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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 있었던 역사관련된 이야기를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책의 분량을 헤아려보면, 표지와 본문의 여백부분을 포함해서, 양면보기 설정으로 약 43페이지 분량이었습니다. 책에서는 한국사 및 세계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제 1차 서해교전 발생' 등 총 5건, '프랑스 소설가 카뮈, 소설 이방인 출간'등 총 4건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분량도 얼마되지 않아서 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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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반환점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지금도 해석이 분분한 서해교전 발생, 4.19 의거의 산물인 최초이자 유일무이의 의원내각제가 실시된, 그러나 쿠데타로 곧 막을 내려 버린 제2공화국, 영국 존왕의 대헌장, 카뮈의 이방인 출간 등등. 왕건이 고려를 세운 날도 이 날이다. 후삼국의 절대적 맹주였던 후백제는 부자간의 분열로 힘을 잃고, 후고구려의 수장인 궁예는 왕건에게 권력을 뺏기고, 결국 최후의 승자는 왕건이 되었다. 모든 일이 처음의 승세와 운만 믿다가 결국 패배하는 경우가 많음은, 늘 경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