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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말도 없이 사주셨다. 프린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닉은 아이디어박사,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께 엉뚱한 질문을 해서 수업시간을 축내기도한다. 하지만 5학년이되자 국어선생님 그레인저선생님을 만났다. 그레인저선생님에게는 수업시간 축내기방법이 통하질않는다. 그러던 닉은 말은 바로“우리가만드는 것”이라는 그레인저선셍님의말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른 것이다. 아이들을 이 말을 좋아해서 삽시간에 퍼졌다. 그레인저선생님은 조발대발하며 닉에게 그런말을 쓰지말라고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말을 너무 좋아해서 도무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닉은 신문과방송에 나가게되고,나중에는 온세게가 떠들썩 거린다. 그런데 닉은 펜을 왜 프린들이라고 했을까
이글은 무학씨의 딸 김가령씨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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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아이의 조잘대는 시간으로 구매한 책을 평가합니다. 이 책은 마구 흥분하면서 얘기를 쏟아냅니다. 물론 아빠가 " 책 어땠어?" 하고 물꼬를 트고서야 쏟아내는 딸의 평가지만 어느때와는 달리 양 볼이 실룩샐룩 거리며 떠들어대기는 처음입니다.
" 완전 재밌어!!" " 어떻게 재밌어?" " 그냥 재밌어!! 닉이란 얘가 펜을 프린들이라 부르는데, 다른 애들도 같이 다 따라 부르게 되고 나중에는 닉이 사는 마을 사람들 모두 프린들이라 부르게 되고…. 사전에도 실리고..... 부자가 된데..... 재밌어. 아빠도 읽어봐"
어른들은 이 책에서 창의력이다, 발상의 전환이다, 자주적이다, 어떤 어려운 말로 의미를 부여하려 합니다. 책을 읽고 마냥 재미있다는 아이에겐 어떤 조언도, 부여하고자 하는 구체적이고 관념적인 개념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으면 된 거죠. 어린아이에겐 재미있으면 그만인 책이 가장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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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로알드 알 작가 매니아가 있어요 책읽기를 즐기지 않는 우리집 1호랍니다 그치만 로알드달 책이라고 하면 주세요~라고 말해요 여윽시 로알드달이라는 호평이 나온 책이예요 아이들을 감탄하게 하는 상상력이 있는 책이예요.. 첫째는 책을 즐겨읽지 않는데 첫째가 읽고 책 좋아하는 둘째에게 강추해서 아~되게 재미있는 책이구나 생각했네요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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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된 책입니다. 초등 3-6학년 추천 도서인데 정독하며 아이와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하시길래 어제 1학년, 5학년 아이둘과 자기전에 읽어 주었습니다. 우선 여우라는 동물과 농장주인들의 캐릭터가 특이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습니다. 5학년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남은 부분을 모조리 다 읽더라구요.. 양치질 하면서 두장 남는거 읽길래 엄마는 또 버럭했습니다만..ㅋ 오늘은 카페에서 질문지를 출력해 왔는데요 아이와 책 내용을 계속 리뷰하며 계속 읽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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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른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느리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도 생각나네요. 교육은 일순간이 아닌 길게 봐야하는 거라고 봅니다. 여기나온 선생님이 몸소 실천하셨어요. 책을 읽은 사람은 이해하시겠죠, 이 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울림을 줍니다. 언어.교육.순수.학창시절.꿈.친구. 등등등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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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으로 읽게 되었어요 초2아이읽기엔 페이지가 조금 많아서 같이 며칠에 나누어서 읽었는데 감동적이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언어의 본질적인 특성을 잘 짚어주기도 하고 그 사이의 선생님과 학생사이 사제간의 정도 잘 묘사되어 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잘 읽었고 감동적이었다고 해요 다시 읽어보면 감동이 또 다를것 같아요 |
|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도서관도 문닫고 학원도 못가서 3학년 권장도서 몇권 사줬어요!! 그중의 한권 프린들 주세요!! 아이가 글밥만 보더니 글밥 많다고 싫다며 시작한책... 놓지않고 단숨에 읽으며 너무 재밌다고 했어요!! 제목부터 궁금하고 아이가 재밌다길래 엄마인 저도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어른에게도 너무 훌륭한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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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에릭슨 글의 화요일의 두꺼비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소설에서도 추천됐고 3학년
