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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브레다 채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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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작가 가와시마 가즈에, 와카야마 요코 출판 씨네21북스 발매 2015.06.10 평점 리뷰보기 채식을 6년째 하고 있는 나로서는 채식에 당연히 관심이 많았고,주위에 아유르베다를 잘 아시는 분이 계셔 간단한 정도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서더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아유르베다식의 체질구분법과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나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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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작가
가와시마 가즈에, 와카야마 요코
출판
씨네21북스
발매
2015.06.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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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6년째 하고 있는 나로서는 채식에 당연히 관심이 많았고,
주위에 아유르베다를 잘 아시는 분이 계셔 간단한 정도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서
더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아유르베다식의 체질구분법과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나처럼 이런쪽에 정보가 많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도샤작용의 증감이 메뉴마다 들어가 있어서 뒤쪽의 간단한 테스트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내게 맞는 요리와 어떤 성질의 것들이 유용한지 잘 알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실용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약식동원」이라는 개념이 있어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하여
먹는 것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은 약으로도 치료가 어렵다 하는 사상이 있고
밥이 보약이다 하는 생각이 깊은데 이 역시 몸의 컨디션을 자연식으로 바로 잡아 주려는 부분이 보였다.


체질을 파악하여 신선한 재료로 끼니마다 양질의 음식을 행복한 기분으로 적절한 양만큼만 먹는다.


간단하지만 사실 가장 이상적인 식사법이 아닐 수 없다.
요즈음들어 웰빙이니 채식이니 자연식이니 하는 것들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기름지고 간단한 인스턴트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소개된 아유르베다에서 자주 쓰이는 향신료와 허브들에 대해서도 사진과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
아직은 익숙치 않은 재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큐민이나 코래앤더나 카르다몸등 몇가지 향신료등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낯설 수 있을 듯 하고
나 역시 조리를 전공하지 않았더라면 처음 들어봤을 수도 있는 재료들이라 요리 자체에 조금 거리감을
느낄 수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요리들을 접할 수 있고, 아유르베다식의 관점에서 효능과 조리법을 알아볼 수 있다는
오픈된 마음으로 책을 접하면 앉은 자리에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책에 몰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3분카레나 오뚜기카레같은 인스턴트의 맛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에게 아유르베다식 정통카레조리법과
효능이 설명되어 있는 책이 참 든든하게 느껴질 듯하고, 요즘 들어 떠오르는 코코넛이나 오크라 같은
새로운 식재료들을 이용한 조리법을 이렇게 친절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의 사상체질구분과는 조금 다르지만 카파,바타,피타의 큰 부분에서 나눠진 세부구분까지 하면
다양한 체질이 나오고 설명히 자세히 되어 있어서 꼭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은 듯한 느낌 역시 들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독소를 배출하여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다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 참 좋았고, 대증요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진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한 건강한 식사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런 멋진 책들이 점점 많아 진다는 사실에 기쁘고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이들이 더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길 바란다.

c******6 2015.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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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봤습니다(요리 사진과 함께 ^^)
"만들어봤습니다(요리 사진과 함께 ^^)" 내용보기
아니, 무려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의 생강님 추천사!   추천사도 어쩜 이리 다정하게 쓰시나요 ㅠㅠ 이 책에 나오는 '마법의 향신료 요리'들을 만들 때면  근사한 향에 이끌려 옆집 할머니가 찾아오셨다고.   추천사 밑줄 긋기!   '무엇을 먹는지가 당신을 만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조리법' '더 깊은 요리와 미식의 세계'   추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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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려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의 생강님 추천사!

 

추천사도 어쩜 이리 다정하게 쓰시나요 ㅠㅠ


이 책에 나오는 '마법의 향신료 요리'들을 만들 때면 

근사한 향에 이끌려 옆집 할머니가 찾아오셨다고.

 

추천사 밑줄 긋기!

 

'무엇을 먹는지가 당신을 만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조리법'

'더 깊은 요리와 미식의 세계'

 

추천사에서 권한 요리들을 나도 골라서 도전해보기로.

 

맞은편 페이지에는 낯선 재료를 빼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이상적인 식사라.

별것 아닌 듯해도 참말로 다 맞는 말씀이심.

잊고 사는 게 항상 문제다.

