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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상사의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상사의 지시나 반응을 단순히 성격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뇌와 심리의 작동 원리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리더는 조직 전체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늘 불안과 압박 속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작은 실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반복적으로 확인하거나 결론부터 말하라고 요구하는 이유 역시 안정감을 확보하려는 뇌의 반응이라는 설명이 흥미로웠다. 이전에는 그런 모습을 답답하게만 느꼈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왜 저럴까?를 이해하려는 시선이 생겼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상사를 바꾸려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종종 상대가 변해야 관계가 편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은 상대를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심리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소통 방식을 조율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은 인간관계 전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느꼈다. 결국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내가 바라보는 시각과 반응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상 깊었던 것은 결론부터 말하라는 부분이었다. 단순한 화법 기술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 설득력 있었다. 특히 바쁜 리더는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장황한 설명보다 핵심과 방향성을 먼저 듣고 싶어 한다는 점이 현실적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앞으로는 나도 말을 할 때 핵심을 먼저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고 느꼈다. 이 책은 단순히 직장에서 살아남는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게 만든다. 상사를 무조건 참고 견디라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맞서라는 것도 아니다. 대신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감정을 조율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래서 읽고 나면 인간관계에 대한 시야가 조금 넓어진 느낌이 든다. 특히 팔로워도 조직을 움직이는 중요한 존재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우리는 흔히 리더만 조직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팔로워의 태도와 반응 역시 조직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책이 지나치게 이론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군에서 33년 동안 다양한 조직을 경험한 저자의 실제 사례와 통찰이 담겨 있어 내용이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그래서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실제 직장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조언처럼 느껴졌다.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직장생활 속 인간관계 때문에 지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상사와의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상처받거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이 책은 상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관계를 조금 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힘이야말로 조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문학세계사 #박정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팔로워십 #리더십 #직장인추천도서 #뇌과학 #심리학 #자기계발서 #직장생활 #회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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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 오가는 감정과 반응, 긴장과 오해를 단순한 성격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뇌와 심리의 작동 원리로 읽어보는 책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33년간 군에서 지휘관, 참모, 교관으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뛰어난 리더도 팔로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흔들리고, 다소 부족한 리더도 유능한 팔로워와 함께할 때 조직은 다시 중심을 잡는다는 사실을 체득해 왔고 그 깊은 경험 위에 뇌과학과 심리학의 통찰을 더해, 팔로워를 단순히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리더의 판단과 감정을 함께 조율하는 존재로 새롭게 해석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상사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팔로워십'의 비밀을 알아보자. 🔖리더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다. 팔로워가 제 역할을 할 때 리더의 두뇌는 비로소 온전히 작동한다. 위대한 팔로워는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리더의 또 다른 뇌다. p.19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함께하는 팔로워의 역할도 중요하다. 리더의 옆에서 브레이크, 엑셀러레이터, 백미러 역할을 해주는 팔로워가 꼭 있어야 한다. 많은 리더들의 옆에는 이러한 팔로워들이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고, 함께해야지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많은 리더들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요,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반드시 '의미'가 섞여야 합니다. 의미가 빠진 노동은 단순 작업이 되고, 의미가 섞인 노동은 성장으로 바뀝니다. p.54 의미부여가 중요함을 이야기해주는 문장이다. 