교과서에도 수록 될정도로 좋은 책인데 이번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읽어 주셨는데
너무 좋다고 꼭 다시 보고 싶다는 아이의 요청으로 구입하게 됐어요
책이 와서 아이와 함께 저녁 시간 즐겁게 읽었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참암 재미나고 생각이
많아 지게 하는 책이라구요 연극처럼 아이와 재미나게 읽어봤는데 이것도 참암
좋은 시간 이였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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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예요 여러 학원에서도 다루고 있구요~ 고전입니다 아이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초등학생이 읽기에 아주 유익합니다 .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아이가 빠져서 읽어보고 추천해서 함께 읽었어요 ~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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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나오는 말은 바로 ‘우리’가 만드는 거란다. 이 한 구절의 울림으로 시작된 낱말 전쟁이다. 아이들 시선으로 만나는 매우 신선하고 발랄한 주제다. 아이들 시선으로 만나는 사랑도 후드득 내릴 것 같다. 궁금해진다, 낱말, 즉 언어의 힘은 어디까지일까? ‘프린들’이라는 낱말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이야기의 재미도 놓치지 않는 이 동화의 배경은 링컨 초등학교다. 아이들은 5학년이 되면 그레인저 선생님이 맞춤법, 읽기, 낱말 시험 점수를 매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단순히 사전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선생님은 사전을 사랑하고 숭배하다시피 했다. 그레인저 선생님의 교실 뒤쪽 책꽂이에는 서른 권짜리 사전이 꽂혀 있다. 장난꾸러기 닉 앨런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닉은 딱히 사전이 필요하지 않았다. 낱말을 무척 좋아하는 데다 적절히 사용 할 줄도 알았다. 닉은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5학년이 되자 인생 최대의 고비가 될 것 같은, 그레인저 선생님을 만난다. 닉은 시간 끄는 질문을 하는 데 선수였다. 때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끌기에 딱 맞는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선생님을 상대로 숙제 넘어가기 계획을 세우던 닉은 회심의 질문을 던진다. “선생님, 이 교실에는 사전이 참 많아요. 특히 저 큰 사전이요. 그 많은 낱말 들은 다 어디에서 온 거예요? 다른 사전에서 베낀 건가요?”라고. 하지만 불행하게도 선생님은 닉의 속셈을 알고 있었으니. “좋아요. 그럼 니콜라스가 이 문제를 조사해서 간단히 발표해 보겠니?”라며 발표 준비 숙제를 내준다. 드디어 다음 날 7교시. 닉은 발표를 시작하고……. 선생님이 추천한 빨간 사전을 꺼내 사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관한 부분을 읽기 시작한다. 그 글은 길었고, 아이들은 지겨워서 죽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아무도 지루 하다는 표정을 짓지 않았다. 아이들은 이제 수업 시간이 반 이상 지났음을, 닉의 발표가 지금까지 생각해 낸 시간 끌기 작전 가운데 최고라는 걸 알고 있어서였다. 더군다나 발표가 끝나고는 질문까지 하였으니. 왜 이런 낱말은 이런 뜻이고 저런 낱말은 저런 뜻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선생님은 닉이 던진 미끼를 물었고, “너와 나와 이 반에 있는 아이들과 이 학교와 이 마을과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모두 그렇게 하자고 약속한 거라고. 그렇게 부르자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선생님의 “네가 그런 거야,”라는 한마디는 닉의 가슴을 울린다. 단어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냈다? 내가 그랬다고? 닉은 혼자 되뇌었다. 자넷과 길을 걷다가, 자넷이 툭 떨어뜨린 펜을 집어서 자넷에게 건넸다. 바로 그 순간, 닉은 ‘펜’이라고 하지 않았다. 대신 “자…… 프린들.”이라고 했다. 닉은 바로바로 모두가 쓰는 펜을 ‘프린들’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펜‘이라는 낱말 대신 ’프린들‘로 부르다니, 언어의 탄생을 직접 실천하는 닉이다. 물론 닉은 그레인저 선생님과 ‘프린들’을 놓고 낱말 전쟁을 벌이게 된다. “펜이라는 말은 다채롭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펜은 깃털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피나’에서 온 말이다. 깃털로 만든 펜이 최초의 필기구 중 하나 였기 때문에 피나가 펜이라는 말이 된 거야. 펜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말이 아니야.” 이렇게 펜이 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선생님은 설득하지만, 그 여파는 학교 밖의 세상까지 뒤집어 놓을 정도다. ‘프린들’ 소동에 선생님은 닉에게 이 일을 멈추지 않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친구들과 그 단어를 쓰기로 ‘맹세’했기에, 꼭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훌륭한 장군답게 용맹하게 보이려는 닉이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책상 서랍에서 두툼한 흰 봉투를 꺼내 보여주며, 너한테 쓴 편지라고 한다. 닉이 편지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지만, 선생님은 편지를 주지 않았다. 봉투 뒷면에 네 이름과 오늘 날짜를 적으라며, 이 사건이 완전히 끝나면 줄 거라고, 내가 편지 내용을 바꾸지 않고 지금 있는 그대로 보냈다는 증거가 될 거라고, 선생님은 오히려 행복한 눈빛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