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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숨구멍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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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오늘은 너 좋아하는 번개맨 차 타고 놀러가자!!파랑이 좋아하는 너과연 너 운전할 수 있을 때까지 얘가 살아있으려나? ㅋㅋㅋ~오늘도 할무니 가방 구석구석너 좋아할 것들로 가득 채워놨지~ㅋ거꾸로 쏟지만은 말아줘 제발~😂<토요일엔 가가 할머니>가가 할머니는 토요일마다 우리 집에 와요.엄마 아빠가 볼일 보는 동안에요.할머니는 정말 엉뚱해요.가끔 나는 가가 할머니에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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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 좋아하는 번개맨 차 타고 놀러가자!!


파랑이 좋아하는 너

과연 너 운전할 수 있을 때까지 얘가 살아있으려나? ㅋㅋㅋ~

오늘도 할무니 가방 구석구석

너 좋아할 것들로 가득 채워놨지~ㅋ


거꾸로 쏟지만은 말아줘 제발~😂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가가 할머니는 토요일마다 우리 집에 와요.

엄마 아빠가 볼일 보는 동안에요.

할머니는 정말 엉뚱해요.


가끔 나는 가가 할머니에게 물어봐요.

"할머니, 껌 있어요?"

"저기 내 마법 지갑을 열어 보렴."

우아, 그 안에는 커다란 초콜릿 바가 통째로 있어요!

"이런, 껌이 아니었니? 그래도 껌처럼 씹으면 된단다!"

할머니는 찡굿 윙크하며 말해요.


공원에 가면,

할머니는 가끔 엉뚱한 규칙을 만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뒤로 걷기라든지,

길 위에 난 틈새만 밟기 같은 거요.


낮잠 시간이에요.

가가 할머니가 나를 재워 줘야하는데,

그만 같이 잠들어 버리곤 해요.


오늘은 가가 할머니가 찰흙을 가져왔어요.

꼭꼭 누르고, 쪽쪽 늘리고, 톡톡 두드려서 쿠키 모양을 만들었어요

"한입 먹어볼래?" 가가 할머니가 웃으며 말했어요.

"으악!" 나는 얼굴을 찡그렸지요.

우리들은 깔깔 웃었어요.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장에서 가가 할머니와 아이를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이런 가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아이

무척 행복하겠죠.


두 아이 육아를 전담해 주셨던 친정 엄마가 절로 떠오르네요.


외할머니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게 아니라 진짜 같이 놀았던 할머니에요.


레고 부속을 좀더 확보해서 서로 멋진 작품을 만들고자 경쟁하고 수시로 몸을 숨겨 아이들이 할머니 찾기를 해야 하고 그러다가도 담장 위에 있는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기기도 했던 외할머니.

이젠 외할머니를 직접 만날 순 없지만 아이들 마음 속에 순간순간의 추억들로 늘 살아계시죠.


이제는 제가 그런 할머니가 되었어요.


도움이 필요할 때 간헐적으로 육아에 동참해주는 저는 깨깨 할머니에요.


엉뚱 괴상한 춤을 아이랑 신나게 춘 날

손자가 장난스럽게 지어준 이름이죠.


오늘은 너 좋아하는 번개맨차 타고 농촌체험하러 가자!!

찐빵도 만들고 시골밥도 먹고 딸기도 따고

찐빵 반죽으로 소도 만들고 달팽이도 만들고 지렁이도 만들고~


찐빵이 발효되고 쪄지는 동안

시골밥상 맛있게 냠냠 뚝딱 잘 먹고요.

<토요일엔 기가 할머니> 그림책도 읽고요.


손자가 '가가 할머니'를 '깨깨 할머니'라 고쳐 읽어서 기부니가 무척 좋아요.


토요일엔 깨깨 할머니~ㅎ


가가 할머니가 미쿡 할머니라면

저는 한쿡 할머니죠~ㅋ


제가 엄마에게 물려받은 유산이 있다면 사랑과 명랑이에요.


엄마로부터 제게로 

아들에게로 손주에게로 흘러가는 소멸되지 않은 가치 ~💖💝


그러는 사이 찐빵이 맛있게 쪄졌어요.


손자는 자기 똥이랑 똑같이 만들어진 찐빵 '똥'작품에 매우 만족스러워요.


"나는 가가 할머니랑 함께 하는 날이 참 좋아요."


문장을 찰칵 찍는 그 1초 사이 작은 풀벌레 아가가 폴짝 뛰어들었어요.


심쿵!!


한번 잘 보셔요~💚


농촌체험 마지막 코스

딸기 따기.


딸기보다 딸기꽃이 좋은 널 꽃보듯 본다.


