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보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을 담는다. 산을 지키는 이들의 하루와 꽃길을 걷는 봄날의 산책, 그리고 서로 다른 조건의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이야기까지, 모두 우리 곁의 조용한 일상이다.
구보는 우리의 일상에 연대를 더한다. 오픈스페이스를 통해 던지는 성과의 평가에 대한 질문, 공공재의 비극을 비웃는 산불재난대응단의 인터뷰는 광산구보의를 완독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