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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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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엄마가 애타게 아기곰을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맨 처음에는 눈위에 있는 발자국을 보며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겠다고 웃던 우리 아이는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아기곰이 나타나지 않자 자기가 엄마인양 걱정스러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기곰을 찾았을땐 저도 안도감을 느끼는 것 같다. 아기곰을 찾을때의 그 애타는 마음을 통해 아이들은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
"엄마가 읽어도 좋아요." 내용보기
잠에서 깬 엄마가 애타게 아기곰을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맨 처음에는 눈위에 있는 발자국을 보며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겠다고 웃던 우리 아이는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아기곰이 나타나지 않자 자기가 엄마인양 걱정스러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기곰을 찾았을땐 저도 안도감을 느끼는 것 같다. 아기곰을 찾을때의 그 애타는 마음을 통해 아이들은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지 느끼는 것 같다. 엄마는 항상 아기가 그대로인것 같은데, 아기는 엄마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것 같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새 저만큼 커버린 아이앞에서 감동을 받게되는것 같다. 그리고 요즘 말썽이 한창인 우리 아이를 보며 나도 엄마곰처럼 나의 어릴적을 생각하며 많이 이해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난 아이들에게 이렇게 덧붙였다. "어디갈때는 꼭 엄마에게 말하고 가야돼~~~"

[인상깊은구절]
화가 난 엄마곰은 당장 혼내 주려고 앞발을 들었어요. 그런데 그 때 문득 엄마곰은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숨바꼭질하며 놀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엄마곰은 그 때 처음으로 오로라를 보았는데, 그 영롱한 빛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엄마, 저것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는지 몰라요." 엄마곰은 높이 치켜들었던 앞발을 내리며 살며시 미소지었어요. "그래, 우리 아기 이제 다 컸구나, 참 아름답지?"
j****j 200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