 

 

아유르베다식 체질 분류법은 낯설어서 금방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체크리스트 같은 건 언제나 환영 ^^ (이런 거 무지 좋아함)

 

'거짓 식욕에 휘둘리지 말고 감사하며 먹습니다'

 

이 말이 참 좋다.

뭐든 찬찬히, 차분히.

 

 

이제부터 내가 이번에 만든 요리.

(추천사와 tip 추천 요리 위주)

 

 

첫 번째 요리 달(콩) 커리.

책을 통틀어 사진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됨.

병아리콩도 가능하다고 하여 반년 전에 사놓은 걸 (드디어) 끄집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 바로 요거.

 

 

 

향신료는 마트에서 파는 기본 커리 가루만 있으면 끝!

 

카레 여왕, 백세 카레, 일본 카레 블록 아님니다 ㅋ

걍 'curry' 나 '마살라'라고 된 조미료 같은 걸 사세용.

 

요런 거.

개인적으로 칸나멜라 향신료를 좋아합니다. 용기가 제일 예뻐서 ^///^

 

 

코코넛 밀크가 신의 한 수였어! ;_ ;

너무 낯선 맛일까 살짝 걱정했는데 부드러운 코코넛 풍미에 반해버림.

(마트 통조림 코너, 혹은 동남아 식품 코너에 있음요.)


마지막에 짜 넣은 새콤한 라임도 좋았다.

(하지만 다음날 친구는 이거 쉰 거 아니냐며... 흥...)

 

보기는 좋은데 사실 병아리콩이 좀 덜 익었다.

(병아리콩은 생강님 책에 8시간 불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푹 끓여내는 것으로는 커버가 안 되더라.)

레시피에 나온 대로 렌틸이면 딱 좋았을걸.

 

 

다음은 단호박 커리!

 

이게 반응 짱짱이었음.

예이~~~~ (^ ^

 

 

 

부글부글~

 

단호박에 코코넛밀크에 풋고추에...

이 재료 조합에 뭐가 나오려나 싶더더만 ㅋ

 

O_O

 

포근해.

달콤해.

고소해.

근데 칼칼해!

 

친구의 극찬과 함께 순식간에 우리집 대표 손님맞이 음식으로 등극하심.

 

 

세 번째 요리

감자 마살라!!!

 

 

결국 꿍쳐둔 맥주 등장. (사진 위로 살짝 보임.)

 

감자는 언제나 옳지만,

이건,

꼭 만들어보시길요!

(디톡스 요리고 뭐고 맥주를 꺼내게 만든다는 게 함정.)

 

이건 카르다몸(카더멈)이랑 시나몬 파우더가 추가로 필요함.

 

카르다몸은 처음 써봤는데 상쾌한 향이 맘에 들었고.

시나몬은 찬장에서 오래 묵은 거라그런지 존재감이 없었음 -_ㅜ

 

번거로우면 향신료는 마살라(커리) 가루만 넣어도 될 것 같다.


레시피에서는 감자를 삶아서 볶으라고 되어 있는데, 

귀찮아서 잘게 썰어 볶아가며 익힘. 

내 방법이 좋은 선택이었던 듯 ㅎㅎ

 

 

이번엔 (뒤늦은) 샐러드.

아보카도와 망고 아차르.

 

 

접시에 담고 나서 버무려서 접시 꼴이 말이 아닙니다(부끄) 

 

굉장히 간단한 요리였다.

소금+라임과즙+고춧가루로 버무리면 끝.

(웬 고춧가루냐고 당황 마시고 꼭 넣어보시길요!)


근데 아보카도랑 망고 궁합이 이렇게 절묘했구나 싶더라.

꼭 두 과일을 한꺼번에 집어 먹어야 함.

 

 

이 즈음 합세한 친구가 또 맥주 한 캔 땀 ㅎㅎ... 

 

(이 와중에 사진 위쪽에 빼꼼 보이는 책은 갓 도착한 채소 요리책. '채소 한 그릇')

 


아 그리고,

 

마무리는 김치전이었답니다 :-)

 

 

어쩔 수 없는 코레아노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주말이라고 방에 처박힌 친구들 불러들여

이틀 연속으로 같은 요리 반복.

 

맨 앞에 아보카도 망고 아차르, 뒤에 감자 마살라, 뒤에 콩 커리, 뒤에 단호박 커리

옆에는 망친 파라타;; (난 비슷한 빵인데 발효는 않음)

 

그 옆엔 요거트 얹은 비트 수프.

