‘아버님, 어머님' 같은 호칭이 아직 내게는 탐탁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나역시 이제 길거리에서 학생, 아가씨라는 호칭은 더 이상 내 호칭이 아니란 것은 안다

30대에는 백팩 메고 다니다가 

학생이라 불리면 영혼까지 빼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던 생각이 난다

(아줌마, 아주머니, 새댁 기타등등 뭐가 됐든 싫었다)

사실 인정하자

아줌마가 될 수 있는 나이잖은가

근데 이제는 다음 단계인 ‘어머님’이었다

사실 나는 아직, 그리고 이제는 아이가 없는데 사실 그 단어에 움찔하게 된다

근데 뭐 또 사실 인정하자

솔직히 정말 빠르면 내 자식이 성인도 될 수 있지 않은가? 

앞으로 어머님 호칭 대신에 선배님들을 ‘선생님’이라고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휴… 호칭 빼고 불러야겠다



그렇게 나이들어 갈때마다 덜컥 덜컥 내 마음의 준비보다 빨리 현실이 다가오게 될 때가 많다

그래 이런 모습의 미래가 있지라며 받아들이며

멋진 언니의 에세이에 나의 모습도 포개며 읽었다


위로며 미리 겁먹지 말라는 가벼운 마음가짐도 남겨준다

진심 멋지게 젊음을 태워서 보낸 시간이 있기에 가능한 여유로움을 나도 갖고 싶다


나의 미래는 살짝 내려놓는 그 때에는 좀 더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

세계여행을 다니며 서점이나 미술관 거리 곳곳을 누비고 다니고 싶다

관절이 허락하는 한 천천히

그리고 맘껏 책 더 읽기 

무엇보다 건강 잘 챙겨서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무탈이 최고!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m*****t 2026.04.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