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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란 사람이 쓴 군주론에 대해 처음 알게 된건 "시오노나나미의 역사소설 체사레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에서다. 체사레보르자는 르네쌍스 시대 로마 교황인 율리우스2세의 사생아다...율리우스 2세는 가장 악한 교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를 자기 손아귀에 넣기 위하여 사생아인 체사레보르자를 로마의 군주로 내세웄다....여기서 체사레보르자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수단은 중시하지 않고 결과에 대해 치중하는 인간 군상으로 묘사되고 있다...즉 르네쌍스 시대 군주는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한마디로 나타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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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명한 책이죠 마키아벨리가 어떤 사람인줄은 잘 몰라도 군주론 썼다는 것 정도는 아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군주론 번역본도 참 종류가 많은데 표지도 깔끔하고 갖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크기라 샀습니다 군주론에 대한 이야기는 머... 요즘 시대에도 와닿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삼국지만 봐도 유비보다 조조가 더 대단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아진 것 처럼요 아무래도 요즘은 예전 중세시대같은 신분제 사회가 아니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그 시절 군주와 같은 존재로 상정해놓고, 마키아벨리가 본작에서 제시한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의 면모를 동경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솔직히 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피곤한게 사실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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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금서라는 책에 흥미가 생겨서 봤는데 생각 하는대로의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군주론에 관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한 개념만 알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설명이 된 걸 보아하니 복합군주론, 새로운 군주론, 각종 다양한 나라의 군주론의 예시 등등이 설명되어 있어서 좋네요. 창작물로 접한건 좋은 부분을 부각시키고 나쁜 부분은 축소시켜서 놓친 부분이 많았다라는 걸 알게해준 책이에요 군주가 권력을 얻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이야기가 중점이긴한데 글이 좀 많이 어렵다는걸 느꼈습니다. 고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