 

 

앞쪽 공기에 담긴 건 구운 가지 퓌레.

 

불란서(?) 발음에 혹해 냉장고 속 가지로 시도해봤으나.

가지 굽기부터 헤매서 놀러온 친구가 거의 다 만들어줌 ㅎㅎ

책에는 카나페 스타일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곁들일 파라타를 말아먹어서 그냥 퍼묵퍼묵 ㅠㅠ

 

 

비트 수프는 구수한 맛인데,

새콤한 플레인 요거트를 끼얹은 게 아주 적절했다.

 

 

레시피 총평을 하자면,

 

익숙치 않은 요리들인데 따라하기 쉬움.

메인 재료 외의 부재료는 양파, 마늘, 풋고추 자주 등장.

향신료 쓰는 재미가 있음.(대형 마트 쇼핑이 필요하지만.)

맛은,

풍부하고 아주 다채롭다.

고소한가 하면 달고,

단가 하면 칼칼하고,

잘 모르는 향신료를 써서 그런지

알듯, 모를 듯한 다채로움이 좋았다.

 

아 그리고, 코코넛밀크 사용에 반했음! 

 

 

아래는 앞으로 도전해보고픈 요리들.

 

 

 

YES마니아 : 골드 m*******9 2015.06.16.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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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서평 +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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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요리이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유르베다 방식의 숙박,치료 시설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의 45년간 쌓아온 채식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작성된 채식 요리법입니다. "몸의 컨디션을 바로잡는 심플 자연식" 이라는 표지의 언급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채식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요리를 직접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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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요리이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유르베다 방식의 숙박,치료 시설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의 45년간 쌓아온 채식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작성된 채식 요리법입니다. "몸의 컨디션을 바로잡는 심플 자연식" 이라는 표지의 언급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채식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요리를 직접 하기 시작했지만 직장생활로 바빠서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항상 챙겨먹지가 쉽지 않아서 대충 먹을때도 많고 해서 채식을 하면서도 그렇게 건강해졌다는 느낌은 많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본 순간 딱 저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사상체질에 관심이 많았고, 체질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요리법까지 체질별로 가이드 해주는 책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뒷장에는 본인의 체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사상체질과 조금 다른 점은, 한 사람이 하나의 체질에만 딱 들어맞도록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3가지 체질별 에너지(바타, 피타,  카파)를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혼합형으로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3가지 에너지 중 가장 부족한 에너지를 많이 보충해 주는 음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바타 에너지에 월등히 많은 항목이 체크되고, 그 다음이 카파이며 피타 에너지가 가장 부족해서 바타-카파-피타 체질입니다. 따라서 저같은 경우 피타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라고 합니다. 이 책의 각 레시피마다 3가지 에너지중 어떤걸 증가시키고 어떤걸 감소시키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충 훑어보았는데 대충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느낌이 왔습니다! 바타 체질은 몸에 열이 부족하고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체온을 높여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를 가장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주로 생강이나 단호박 등이 많이 들어가고 좋은 기름을 함유한 따뜻하고 촉촉한 음식이었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의외로 달커리 같은 음식은 바타를 증가시킨다고 하지만,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유르베다 요리는 극단적으로 이건 안되고 저건 먹어야 된다는 식이 아니라, 균형있는 식사를 하되 본인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주로 많이 섭취하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요리 중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제 체질에 맞는 음식인듯 합니다. 


책을 받은지 며칠 되지 않아서 향신료 같은 재료를 아직 구하지 못했지만, 간단한 요리부터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디저트부터 도전해 보았습니다.


바나나케이크!


 


재료도 정말 단순하고 만들기도 정말 쉬웠습니다!!

그리고 맛은, 제가 먹어본 바나나케잌 중 제일 맛있었어요!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바나나향!

재료의 맛을 잘 살린 단순한 요리법,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다음으로 간단한 요리는 샐러드.


 


망고 아보카도 아차르입니다. 아차르는 채소나 과일을 향신료와 식초에 절이거나 버무린 피클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재료도 정말 간단했습니다. 소금, 라임즙, 고춧가루(?)가 전부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는데 조금 이상했지만 일단 하라는 대로 따라해 봤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맛있었어요!