의미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결과물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단순 작업만을 한다면 성장은 따라올 수가 없다. 주어진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작업하기 때문이다. 내게 주어진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일터에서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문장이다.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사람들과 멀어서가 아니라 모든 책임이 나에게 집중될 때 뇌가 보내는 신호다." p.62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 리더는 그만큼의 책임이 부여가 되지만 그만큼의 보수도 함께 받고 있기에 조금 더 움직이더라도, 책임을 져야하더라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외로움을 느낀다고 하는 말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정신없이 바쁘네', '힘들겠다' 정도에서 그쳤는데 하루에도 매일 다르게 생기는 상황들에 대처하고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가끔은 누구보도 쉬고 싶지만,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 그것이 리더의 외로움이자 책임이다. p.63 개인적으로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함께 일하는 과장님 때문이었다. 가끔은 과장님 때문에 상처도 받고, 속상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다. 내가 일하는 곳의 리더인데 '왜 이렇게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할까?'라는 의문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리더의 자리와 사원의 자리에서의 입장 차이는 있지만 더 이상 상처받거나 힘들고 싶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함을 느꼈고, 나 또한 팔로워로 함께 일하는 입장에서 해야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말 한 마디를 어떻게 내뱉느냐에 따라서도 서로가 주고받는 대화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상사의 체면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지킬 수 있는 말, 그것이 바로 "예, 다만"의 힘이다. 결국 말 한마디의 차이가 결과를 바꾼다. 'No'는 문을 닫지만, 'Yes, but'은 관계를 연다. p.136 가장 크게 배운 기술이다. 회사 생활을 할 때 적용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이다. 적용하면 서로가 감정이 상하지 않고 의견을 내고,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더로서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과 팔로워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크게 느끼며, 나의 인식과 태도를 바꾸는게 더 빠른 길이라는 것을 느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나의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팔로워십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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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를 넘어 사람의 행동과 감정, 조직 안에서의 관계를 뇌과학과 심리학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혔다. 삼남매를 키우며 강사로 일하는 나에게 사람과의 관계는 늘 중요한 과제인데, 이 책은 특히 ‘팔로워’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었다. 그동안 나는 리더십이라고 하면 늘 앞에서 끌어가는 사람의 능력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카리스마 있는 말투, 결단력, 추진력이 좋은 리더의 조건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조직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리더 혼자만의 역량이 아니라, 팔로워와의 상호작용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좋은 팔로워가 결국 좋은 리더를 만든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 예전에는 팔로워라는 단어를 들으면 수동적으로 지시를 따르는 사람을 떠올렸는데, 책에서는 팔로워를 조직의 분위기를 움직이고 리더의 판단까지 변화시키는 능동적인 존재로 설명한다. 그 부분을 읽으며 ‘아, 내가 지금까지 너무 리더 중심으로만 세상을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려운 뇌과학 이론을 실제 사례와 연결해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었다. 요즘 문화예술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주로 MZ세대 직원이나 상사들이라 그들과의 협력, 회의 문화, 피드백 방식 등을 뇌의 반응과 연결해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 요즘 세대는 원래 그렇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과학적으로 접근하니 공감이 되었다.
특히 3장 「상사는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는 직장생활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이라 가장 인상 깊었다. 평소에는 상사와 부하 직원의 갈등을 단순히 성격 차이나 세대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것을 ‘뇌의 회로’ 관점에서 설명해 더욱 흥미로웠다. ‘상사의 안정 회로, 부하의 자율 회로’에서는 상사는 조직의 안정과 책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부하는 자신의 자율성과 인정받는 감정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 부분을 읽으며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MZ세대 동료들을 떠올렸다. 나는 “왜 이렇게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할까?”라고 의아했는데, 사실은 세대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서로 중요하게 여기는 뇌의 반응 자체가 달랐던 것이다. 반대로 상사 입장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조직 전체의 위험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하게 되었다. 