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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작가의 여행기와 삶을 읽으며 한편의 인생 서사를 읽는 것처럼 즐겁고 울먹였다. 푹 빠져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작가가 오로라를 보러 간 날처럼 우리의 삶도 결과가 보이지 않는 안갯속을 헤맬 때가 많다 하지만 끝까지 해내는 이들은 빛나는 오로라를 만나게 된다 멋진 오로라를 꿈꾸며 나도 책을 읽고 글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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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작해야지~ 하고 펼쳤는데 앉은 자리에서 끝난 책!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ㄴ ㅓ어무 많아서 후루룩 읽었어요. 아팠던 이야기, 부끄러웠던 이야기, 슬펐던 이야기를 꺼낸다는 건 엄청난 용기인 것 같아요. 작가님의 용기 덕분에 저는 오늘을 살아갈 많을 힘을 얻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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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여행이라니.’ 이 한 문장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겼다. 나에게 여행은 늘 일상을 떠나 쉬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관절 수술 이후 마음처럼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제목과 표지, 소개글은 더 크게 다가왔다. SNS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책은 여전히 세상과 만나는 창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은 여행을 통해 수익을 만드는 실질적인 노하우가 중심이라 개인적으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읽어갈수록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작가의 삶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야기로 이어진다. 워킹홀리데이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여행은 결국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부분은 특히 따뜻하게 다가왔다. 낯선 장소보다 결국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었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책을 읽으며 60대로 접어든 지금의 내 삶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었다. 가볍기보다 묵직한 삶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 책은 또 하나의 시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도, 그리고 자녀에게 건네고 싶은 책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한 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