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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몰입도 끝내준다. 트라이건 맥시멈은 원작 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했던 그 느낌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 같다. 특히 주인공의 복잡한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렇게 세밀한 감정 표현이 계속될 거라면 스토리텔링 면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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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살의 신념을 가진 인류 최악의 현상범 밧슈 더 스탬피드와 그를 파멸시키려는 숙적 나이브스의 자객들의 대결이 본격화되는 지점입니다. 적들의 무자비한 공세 속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는 밧슈의 처절한 고뇌가 심화되며 서사적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