한쪽만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의 불안 지점이 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사람을 보는 시선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읽고 나니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강의 현장에서도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좋은 리더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가정에서는 엄마로서, 일터에서는 강사로서 누군가를 통제하기보다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리더십 #직장인추천도서 #뇌과학 #심리학 #자기계발서 #직장생활 #회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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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의 완성 상태는 리더가 그 말을 받아들이고 조직이 실제로 바뀌는 단계다.” 대개 우리는 옳은 말을 하는 용기를 직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상대를 이기기 위한 말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까지를 직언의 일부로 본다. 이 문장이 오래 남은 이유도 거기에 있다. 살다 보면 그렇다. 내가 맞았다는 사실보다, 그래서 무엇이 달라졌는지가 더 무겁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리더십을 리더 한 사람의 능력으로만 보지 않는다. 리더와 팔로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내는 관계의 산물로 본다. 책은 뇌과학과 심리학의 언어를 빌려, 상사의 판단과 말투, 침묵, 반응 뒤에 숨어 있는 불안과 통제 욕구, 인정 욕망을 읽어낸다. 그래서 좋은 팔로워십은 무조건 따르는 태도가 아니다. 반대로 무작정 반박하는 것도 아니다. 상대가 방어적으로 닫히지 않도록 하면서, 더 나은 결정을 향해 함께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에 가깝다. 읽으면서 몇 번 뜨끔했다. 나 역시 옳은 말을 했다는 데 너무 오래 머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말은 정확했지만, 상대를 움직이지 못했다면 그것은 절반의 직언이었을 뿐이다. 책이 말하는 핵심도 여기에 있다. 관계는 논리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설득되기 전에 먼저 안전하다고 느껴야 한다. 신뢰가 없는 말은 아무리 옳아도 공격처럼 들린다. 이 책의 장점은 직장 생활의 사소한 장면들을 꽤 현실적으로 붙잡는 데 있다. 상사의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 보고 방식 하나가 결정의 무게를 바꾸는 순간, 너무 가까워도 가벼워지고 너무 멀어도 영향력을 잃는 관계의 거리감 같은 것들. 이런 대목에서 단순한 자기계발서보다 조금 더 섬세해진다. 결국 조직도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뇌과학과 심리학의 개념들이 때때로 다소 빠르게 실용의 언어로 정리되는 점은 아쉽기도 하다. 도파민, 자기조절, 보상 시스템 같은 말들이 설득력 있는 틀을 제공하지만, 인간관계의 복잡함이나 조직 구조의 불평등까지 충분히 파고들지는 않는다. 문제의 원인이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만 환원되는 듯한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남기는 메시지는 리더십은 명령의 기술이 아니라 관계를 읽는 능력이며, 팔로워십은 복종이 아니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참여의 기술이라는 것. 결국 좋은 조직은 말 잘하는 리더 한 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정확히 읽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밑줄을 긋고 싶었던 그 문장은 책을 덮은 뒤에도 남았다. 직언은 말하는 순간 완성되지 않는다. 상대가 듣고, 생각하고, 움직이고, 마침내 관계와 조직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쉽지 않다. 하지만 아마도 우리가 일터에서, 또 삶에서 계속 배워야 하는 기술은 바로 그런 종류의 말일 것이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팔로워십 #조직심리 #관계의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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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 박정조 2026 문학세계사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단순한 리더십 담론의 연장선에 놓인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조직 담론의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팔로워십’을 중심에 세우며, 조직 안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긴장, 오해와 피로의 본질을 뇌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기존 자기계발서들이 리더의 자질과 카리스마, 성과 창출의 기술에 집중해 왔다면,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리더와 팔로워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감정의 흐름과 인지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관계의 본질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독창적이다.
오늘날 많은 직장인은 업무 자체보다 사람 때문에 더 깊은 피로를 경험한다. 상사의 말투 하나에 위축되고,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 속에서 감정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나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성격 충돌이나 인간관계 문제로 축소하지 않는다. 조직 속 인간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압박과 불안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뇌는 특정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것이다. 리더는 책임과 성과 압박 속에서 판단을 단순화하고 통제 욕구를 강화하며, 팔로워는 그 압축된 언어와 태도 속에서 상처와 위축을 경험한다. 결국 조직 갈등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인지 구조가 충돌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핵심은 팔로워를 수동적 존재로 보지 않는 데 있다.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팔로워를 조직의 또 다른 전략가로 규정한다. 팔로워는 단지 지시를 수행하는 존재가 아니라, 때로는 조직의 방향을 가속하는 엑셀러레이터가 되고, 리더의 독주를 막는 브레이크가 되며, 리더가 보지 못하는 위험을 비추는 백미러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은 팔로워십을 복종의 기술이 아니라 조직을 균형 있게 움직이는 조율 능력으로 확장시킨다. 특히 다섯 가지 팔로워 유형에 대한 분석은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사고 습관과 관계 방식을 성찰하게 만들며, 리더 또한 구성원의 심리와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환기한다.
