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자신의 본모습으로 인한 자괴감과 비애감이 차지한다. 이는 그리스도인됨에 대한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된 듯 하다. 육신의 출생을 거쳐 신체와 정신이 시간과 관계,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하듯, 중생을 통함 역시 동일한 영적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 재림 때 육신까지 부활체를 입은 완성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이해가 부재해 거듭남과 동시에 마치 완성되어야 한다는 오해가 강박증과 같은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는 그리스도 신앙은 완벽주의가 아니라 날마다 예수 안에서 자라나는 성장과 성숙을 거쳐 탁월한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라 일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