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면 누구나 긴장되고 걱정되는 시기 《사춘기》
사실 나중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신체에 변화가 시작되고 “생리를 시작하면 너무 싫을 것 같아”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젠 제대로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되던 때 두 딸의 엄마이자 20년차 보건교사가 쓴 이 책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교양서도, '괜찮아, 다 그런 거야' 라며 토닥이기만 하는 책도 아니에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면서 “그럴 땐 이렇게 하면 좋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현실적인 안내서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사춘기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가장 힘든 건 '감정의 변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다루는 법,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방법을 함께 알려줘요.
그리고 모든 주제는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줘요.
 
특히 신체 변화 부분에서는 2차 성징을 비롯해 브래지어, 생리대 관련 정보는 물론 월경, 여드름, 냄새, 털 같은 변화도
아이들 눈높이로 담겨 있어 부끄러움보다 이해와 공감으로 다가와요.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건, 단순 몸과 감정의 변화를 넘어 ‘관계와 세상 속 나’ 까지 함께 이야기한다는 점이에요.
요즘 아이들의 관계는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하잖아요.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온라인에서도 감정이 이어지니까요.
이 책은 경계를 지키는 법, 거절 연습, 이성친구, 괴롭힘, SNS 속 마음 다루기까지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정확히 잘 짚어줘요.
 
단순한 사춘기 책이 아니라, 필수 교양서라 쓰고 사춘기백과사전 이라 읽을 수 있는 책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 혹은 이미 겪고 있는 아이에게
이 책 한 권이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사춘기 안내서가 될거에요.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이건 읽고 반납하는 책이 아니라 미리 챙겨 두고두고 엄마와 함께 볼 소장각 책!
신체 변화뿐만 아니라 마음의 성장과 관계, 세상 속 ‘나’를 함께 바라보게 하는
현실적이면서 따뜻한 책이라 초등 중학년이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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