또한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권력과 인간 심리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권력을 가진 인간의 뇌는 공감 회로가 약화되고, 자신이 옳다는 확신에 쉽게 갇힌다. 이 과정에서 리더는 점차 독단적으로 변하고,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 능력은 둔화된다. 그러나 이 책은 리더를 비난하거나 정당화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리더 역시 불안과 책임의 압박 속에 놓인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팔로워가 그 구조를 이해할 때 비로소 관계는 감정적 충돌을 넘어 전략적 협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이 말하는 진정한 팔로워십은 비굴한 순응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관계를 주도적으로 재구성하는 지적 능력이며, 조직 속에서 자신의 존엄과 영향력을 동시에 지켜내는 성숙한 태도다. 상사를 바꾸려 하기보다 관계를 해석하는 방식을 바꾸는 순간, 조직은 더 이상 견뎌야 하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한다. 그런 점에서 <리더의 뇌를 읽는 기술>은 단순한 처세서가 아니라, 조직 속 인간 이해를 위한 현대적 관계철학에 가깝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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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똑같은 학생인데 반장에겐 책임감을 기대하고 의지하게 되더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리더가 되면 달라지게 되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해할듯 말듯한 리더의 심리에 대해 뇌과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심리파악을 기대했습니다. 조직에서 규칙을 따르고 리더를 따르게 되는 복종의 뇌가 있습니다. 원하든 아니든 식사메뉴를 통일하는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결정까지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동조 압력,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이분자 배제,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자정력 상실이 조직의 본질적 결함입니다. 이러한 조직의 결함은 개인의 뇌 속으로 이식되고 개인은 조직 속에서 그 결함을 재생산합니다. p. 42
리더는 책임의 무게가 더 무겁고 팔로워-부하직원을 통솔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팔로워는 그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존재가 되면 리더와의 관계가 편해집니다. 리더도 자식 걱정, 부모의 병환, 사업 불안 등 고민을 겪는 인간이지만 가면을 쓰고 있어요. 글쓴이는 깐깐하고 기분이 좋지 않던 상사로 인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나 걱정했지만 나중에 그 이유가 직책에 따른 책임감에서 비롯된 방어막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성과 압박, 위험을 예측해야하는 뇌 구조와 고통을 이해해야 리더와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고 해요. p. 72
리더의 심리적 급소를 피하고 옳은 말을 해도 기분좋게 말하는 기술을 익혀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리더는 압박 속에 살고 팔로워보다 더 많은 결정의 순간을 갖고 책임도 져야합니다. 어떤때는 팀원의 실수에 대한 뒷감당을 해야할 때도 있어요. 그런 이유로 팀원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은 단순한 피드백이 아니라 리더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됩니다. 옳은 말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하면 리더의 뇌는 논리를 닫고 감정적으로 반응합니다. 리더는 내 판단과 선택이 옳았다는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절실하고 칭찬에 굶주려 있어요. 아부를 싫어해도 흔들린 존재감을 세워주는 말은 힘이 됩니다. 리더가 매번 옳을 순 없기에 때론 리더와 다른 의견을 주장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1997년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에는 스위치를 올리는 게 좋지 않냐는 부기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고 해요. 단호해야할 순간 망설임이 229명의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위급한 상황에도 상사에게 강하게 말하지 못하는 건 부하가 상상에게 말을 걸 때 느끼는 마음의 거리, 권력 거리 지수때문이라고 해요. 유교적인 한국은 OECD국가 중 상위권이라 더 힘듭니다. p.104
리더의 뇌를 움직이는 말의 순서가 있어요. 먼저 결론부터 말하고 이유, 근거와 결론 재강조로 마무리 지어요. 여러가지 예시와 실제 경험을 들어 내용이 쏙쏙 잘 들어옵니다. 재미있게 읽는 사회생활 참고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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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세기 리더의 모습은 팔로워십이 아닌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과 전문성, 카리스마를 더해,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서,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랫사람들과 수직적인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 과정에서,리더십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와 위험 요소들을 마주하였고, 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일반적이다.지나치게 권위를 추구함으로서,리더의 실수나 실패가 조직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그것을 무마하기 의해서, 편법을 동원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21세기는 리더십에서, 팔로워십으로 전환되고 있다. 여전히 리더십이 먼저인 곳, 조직은 존재한다. 