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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시대. 사는 게 편해지리라는 기대보다 먹고살 길을 빼앗기리라는 우려가 더 크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는데, 막상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이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조차 막막해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니까요. 결국 답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자기만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를 세상에 알리는 것.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면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호모 인플루언서>는 그 막막함 속에서 이미 미래를 준비한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입니다.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다움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성장기를 따라가다 보니, 안개 속 같던 미래가 조금씩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하지만 그 의문은 어쩌면 '자신감'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나만의 길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께,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