"나는 깨깨 할머니랑 함께 하는 날이 참 좋아요."


"나도!! 우리 똥강아지!!"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엠마 스트라우브ㆍ수잔 스트라우브 글

제시카 러브 그림

엄유진 옮김

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


#토요일엔가가할머니 #웅진주니어  #신간그림책

이달의 사락 n*****i 202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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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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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엠마 스트라우브와 수잔 스트라우브의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는 아침처럼 포근하고 유쾌한 그림책이에요.할머니와 아이, 이 조합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데요.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인자하고 엄격한’ 할머니가 아닌, 아주 조금은 엉뚱하고 특별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저희 아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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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엠마 스트라우브와 수잔 스트라우브의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는 아침처럼 포근하고 유쾌한 그림책이에요.

할머니와 아이, 이 조합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인자하고 엄격한’ 할머니가 아닌, 아주 조금은 엉뚱하고 특별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희 아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영상통화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아이에게 토요일은 세상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에요.

바로 가가 할머니가 오시는 날이기 때문이죠.

할머니의 행동은 조금 독특해요.

슬리퍼를 귀에 대고 전화기처럼 사용하거나, 그림책을 거꾸로 들고 읽어주시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할머니와의 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어요.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에도 당당하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소중한 애착 인형을 위해 온 집안이 떠들썩한 생일 파티를 열기도 하죠.

어른들의 ‘당연한 규칙’이 통하지 않는,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반짝이는 토요일이 펼쳐진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할머니의 엉뚱함을 대하는 아이의 시선이었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실수’나 ‘이상한 행동’일 수 있는 일들이, 아이의 세계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가 되죠.

가가 할머니는 아이를 가르치려 들거나 틀린 것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아요.

대신 아이의 상상력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죠.

‘책은 똑바로 읽어야 해’라는 정답보다 ‘거꾸로 읽으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라는 즐거움을 택한 할머니의 모습에서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어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규칙을 강조하느라 놓쳤던 소중한 웃음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도서이기도 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조부모님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할머니와 손주가 함께 읽으면 웃음꽃이 피어날 거예요.

(창의적인 시각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가가 할머니의 행동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포근한 힐링이 필요한 어른!)

무조건적인 내 편이 그리운 날, 이 책을 펼쳐보세요.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라 조금 지쳐있다면, 이번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처럼 조금 엉뚱해져 보면 어떨까요?

아이와 함께 눈 오는 날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축제로 변할지도 모르죠.

 

 

😍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달의 사락 0*******g 2026.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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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가가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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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노래하던 종손의 장녀였던 나에겐 할머니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은 조금 있는 편이다.할아버지의 쪼골쪼골한 손을 만지며 놀았던 기억, 마른 다리와 발을 주물러 드렸던 기억,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셨던 할아버지가 보는 일본방송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할아버지 팔을 배개삼아 누워 함께 보던 기억...책에서 가가할머니는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의 절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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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노래하던 종손의 장녀였던 나에겐 할머니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

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은 조금 있는 편이다.

할아버지의 쪼골쪼골한 손을 만지며 놀았던 기억, 마른 다리와 발을 주물러 드렸던 기억,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셨던 할아버지가 보는 일본방송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할아버지 팔을 배개삼아 누워 함께 보던 기억...

책에서 가가할머니는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의 절친이 되어 주신다. 아이와 함께 더 아이같은 가가할머니의 매력에 책을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다. 

그런 가가할머니로 내아이에게도 계셔 주시는 친정엄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가할머니가 꼭 우리 할머니스럽다'며 내일은 할머니 보러 가야겠다는 내아이의 말에 나도 이담에 가가할머니 같은 할머니가 되어주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6.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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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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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필 무렵 요맘때 시골 할머니가 병원을 다니셔야 해서 우리집에서 한 동안 생활하셨던 추억이 있다. 내가 학생시절이라 차가 없으니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서 주민센터에서 휠체어를 빌려다가 할머니 시골가면 이런거 구경 못한다며 온 동네를 헤짚고 다니며 그냥 여기저기 동네 구석구석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제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우리엄마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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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꽃 필 무렵 요맘때 시골 할머니가 병원을 다니셔야 해서 우리집에서 한 동안 생활하셨던 추억이 있다. 내가 학생시절이라 차가 없으니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서 주민센터에서 휠체어를 빌려다가 할머니 시골가면 이런거 구경 못한다며 온 동네를 헤짚고 다니며 그냥 여기저기 동네 구석구석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제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우리엄마가 할머니가 되었고 엄마는 혼내도 할머니는 다 오냐오냐 해주시니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만 오면 서로 할머니랑 잔다고 잠자리 쟁탈전을 일으키고 그걸 중재하며 지내고 있다. 