하지만, 수직적인 관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서히 조직 내에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었으며, 다양한 팔로워를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고, 그것을 활용하여, 부드럽고,유연한 관계로 만들어 나간다. 책 『AI 시대라서 뇌과학을 공부합니다』에는 5가지 팔로워 유형을 소개하고 있으며, 유능하지만 냉소적이며, 심리적 갑옷을 두르고 있는 소외형 팔로워, 리더의 말이나 지시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수동형 팔로워, 부드럽고 공순하지만, 거절당할 까 두려운 불안을 안고 있는 순응형 팔로워, 현명하고 신중하면서,계산적인 실무형 팔로워, 스스로 판단하고, 리더를 신뢰하면서, 필요할 땐, 앞서 행동하는 모벙형 팔로워의 특징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있으며,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있다. 다섯가지 유형의 팔로워들과 관계를 맺는 리더는 그들의 심리와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 유능하게 쓰여져야 한다.그 사람의 불안과 동기의식에 대해서,확인하고, 신중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지시할 때만 움직이는 사람익 가지고 있는 장접은 무엇인지 확인한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서, 여러가지 리스크를 점검한 다음, 조직에 필요한 유능한 팔로워를 찾아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쁜 상사가 되는 7가지 요소들, 책임회피, 통제, 독단, 우유부단, 위임불능, 압박, 무시에 대해서, 그 안에 숨겨진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 해결 되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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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직장인이 업무 자체보다 상사와의 관계에서 더 큰 피로를 느낀다. 상사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긴장감에 퇴사 욕구가 치솟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 책은 고질적인 문제를 개인의 성격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대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상사와 부하 사이의 감정 회로를 분석하며, 리더를 단순히 '모셔야 할 대상'이 아닌 '함께 조율해야 할 파트너'로 재정의한다. 왜 상사는 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독단적으로 변할까? 저자는 사람이 권력을 갖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타인을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생기며 공감 회로가 약화된다는 점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리더의 뇌를 읽는다는 것은 그들의 '안정 회로'와 팔로워의 '자율 회로'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왜 저럴까?"라는 원망에서 벗어나 "저런 심리 구조를 가진 사람과 어떻게 협력할까?"라는 전략적 질문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저자는 팔로워를 자동차의 주요 장치에 비유한다. 팔로워는 때로는 엑셀러레이터가 되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때로는 브레이크가 되어 리더의 독주를 막으며, 백미러가 되어 리더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알려줘야 한다. 특히 상사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파악하는 '직언의 기술'이 중요하다. 결론부터 말하고 근거를 덧붙이는 단순한 대화법의 변화만으로도 리더의 뇌를 열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음을 33년 현장 경험의 사례로 생생하게 증명한다. 진정한 성장은 자신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을 때 일어난다. 저자는 '리더를 진급시키는 팔로워'가 결국 자신도 더 큰 리더로 성장한다는 역설을 강조한다. 상사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그의 부족함을 나의 유능함으로 채워주는 '보완적 관계'를 형성할 때, 직장은 소모적인 공간이 아닌 성장의 무대가 된다. 불편함을 기회로 재해석하고 스트레스를 에너지로 바꾸는 '재해석의 힘'은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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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박정조 지음/ 문학세계사(펴냄) 왜 리더십이 중요한가? 한때 사교육 시장에서는 리더십 교육이 유행처럼 번졌다. 토론과 발표, 스피치와 협업을 통해 앞에 서는 법을 배우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났다. 많은 이들이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을 익히려 애썼다. 그러나 막상 조직에 들어와 마주하는 현실은 어떤가? 우리는 생각보다 리더의 자리에 서기보다, 누군가 리더 아래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의 어려움은 늘 리더의 문제로만 환원되거나, 반대로 개인의 성격 탓으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이 책의 강점은 목차에서 이미 또렷하게 드러난다. 단순히 리더를 이해하라는 수준이 아니다. 실제로 관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지점들이 꽤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특히 초반부를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건, ‘리더를 이해한다’는 말의 방향이 기존 내가 알던 것과 좀 다르다는 점이다. 보통은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한 기술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팔로워의 자리에서 리더의 사고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그것도 성격이나 인품 같은 익숙한 기준이 아니라, 뇌의 작동 방식이라는 틀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이 독특했다. 리더 역시 불안정한 존재라는 점이 강조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뇌가 권력을 만나면 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챕터였다. 