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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는 너야》는 학창 시절 우리가 한 번쯤 통과해 온 서툰 감정을 다룬 성장 동화입니다. 늘 곁에 있던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지기 시작할 때의 미묘한 변화가 정말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솔직한 유하와 아직 서툰 하나의 모습을 보며 사춘기 아이들이 "내 감정이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하고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로 인해 생기는 오해와 질투는 마치 한 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듯한 여운을 줍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들 사이의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당당하게 헤쳐나가는 하나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갈등을 건강하게 극복하는 하나의 태도는 제가 엄마로서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그 자체였거든요. 낯선 감정 때문에 실수도 하지만, 그렇게 치열하고 예쁘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깊이 공감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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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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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마음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순수한 성장담. 초등학생들의 성장을 다룬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마음 한구석이 기분 좋게 간지러운 여운이 남습니다. 작가님이 가장 아끼는 '최애' 캐릭터들이라는 유하와 하나의 이야기는, 그만큼 섬세하고 다정한 필치로 그려져 있어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 "최애와 최애곡을 듣다니..." 설렘과 혼란 사이의 기록 사춘기의 문턱에 선 아이들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낯선 감정들과 마주합니다. "최애와 최애곡을 듣다니..."라는 문장에서 느껴지는 그 풋풋한 설렘은 어른인 저조차 가슴 뛰게 할 만큼 생생합니다.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로 다 정의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마음들, 그 마음이 때로는 서툰 '질투'로 발현되기도 하고, 절친의 부재를 통해 비로소 허전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은 아이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훌륭한 성장 과정을 보여줍니다. - 익숙함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소중함에 대하여 결국 꼬여버린 갈등을 풀어내는 열쇠는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오랜 시간 쌓아온 '익숙함'과 진심 어린 '솔직함'이었습니다. 곁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미처 다 알지 못하는 것은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뒤늦게야 빈자리를 깨닫고 성장의 한 단계를 넘어가는 하나의 모습을 보며, 어른 또한 완벽하지 않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존재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 지루할 틈 없이 전해지는 성장의 핵심 가치 요즘 청소년 및 어린이 도서들은 예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한 서사를 이어가면서도, 그 속에는 성장에 꼭 필요한 핵심 가치들이 세련되게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깊은 공감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순수함과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선물 같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성장 동화를 찾는 모든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 #머핀북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최애는너야 #신은영 #오승민 #머핀북 #미미책방 #성장동화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우정 #용기 #솔직 #첫사랑 #감정표현 #서평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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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읽는 내내 '나도 그랬지' 하며 엄마미소 지었네요.. 어릴때부터 친했던 두 아이 유하와 하나의 순수한 우정과 첫사랑(?)에 관한 마음 성장 이야기
5학년 하은이는 6학년 유하와 하나의 이야기가 친구 이야기 보는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요.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괜히 기분이 몽글몽글 좋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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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머핀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글 신은영/그림 오승민 출판사 머핀북 @muffinbook2022 ⠀
'하나'와 '유하'는 어릴 적부터 함께한 절친이자, 가족 같은 사이다. 주변에서는 늘 “둘이 사귀는 거 아니야?” 하고 놀리지만 둘의 우정은 굳건하다. ⠀ 그런데 어느 순간, 유하는 하나 앞에 서면 마음이 자꾸 이상해진다. 기분이 들쑥날쑥, 오르락내리락, 괜히 신경 쓰이고, 이유 없이 마음이 불편하다.🙄 ⠀ 그때, 전학생 ‘은채’가 나타난다. 은채는 첫날부터 유하에게 관심을 보인다. 키도 크고, 어른스러운 은채가 하나는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은채는 하나에게 유하에 대해 이것저것 묻기 시작한다. 곰곰 생각해보니 유하도 은채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괜히 마음이 불편해진 하나는 은채에게 적극적으로 나가라며 유하를 닥달한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은채가 아니라, 너야.”✨️ ⠀⠀ 5학년인 아이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설레어했다. 내가 봐도 두근두근, 간질거리는 장면이 많았는데 같은 또래 아이는 얼마나 더 콩닥거렸을까 싶었다. 그러더니 주인공 하나에게 완전히 몰입했는지 갑자기 이렇게 선언한다. “엄마, 나 나중에 딸 낳으면 절대 은채처럼 안 키울 거야!!”😡 도대체 얼마나 못된 캐릭터길래 저럴까 싶어 나도 서둘러 읽어봤는데, 막상 읽고 나니 아이의 귀여운 질투심에 웃음이 나왔다.