엄마라면 절대 안해줄 일들을... 가가할머니랑 하고 있는 이 책을 보면서 그치그치.. 할머니는 해주지... 에이... 이렇게까지는 해주지 말지... 하고 이입되서 보는 나와... 우리할머니도 이거 해주는데~ 저건 안해주던데.. 하고 할머니 비교하기를 하는 아이들이랑 보다보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책에서 히는건 절대적으로 믿고보는 아이들이라 우리할머니도 이런거 해주나??? 해주려나??? 하는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어서 꿈 깨라!!!!!!!! 이건 책이야.... 따라하는거 안데.... 로 마무리 하는 엄마의 자아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지만 ㅋㅋㅋ 나도 가가할머니가 부러워지큰건 뭘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은... 아니 힌번쯤은... 내가 가가할머니가 되어서 아이들이랑 놀아줘야겠다.... 는 다짐으로 책장을 덮어본다. 과연 실행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오늘은 몽긍몽글한 마음으로 옛날 앨범이나 뒤적거려야지 


#토요일엔가가할머니 #웅진주니어

YES마니아 : 플래티넘 z*****1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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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함 속에 피어나는 가장 따뜻한 사랑 이야기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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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 번졌어요. 장면마다 “와, 재미있겠다!”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웃음과 상상력이 마음껏 피어나는, 참 특별하고도 반짝이는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가가 할머니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요. 빨간 모자와 커다란 안경, 독특한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정말 엉뚱한데, 그 모습
"엉뚱함 속에 피어나는 가장 따뜻한 사랑 이야기 <토요일엔 가가 할머니>"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 번졌어요. 장면마다 “와, 재미있겠다!”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웃음과 상상력이 마음껏 피어나는, 참 특별하고도 반짝이는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가가 할머니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요. 빨간 모자와 커다란 안경, 독특한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정말 엉뚱한데, 그 모습이 어쩐지 너무 사랑스러워서 첫 장부터 미소가 번졌어요. 



그런데 진짜 매력은 그다음부터 시작됩니다. 가가 할머니의 하루는 예상 가능한 순간이 하나도 없거든요. 슬리퍼를 귀에 대기도 하고, 공원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뒤로 걷고, 점심 접시 위에는 막대 사탕 하나, 치즈 두 조각, 오이 네 조각, 초콜릿 칩 열 개를 마치 예술 작품처럼 올려 놓아요 



어른의 눈으로 보면 “어머, 이건 뭐지?” 싶은 장면들이 아이들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놀이로 번져 가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의 세상을 한 뼘 더 넓고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힘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함께 춤을 추며 “내 춤의 이름은 자유로운 영혼이야!”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들도 즐거움이 커진듯 했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할머니의 행동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다는 것이었어요. 가가 할머니는 아이에게 세상을 꼭 정답대로만 살아갈 필요는 없다고, 몸짓과 마음으로 보여 주는데요 . 조금 엉뚱해도 괜찮고, 조금 다르게 해도 괜찮고, 때로는 어질러지고 거꾸로 해 보는 일조차 웃음이 되고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요.


읽다 보니 문득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요즘 혹시 너무 “이렇게 해야 해”, “그러면 안 돼” 같은 규칙들을 아이들 앞에 촘촘히 세워 두고 있지는 않았나 하고요.


가가 할머니는 마치 바람처럼 그 규칙들 사이를 유쾌하게 지나가며 말해 주는 것 같았어요.

“가끔은 반듯한 선 밖으로 걸어 나와도 괜찮아.”


제시카 러브의 그림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수채화처럼 번지는 색감과 자유롭게 춤추는 선들은 인물들의 개성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 줍니다. 특히 거품 목욕 장면과 발레 장면은 그림만 봐도 힐링이 됐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참 오래 마음에 남았는데요. 세대를 뛰어넘고, 익숙한 틀을 뛰어넘어 장난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이 시간은, 한 편의 유쾌한 소동극 같으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 오래 남는 사랑의 풍경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덮고 나니 마음 한구석에 작은 토요일 하나가 생긴 기분이었어요.엉뚱하고, 제멋대로지만 웃음이 먼저 피어나는 날. 규칙보다 사랑이, 정답보다 상상력이 먼저 손을 내미는 날 말이에요.


어쩌면 아이들이 오래 기억하는 어린 시절은, 완벽하게 정돈된 하루가 아니라 이렇게 한 번쯤 세상이 뒤집혀도 배꼽 잡고 웃었던 토요일의 풍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본 도서는 도서 제공을 받았으나, 읽은 느낌과 아이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7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