권력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왜곡된 판단을 낳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책임과 압박이 클수록 인간의 뇌는 단순화된 결정을 선호하고, 그 과정에서 타인의 감정은 삭제된다. 우리가 흔히 “왜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지?”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인지적 압축의 결과일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 지점에서 책은 리더를 마냥 정당화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행동을 이해 가능한 존재로 언급한다. 상대를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다시 이해하는 것. 조직 내 갈등은 흔히 있는 문제다. 그러나 누가 더 나쁜가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각자의 위치에서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의 문제라고 본다. 리더는 압박 속에서 단순화하고, 팔로워는 그 단순화에 상처받는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오해가 증폭된다. 책은 관계를 완벽히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해석하는 방식을 바꾼다. 예전 같으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였을 장면을, 한 번쯤 구조로 바라보게 만든다. 상사의 말 한마디를 몇 번이나 곱씹으며 속앓이하는 요즘, 그 말이 나오게 된 조건을 떠올리게 된다는 점은 내 삶에 바로 적용해 볼 만했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한 사람, 들은 사람, 그리고 당사자! 이 책, 의외로 꽤 흥미롭다. 상대를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다시 이해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렇다.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진짜 팔로워는 겨울에 드러난다"라는 문장이나, ‘뒷담화의 세 가지 유혹을 이기는 법’,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특성에 대한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이 아니라, 리더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관계를 읽고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리고 그 해답을 감정이나 태도가 아니라, 뇌와 심리의 작동 원리 속에서 찾는다. 이 책의 저자가 자녀의 수능시험날 에피소드를 소개했는데 그때 소개한 시를 떠올리며 글을 닫는다. 밤이 되었다고 길을 사라지지 않는다. 새벽과 함께 길을 다시 온다..... #리더의뇌를읽는기술 #박정조 #문학세계사 #직장인추천도서 #조직생활 #직장인공감 #리더십이해 #팔로워십 #관계의기술 #인간관계 #심리학책 #뇌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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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을 붙이면서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는 책을 오랜만에 만났다. 처음에는 단순 리더십과 관련된 책인 줄 알았다. 그런대 이 책은 우리 인생 전반에 걸친 마인드에 관한 책이었다. 우리는 주로 리더십에 대해서만 말한다. 대부분의 회사 교육도 리더십 교육에 포커싱이 되어있다. 그런대 리더십이 있으려면 팔로워십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팔로워십이 있어야 리더십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리더에게 잘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처세술이 담긴 책이 아니다. 부하직원이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다녀야 하고 업무를 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다 담겨 있는 책이다. 리더를 위한 팔로워십이 아니라 본인 자신을 위한 팔로워십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상사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다. 다 같은 사람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리더를 이해하고 상황을 해석하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결국 리더와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흐름으로 세상은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주로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어진다. 나 또한 힘든 상사들을 많이 접했었다. 그런대 이 책을 읽은 후로는 나의 마인드가 나의 태도가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내가 바뀌면 상사도 바뀌고 모든 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사람은 권력을 가지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게 되고 공감 능력의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이래서 우리의 상사들이 그렇게 변해갔던 거였다. 결국 우리는 리더의 뇌를 이해해야 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리더를 대하고 업무를 진행하면 되는 것이었다. 상사 또한 사람이기에 인정욕구가 있다. 특히 위로 올라갈수록 칭찬을 해주거나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부하직원이 공감과 칭찬을 해주면 상사 본인도 자신이 여전히 의미 있는 존재임을 확인받게 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이런 내용들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감사했다. 앞으로 만나게 되는 상사들에게는 그들의 뇌를 이해하면서 잘 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상사에게 맞추는 것은 비굴함이 아니라 지혜라는 말이 인상 깊었고 결국 상사를 나의 마음에 들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사를 내가 이해하려고 하면 서로의 관계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팔로워에 있는 단계에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