망고와 아보카도의 궁합도 환상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렌틸콩 샐러드. 모양을 내기 위해 각종 색깔의 피망,파프리카를 잘게 써는게 좀 수고스럽긴 했지만,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렌틸콩은 너무 오래 삶았는지 거의 으스러졌지만..  정말 단순한 조합으로 훌륭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요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는 요리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남아시아 요리인 만큼 각종 생소한 향신료들이 좀 들어가는데, 한번 구비해 놓으면 두고두고 쓸수 있고, 여러가지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서 나중에는 편할것 같습니다. 향신료들이 구비되면 조금 더 메인에 가까운 레시피들도 따라해 볼 생각입니다.


한동안 아유르베다 채식요리에 빠져서 지낼것 같네요^^



m*****a 2015.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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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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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채식이라 하면 절밥을 생각하고 혹은 채식주의자를 떠올리기도 한다.채식하면  먼가 심심한 것, 재미가 없는 것, 빈약한 것으로 연상되는데 이 책은 재미있고 즐겁게 채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그 재료만으로도 본연의 맛을 유지하며 아름답게 맛있게 만들어 주는 책.매일 식단을 고민하는 우리 주부님들을 생각하며 우리 주방에 한권 쯤 꽂혀 있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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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채식이라 하면 절밥을 생각하고 혹은 채식주의자를 떠올리기도 한다.

채식하면  먼가 심심한 것, 재미가 없는 것, 빈약한 것으로 연상되는데 이 책은 재미있고 즐겁게 채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재료만으로도 본연의 맛을 유지하며 아름답게 맛있게 만들어 주는 책

.

매일 식단을 고민하는 우리 주부님들을 생각하며 우리 주방에 한권 쯤 꽂혀 있으면 좋을 책이다

s****9 2016.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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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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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게 10년도 훨씬 전 일인 거 같다. 이런저런 책을 읽다 처음 알게 됐고 몇 년이 지나 요가를 하면서 좀 더 친숙해졌다. 사람의 체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따로 있으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 음식과 건강을 따로 보지 않고 하나로 보는 것. 내가 아는 아유르베다는 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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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게 10년도 훨씬 전 일인 거 같다. 이런저런 책을 읽다 처음 알게 됐고 몇 년이 지나 요가를 하면서 좀 더 친숙해졌다. 사람의 체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따로 있으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 음식과 건강을 따로 보지 않고 하나로 보는 것. 내가 아는 아유르베다는 그정도였다. 상식 수준의 지식 딱 그 정도. 그런데 10년도 넘게 지나 아유르베다 채식을 소개하는 요리책을 만나게 됐다. 그것도 원서가 아니라 번역서로. 우리나라에서 아유르베다 채식 요리책을 번역서로 만나게 되다니 채식의 거부감이 많이 줄긴 많이 줄었나 보다.


 이 책은 스리랑카의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의 조리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1968년에 처음으로 스리랑카에서 문을 연 후 1982년에 세계 최초로 아유르베다 방식으로 치료, 숙박 시설로 거듭난 곳인데 이 책에 소개된 조리법은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의 45년간의 경험이 축척된 조리법으로 지금까지 바깥 세상에 공개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지은이인 가와시마 가즈에가 일본인 손님으로는 처음으로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의 손님으로 다녀간 후 아유르베다의 치유와 효과는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웹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는데 조리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책을 내게 됐다고.


 책이 얇은 편이라 소개된 음식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메인 요리부터 사이드 요리, 수프, 샐러드와 처트니, 곡물 요리, 디저트까지 소개했기 때문에 단품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손님을 초대한 특별한 날이라면 간단한 코스 요리로 대접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고, 채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고, 커리를 좋아하기에 이 책이 반갑다. 거의 대부분 요리가 들어가는 재료가 몇 가지 안 돼 만들기 간단한 것도 마음에 든다. 다만 우리나라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지 않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맛을 내고 싶다면 몇 가지 향신료 정도는 갖추는 게 좋을 거 같다. 이왕이면 조리법대로 만들어 보고 입에 맞지 않는 건 빼거나 다른 거로 대체하는 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조리법을 찾아가면 좋을 듯.


