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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 당신에게 그 길을 알려줄 것이고 응원할 것이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에는 가만히 앉아서 바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며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리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인어의 모습이 미래의 내 아이의 모습, 혹은 나의 모습이 되겠지. 곳곳에 등장하는 파리의 명소를 보는 재미도 가득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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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나오는 노랑 풍선과 비뚤어진 글씨 옆에 묻은 잉크 얼룩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끕니다.
실수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만 정작 아름답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실수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통해 보여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를 포함해 실수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과 강박이 있는 이들에게 강추합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게 지켜봐주고 실수가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격려하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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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당황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예컨대 일기예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맑은 날씨에 외출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고 우산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이러한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급한 일이 없다면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있지만, 어디론가 급하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비를 맞고 걸덛가 아니면 비를 피할 다른 수단을 찾아야만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비가 내리는 날 다른 친구들과 달리 우산을 챙기지 못하여, 학교가 파했음에도 집으로 출발할 수 없는 아이의 상황으로부터 시작된다.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은 우산을 펼치고 우르르 집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다른 아이들은 학교에 오기 전에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확인했거나, 부모들이 미리 우산을 챙겨줬을 것이다. 이와 달리 미리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한 아이가 학교 현관에 우두커니 서있는 그림이 제시되고 있다. “우산도 없는데...”하면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다른 아이의 우산을 들고 학교에 온 어른이 “마중 올 사람 없니? 같이 갈래?”라고 말을 건넨다. 엄마가 오실 거라고 대답을 하지만, 엄마가 올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아이는 스스로에게 조그맣게 ‘거짓말’이라고 토로한다.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홍준호가 나타나, 우산도 없이 가방을 머리 위로 치켜들고 빗속을 달리기 시작한다. 친구의 행동에 힘을 얻은 아이는 우산도 없이 친구를 따라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문방구까지 달리고, 다시 누가 먼저 도착할지 음료수 내기를 하면서 편의점에 도착한다. 늦게 도착해 내기에 져서 음료수를 사야하지만, 준호가 산 음료수를 같이 마시는 아이의 그림이 이어진다. 음료수를 마신 아이들은 미미분식과 피아노학원까지 거듭 함께 달려간다. 하지만 준호가 피아노학원으로 들어가자,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대비되어 다시 혼자 남은 아이의 상황이 제시되고 있다. 학교에서 여기까지 친구와 함께 달려왔기에, 아이는 이제 “이까짓 거!”하면서 집을 향해 내달린다. 누군가 “우산 없니? 같이 갈래?”라는 말을 건네지만, 자신감을 얻은 아이가 빗속을 달리는 모습으로 책의 내용은 마무리된다.
비록 비를 맞고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지만, 자신의 생각과 결정으로 겪은 일은 아이의 삶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잇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여, 아이들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그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이해된다. 어른들의 관점에서는 아직 미숙하기만 한 아이들의 모든 상황을 보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으며, 그것을 헤쳐 나가는 능력 또한 각자가 대비해야만 한다. 저자는 비오는 상황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아이의 상황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이해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 ( https://cafe.daum.net/Allwithbooks )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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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하면 우는 아이를 생각하며 골랐습니다. 작은 실수에 스스로를 얽매는 아이를 보며 실수란 누구나 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통한 속상함에서 얼른 회복될 수 있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인 제가 읽어도 내면 깊은 곳에서 회복이 되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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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준비물이어서 사게 된 책입니다 처음에는 실수인데 아름답다고? 그냥 우리가 늘 접해오던 흔한이야기의 어린이 동화이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렬하고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화였습니다 간결한 그림으로 글밥도 많지 않지만 아이가 읽었을때 어른이 읽었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책장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동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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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에서 초1학년 독서골든벨책으로 선정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별로 없고 대부분 그림이어서 아이가 혼자 쉽게 책을 읽을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같이 읽어보니 글이 많은 책보다 그림을 보면서 많은 상상을 할수있게 해주네요 요즘 아이들 휴대폰,컴퓨터게임에 빠져서 생각할 시간이 없는데 이런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덕분에 학교에서 골든벨도 울리게 됐네요^^ |
| 위해 산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조그마한 선택과 낯선 경험 앞에서 얼마나 망설이고 두려워했을까. 이까짓거 하고 용기를 내면서 살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또 이러한 모습을 닮은 자그마한 인이들은 세상속에 용기를 가지고 살아나가길 바란다 |
| 아름다운 실수 도서 리뷰입니다.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이 한번 쯤 읽기에도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뭔가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실패나 실수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생기고는 하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실수해도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실수가 아닌, 성공하기 위한 과정을 겪는 일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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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아이랑 읽으며 나눌 대화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읽고 끝인 책이 있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기 좋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후자가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이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우리만의 생각을 찾는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이 책은 두고두고 여러번 다시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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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거! 내용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음직한 비오는 날 하교후 풍경. 개인적으로 저런 상황이 불편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다. 그치만 그렇게 된 과정을 잊은거였다. 아닌척하는 과정이 잊혀질 만큼 비오는 날 우산없는 건 누구나 한번 이상은 겪어본 일 그러나 극복하기까지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어른이 되고나서 이까짓거 할 일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나 많이 있다. 아이치료를 하면서 아이를 훈육하면서 가족간의 갈등을 겪은걸 풀어나갈 때 이까짓거 하면서 넘겨나갔다. 앞으로 그럴일은 더 많이 있겠지. 난 아직 젊으니까 그래도 준호같은 내남편이 있으니까 난 또 잘 넘겨갈 수 있다. 내 동지들도!!! 장애인 부모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