“근데 은채 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 옆에 늘 붙어 있는 하나가 더 얄밉지 않을까?” 아이의 대답은 단호했다. “아니, 절대 싫어." 그래그래. 엄마도 네 나이땐 그랬을거야 😂 이해한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마음에 드는 남학생 이야기도 영 해주질 않네. 예전엔 조잘조잘 와서 다 얘기해주더니... 이 참에 슬쩍 한번 물어봐야겠다.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랑스러운 인생이 되길 너의 모든 사랑을 응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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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아무렇지 않던 관계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같은 친구를 향해 망설임 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또 다른 친구까지 더해지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좋아한다’의 감정에 머물지 않고,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미묘하고 복잡한 마음들을 따라갑니다. 친구라서 괜찮아야 할 것 같은데 괜히 서운해지고, 아무 감정 없는 줄 알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며, 축하해주고 싶으면서도 마음 한쪽이 불편해지는 순간들… 이런 감정들은 쉽게 정의하기 어려워 더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그 감정들을 억지로 정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와닿습니다. 질투와 미안함, 망설임, 그리고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마음까지.. 주인공은 그 감정들 속에서 타인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느라 자신의 마음을 뒤로 미루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서툴더라도 자기 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사춘기라는 시기에 마주하게 되는 낯설고 복잡한 감정들을 과하지 않게, 그러나 충분히 섬세하게 담아낸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또 한 번 자라나는 시기, 그 변화를 낯설어하기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천천히 스며들며 부드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와 함께 차분히 읽어보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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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학년으로 성장하면서 여사친이 생기는걸 부끄러워하기에 선물했어요. 우리 아이가 하나가 될지 유하가 될지 아니면 은채가 될지 알수없기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가슴속에 품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찬란하다는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면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물했는데, 두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네요! 저도 같이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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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최애는너야 #신은영 #머핀북 #초등추천동화
견고했던 친구 사이에 균열이 생깁니다. 우정인 줄 알았던 감정인데 어느 날부턴가 특별해졌을 때. 그렇지만 친구가 “좋아해!” 라고 고백하면 얼마다 당황하겠어요. 이전과는 다른 관계를 어떻게 마주해야할지도 고민이겠지요.
하나와 유하의 관계가 그렇게 균열이 생길 동안 친구 은채가 유하를 좋아하게 되고, 하나는 그제야 질투 아닌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다소 저돌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최애’, 말 그대로 최고로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돌진이겠죠?
이 책은 신은영 작가님이 쓰셨어요. 신 작가님의 글에는 인물이 살아 있어요. 학교생활의 북적거림, 고단함, 즐거움이 모두 있어요. 아이들의 말하지 못하는 문제들도 면밀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신 작가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추천!)
예전에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요가 있었잖아요. 둘 중 꼭 어떤 걸 선택해야한다 하면, 저 또한 망설여질 것 같아요.
학교에서 만났던 아이들은 남사친, 여사친이었다가 특별한 관계로 진전이 되었다가, 다시 쿨하게 남사친, 여사친이 되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 과정이 어찌 쿨했겠어요. 어른인 저에게 대수롭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책 그림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인물들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구도도, 파스텔로 칠한 듯한 색감도 다 마음이 들었어요.
5~6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유하의 시선도 잘 그려져 있어서, 모든 독자층에게 사랑받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