 아유르베다 요리책답게 각 음식마다 특별한 표시도 있다. 각 음식이 세 가지 성질 중 어느 성질을 높여주거나 낮혀주는지 표시한 건데 예를 들어 레드 렌틸콩으로 만드는 달 커리 같은 경우(콩을 '달'이라고 한다) ' V↑' 표시가 돼 있는데 바타를 높인다는 의미다. 만약 내가 바타 체질인 경우 바타를 높이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기 때문에 달 커리는 피하는 게 좋은 셈이다. 내가 어떤 체질인지는 책 뒷편에 실린 체질 테스트를 보고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에서는 의사가 문진, 진맥, 현재 앓고 있는 병 등을 확인해 체질을 확인한 후 맞는 음식 등을 처방해준다고 하는데 의사가 확인해주는 것만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대략적으로 자신의 체질을 아는 데는 도움이 될 듯. 휴일에 느긋하게 장을 봐서 느긋하게 만들어 느긋하게 만들어 먹고 싶어진다.

s*********3 201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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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유르베다 스타일 채식 레시피에 푹 빠지다
"[서평] 아유르베다 스타일 채식 레시피에 푹 빠지다" 내용보기
한울벗채식나라에서 우연히 알게 된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책.두껍지 않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카레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 참 기뻤어요! ^^스프에 대한 레시피도 좋았는데, 아직 요리해보지 못해 아쉽네요~아유르베다의 스프레시피에는 통밀가루가 포함됩니다.꼭! 해보고 싶어요~그리고 이번에 요리하게 된 렌틸콩 샐러드!책에 나오는 요
"[서평] 아유르베다 스타일 채식 레시피에 푹 빠지다" 내용보기

한울벗채식나라에서 우연히 알게 된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책.

두껍지 않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레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어 참 기뻤어요! ^^







스프에 대한 레시피도 좋았는데, 아직 요리해보지 못해 아쉽네요~

아유르베다의 스프레시피에는 통밀가루가 포함됩니다.

꼭!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요리하게 된 렌틸콩 샐러드!

책에 나오는 요리 재료들중 커리 파우더 등, 구입해야 할 재료들이 많았는데

렌틸콩 샐러드는 마트 재료들로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바로 해보았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샘볼.

마치 반찬과도 같은 느낌인데 현미밥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샐러드 고명으로도 어울릴 듯 해 무척이나 기대 중.







이렇게 레시피도 잘 나와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스프 레시피가 많았다는거에요. 

분명 속을 달래주는데에 좋을 듯 ^^ 



요가를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책이에요.

다만, 요리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레시피는 많이 연습해 보아야 할 듯 해요 ^^



<책에서 나온 아유르베다가 제안하는 이상적인 식사>


1.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자

2. 편안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을 먹자

3. 신선한 재료로 막 만든 음식을 먹자

4. 끼니마다 여섯 가지 맛과 양질의 기름을 먹자

5. 행복한 기분으로 식사를 하자



채식 요리에 호기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를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각종 향신료들에 대한 요리법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거든요 ^^ 


이 책을 보면 자꾸만 아유르베다라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제 마음속 위시리스트가 되었답니다.



 


짠 

요리해본 렌틸콩 샐러드에요.

렌틸콩을 잘 다룰줄 몰라서 ㅠㅠ 더 많이 연습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ㅎ


아유르베다 레시피들은 요리 하면서부터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채소를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레시피라고나 해야할까요..^^*


채식인들에게 또 반가운 책이 나와서 참 즐겁네요.

이웃님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앞으로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의 요리들도 자주 소개해볼게요~^^*

c******n 2015.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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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레시피 :: 스리랑카풍 채식요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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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레시피 :: 스리랑카풍 채식요리책 ♩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책은 스리랑카의 자연식 요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에서 실제로 먹는 건강한 음식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생소한 재료들이 많지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책의 요리 중에 몇 가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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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채식레시피 :: 스리랑카풍 채식요리책 ♩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책은 스리랑카의 자연식 요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에서 실제로 먹는 건강한 음식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생소한 재료들이 많지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책의 요리 중에 몇 가지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는 거라 실제로 시도해보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의 최상의 치료를 받고자 아유르베다 리조트를 찾는다고 해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디톡스 해주는 음식들 다소 이국적이긴 하지만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메인 / 사이드 / 수프 / 샐러드와 처트니 / 곡물요리 / 디저트까지 모두 채식요리이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점이 특징이에요.

