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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읽으며 눈물 한가득 흘렸던 《가시고기》 그 시절의 먹먹한 감동을 이제는 내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다행히 만화로 된 시리즈가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읽어보았다. :) 책을 건네주자마자 무서운 몰입도로 앉은자리에서 1권부터 3권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가던 아이들👧👦 마지막 3권의 책장을 덮는 순간,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빠와 이별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혹시라도 우리 엄마 아빠가 사라질까 봐 무섭다며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을 보니 나 역시 코끝이 찡해져 한참을 같이 훌쩍였다😢 아빠의 끝없는 희생과 그 깊고 따뜻한 사랑이 아이들의 여린 마음에도 오롯이 스며든 것 같아 지켜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졌다. ☁️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억지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그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책. 가족이라는 이름의 애틋함과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주는 참 고마운 시간이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며 잠들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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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책! 가시고기! 어릴 적 읽었던 그 책 아이와 다시 읽으며 더 울게 되는 이야기 어릴 때 읽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 가시고기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만화로 새롭게 출간된 가시고기 1권, 2권, 3권으로 다시 읽어봤어요. 그땐 아이의 입장에서 읽었다면 지금은 부모의 마음으로 읽게 되더라고요! 같은 이야기인데도 느껴지는 감정이 완전히 달라서 읽는 내내 마음이 더 깊어졌어요.
1권 아픈 다움이와 아빠의 힘겨운 시작 그래도 밝고 씩씩한 다움이를 보며 아이도 금세 몰입했어요!
2권 잠시 찾아온 평온한 시간,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시련 “이제 괜찮아지는 거 아니야?” 하던 아이의 기대가 느껴졌어요!
3권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는 아빠의 선택 여기서는 정말... 말없이 페이지 넘기기만 했어요 읽다가 아이가 조용히 “엄마, 아빠는 왜 자기 아픈 건 참아?” 묻고 다음편을 이어서 보는것이 너무 슬퍼서 어렵다는 아이의 한마디가 이 책의 모든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 만화라서 초등 아이도 쉽게 읽고 ✔️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달돼서 공감도 높고 ✔️ 읽고 나면 가족 이야기를 하게 되는 책 단순히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의 사랑,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예요. 어릴 때 읽었던 그 감동을 이제는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시간 읽고 나면 꼭 한 번 더 안아주게 되는 책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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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독자를 울린 <가시고기> 가 아이들을 위한 만화로 찾아왔어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지만 누구보다 밝은 9살 다움이, 그리고 그런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아빠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엄마 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떠나면, 아빠는 혼자 남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을 지키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아빠 가시고기'처럼 세상 모든 부모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시우도 한자리에서 3권을 모두 읽어버릴 정도로 집중하고 빠져들어서 읽었는데요 엄마도 읽어보라고 권하더라요~ 엄마는 분명 울거라면서요~ ㅎㅎ;; 엄마도 본인 때문에 놓친 것들을 생각했을때 혹시 다움이 엄마처럼 엄마도 그러고 싶었냐며 묻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기도하는 자세로 세상을 떠난 다움이 아빠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왜 그렇게 됐을까 다소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고...
아들과 함께 공감의 시간... 각자 생각이 달랐던 부분도 이야기하면서 글로만 읽기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만화 가시고기를 통해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읽고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만화 가시고기라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눌 이야기들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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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화장한 날은 읽지 마세요. 터질 건 결국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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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가시고기를 읽었을 때의 나는 아마도 아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서 있었던 것 같다. 아픈 아이의 두려움과 외로움, 그리고 점점 깊어지는 슬픔에 함께 아파하며 마지막 장을 넘겼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때의 나는 이 책을 그저 많이 슬픈 이야기로 받아들였고, 그래서 그렇게 펑펑 울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다시 이 책을 펼쳤을 때, 이번에는 전혀 다른 마음으로 이야기가 다가왔다. 성인이 되고, 엄마가 되고 나서 읽는 가시고기는 더 이상 아이의 이야기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모든 장면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읽혔다. 아이를 살리고 싶어서 자신의 삶을 조금씩 내어주면서도, 끝까지 아이 앞에서는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그 마음이 너무도 절절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다. 예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감정들이 이번에는 선명하게 보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내어줄 수 있다는 마음, 그런데도 끝내 지켜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그 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막막함까지.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눈물의 이유도 달랐다. 단순히 슬퍼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깊고 아픈 일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더 아팠다. 무엇보다 이번 독서는 아이와 함께해서 더 특별했다. 같은 이야기를 읽고도 아이가 어떤 장면에서 멈추는지, 무엇을 마음에 담는지를 듣는 시간이 참 소중했다. 아이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한 장면은 아버지가 마지막을 앞두고 절규하듯 한탄하는 부분이었다. “앞으로 너의 온기를 느낄 수 없고, 너의 말을 들을 수 없겠지?”라는 그 절절한 말 앞에서, 아이도 한참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아이는 정작 가장 힘들고 고생한 아버지가 아들의 웃는 모습보다 아파하는 모습을 더 많이 봐야 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팠다고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부모님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데, 같은 책을 읽고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이렇게 깊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뭉클하게 다가왔다. 같은 책을 시간이 지나 다시 읽는다는 건, 결국 다른 마음으로 한 번 더 살아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가시고기는 단순히 슬픈 이야기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끝까지 곁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깊고 위대한 일인지 다시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읽었기에, 그 울림이 더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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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이 책을 읽고 조용히 이불속에서 눈물을 꾹꾹 눌러가며 울고 있더라고요. 아빠의 희생이 꼭 이렇게 간병하고 함께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걸 알려줬더니 아빠와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애교쟁이로 변하네요~ 책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내가 어릴적 읽었던 그 소설책이 만화로 나와 아직 어린 두 아들 마음속에 바르게 커가는 길을 다져주었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