파워블로거 생강님이 감수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아유르베다 음식은 피부도 맑아지고 몸에 쌓인

독소도 배출된다고 하니 읽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요리를 보기 전에 읽어둘 사항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유르베다가 제안하는 이상적인 식사'편이에요.

어떤 식사가 이상적인지 궁금한 분들,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활습관병을 얻으신 분들이 꼭 읽어봐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이외에도 맛있고 몸에도 좋은 향신료와 허브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준답니다. 향료의 특지와 효과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린 코르마라는 생소한 요리가 눈에 띄네요.

채소수프처럼 보이는 코르마는 소량의 물을 넣고 긴 시간 뭉근하게 끓여내는 인도 북부지방 요리라고 합니다.

스리랑카풍의 그린 코르마는 인기도 높은 메뉴라고 하니 그 맛이 기대 되어요.

요리에 따른 효능도 적혀 있는데 단순히 맛을 위한 요리는 아니지만 맛도 있을 것 같네요.

단 한번도 외부에 공개된 일이 없던 바르베린의 레시피를 제공받은 두 일본인이 지은 책이에요.

한국에서 스리랑카풍 채식 레시피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데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가웠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볶음요리죠. 껍질콩 템퍼드와 양송이와 대파 템퍼드에요.

코르마에 비해 비교적 쉽게 한국에서도 해볼 수 있는 요리가 아닌가 싶어요.

한식이 우리 몸에는 제일 좋겠지만 가끔 이국적인 외국 채식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참고해서

만들어 먹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만드는 법도 쉬워서 재료만 갖추면 뚝막 만들 수 있겠네요.

요리 과정 사진이 별로 없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네요.

 

 

 

 



 

 

 

 

 

 

 

 

색이 고운 비트수프와 채소 비르야니. 비트 수프는 들어가는 재료가 스리랑카풍이 하나도 없어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색이 고움은 물론 데코까지 더해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한국 속담이 떠오릅니다.

채소 비르야니는 향신료가 들어가는 화려한 채소 볶음밥이에요. 입맛 없을 때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 같아요.


 


 

 

 

 

 

메밀가루 로티는 소박한 빵으로 모양이 쿠키 같아요. 특별히 발효를 하지 않으니 메밀가루 건강쿠키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해요.

스리랑카 주식 중 하나라니 궁금해지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책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에요.

모양은 투박하지만 식감이 가벼우면서도 향긋하고 깊은 맛이 날 것 같거든요.

 

 

 

 

 

 

 

 

 

 

 

 

 

레시피 외에도 아유르베다가 무엇인지 바르베린의 치료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게 칼럼이 몇 장 실려 있어요.

또, 체질 테스트를 통해 체질별 추천 식사도 알려줘서 매우 유익했어요. 

한국에도 체질에 따라 음식을 달리 먹어야 하는 인식이 있죠.

골고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보니까 자신에 맞는 음식을 건강하게 조리해 먹는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어유르베다 치료원의 체질 개선 레시피로 건강해지고 싶은 분들,

보다 다양한 채식요리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b*********y 2015.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햇으나 재료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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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평들이 좋아 구입했다. 책 내용과 편집도 좋다. 다만 요리를 하려고 보니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제법 많다.그리고 구하기 힘든 그 재료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경우가 많아한계가 분명히 있다.이점은 구입 시 참고하기 바람 1개 요리를 해 보았는데 맛은 괜찮았다. 카레식의 음식의 주이기에 카레향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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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평들이 좋아 구입했다.

 

책 내용과 편집도 좋다.

 

다만 요리를 하려고 보니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제법 많다.

그리고 구하기 힘든 그 재료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경우가 많아

한계가 분명히 있다.

이점은 구입 시 참고하기 바람

 

1개 요리를 해 보았는데 맛은 괜찮았다.

 

카레식의 음식의 주이기에 카레향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하다.

 

 

s******u 201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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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르베다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다. 난생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에 호기심이 생겨서 알아봤다. 최근 서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유르베다는 우주와 인간을 상호 연관지어 고찰하는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아유르베다(Ayurveda)란 말은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을 의미하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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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다.

난생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에 호기심이 생겨서 알아봤다.




최근 서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유르베다는 우주와 인간을 상호 연관지어 고찰하는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아유르베다(Ayurveda)란 말은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을 의미하며, 베다(Veda)는 ‘앎’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먼저 이 책은... 1968년, 스리랑카에 세워진 아유르베다의 방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세계 최초의 치료, 숙박시설로서

이 곳의 치료식 레시피를 다루고 있다.

이 곳의 채식 음식들은 매우 인기가 높고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치유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아유르베다...즉, 인도의 전통의학을 다루고 있으므로

책에는 향신료를 사용하는 인도식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책의 뒷쪽에는 자신의 체질이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는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크게 세가지 체질로 나뉘어진다.

Vata, Pitta, Kapha

이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체질을 제일 먼저 파악한 다음에

이 책의 레시피들을 활용하면 더욱 더 좋다.

왜냐하면 모든 레시피들이 어느 체질에나 다 맞는건 아니고

어떤 레시피는 어느 체질에는 맞지만 어떤 체질에는 잘 안 맞는게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레시피를 잘 활용하려면

자신의 체질을 먼저 파악한 다음에 레시피를 고르면 된다.







책을 받고 바로 그날 오후에 이태원의 포린푸드마트로 가서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실현을 위해 필요한 향신료를 몇가지 구입해왔다.


커리파우더, 가람마살라, 코리앤더파우더, 그린카다몸, 말린 커리잎, 시나몬스틱, 칠리파우더를

사왔는데 이 모든걸 2만5천원 정도에 구입했다.

인터넷으로도 향신료를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이태원의 포린푸드마트가 좀 더 저렴하다.

쿠민파우더, 펜넬, 정향은 얼마 전에 백화점 식품코너와 대형마트에서 구입해온 것들이 있었다.



나는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고 아무거나 거의 다 잘 먹는 잡식이기 때문에

별 걱정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신랑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의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살짝 걱정을 했다.

그냥...아유르베다 채식요리를 만들어서 혼자만 먹을까?

하지만 커리파우더의 향을 맡는 순간...

익.숙.하.다.


사실 우리가 어릴때부터 엄마가 한솥 끓여놓으면 질릴때까지 흔하게 먹어왔던 오*기 카레는

최근에 꽤 안 좋은 말을 들어왔던터라

카레를 매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안 먹기 시작했는데...

그 오*기 카레의 향과 거의 흡사했다.

이 정도면 아무리 리얼 인도식의 향신료커리를 만들어도 그닥 거부감은 없을 것 같아서

그나마 맘이 좀 놓인다.

물론 오*기 카레보다는 향이 훨씬 진하다.





책에서 소개된 아홉 가지 채소라는 뜻을 가진 나와라트나 커리를 만들어봤다.

아홉 가지의 채소를 넣으라고 했지만

나는 대충 집에 있는 채소를 총동원해서 6가지의 채소를 넣고 만들어봤다.



브로콜리, 감자, 양파, 애호박, 방울토마토, 새송이버섯..

이렇게 냉장고의 채소들을 총동원해서 만들었다.


레시피에는 체다치즈를 넣으라고 했지만 체다치즈가 없어서

그냥 슬라이스치즈를 한장 얹어서 먹었는데...

소금을 많이 안 넣어서 그런지 살짝 싱거웠지만

매콤한것이 꽤 맛있었다.

고춧가루처럼 매운걸 넣지 않았는데도 화하게 매운 맛이 꽤 많이 나서 은근 놀랐던 레시피.





난생 처음으로 오*기카레가 아닌 오로지 순수한 향신료만을 사용해서 만든 커리의 성공에 힘입어

필 받아서 만들어본 치킨 마카니 커리.

이 요리는 비록 미리 만들어진 커리페이스트를 사용해서 만든거지만

더 진한 인도의 향을 느끼고 싶어서

이번에 사온 커리파우더와 쿠민파우더를 좀 더 넣고 끓여줬다.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화덕에서 바로 구운 난이 있었다면 인도레스토랑 저리가라할 정도로 완벽했겠지만

밥이랑도 잘 어울려서 정말 잘 먹었다.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덕분에 인도식 음식이 웬지 굉장히 쉬워진 느낌이랄까.

아직 향신료도 많이 남아있으니

책을 100% 활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내 몸을 치유하고 싶다.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로 몸을 깨끗하고 만들고 싶고

평소에도 인도식 커리를 좋아했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YES마니아 : 로얄 o***7 2015.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