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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쌤의 지리명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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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저자김규봉미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장은미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지리정보 커뮤니케이터목차내용미술서적이나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주로 화가의 생애나 기법,화풍에 관심을 두는데 이 책은 전문 지리학자와 미술에 깊은 조예가 있은 저자가 '지리'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써서 매우 흥미롭습니다.'풍경 속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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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


김규봉

미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


장은미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지리정보 커뮤니케이터





목차



내용



미술서적이나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주로 화가의 생애나 기법,화풍에 관심을 두는데 이 책은 전문 지리학자와 미술에 깊은 조예가 있은 저자가 '지리'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써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풍경 속 기후와 지형,교통수단등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라는 질문으로 '큐리쌤'과 '예은이'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 속에서 지리를 읽고, 지리 속에서 인간과 그림을 다시 본다."


세계사와 문명,지구환경등  다양한 분야와 깊이 있는 설명으로 미술에 대한 지식을 다방면으로 넓혀줍니다.



1권 표지의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나 2권의 그랜트 우드 <아메리칸 고딕>처럼  익숙한 명화를 통해 자연환경, 인문 환경, 기후 등을 분석했습니다.



고화질의 컬러 명화 그림과 함께 관련 지형 사진등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주고, 각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화가의 작품들을 많이 감상할수 있습니다.


구성


1.도로, 철도, 해상 교통 등 인류가 길을 만들며 확장해온 역사를 보여줍니다. 


2.하늘의 색, 바람, 구름, 눈과 비,기상 현상이 화가의 붓끝에서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분석합니다




프리드리히,터너등,모네,고흐,베르메르등의 다양한 시대의 많은 화가의 작품을 통해 지형, 안개와 같은  현상, 그리고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지리학적으로 풀어내고 자연지리와 대자연의 경외감을 다뤘습니다.


평소 명화를 감상할 때 화가의 화풍이나 시대상에만 주목했는데 이 책은 그 틀을 깨주는 신선한 인문 교양서였습니다.


작품속 배경이 만들어진 기후적 환경과 그  삶을 조명하고  예술가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지 비교하며 읽을수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지리가 미술과 예술을 만나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수 있고,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이 예술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명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분, 예술, 역사, 지리의 통합적 사고를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대화체 구성이라 아이들에게도 지리적 지식을 이야기하듯 들려주기 좋습니다.




#큐리쌤의지리명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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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장은미

#푸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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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2026.04.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명화해설서/지리학자의명화해설/명화이야기] 큐리쌤의 지리명화 1
"[명화해설서/지리학자의명화해설/명화이야기] 큐리쌤의 지리명화 1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큐리쌤의 지리명화 1』는 지리학자의 명화 해설이라는 흥미로운 기획의 명화 해설서이자 명화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화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다양하다. 단순히 그림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 그 당시의 사회, 정치 등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이
"[명화해설서/지리학자의명화해설/명화이야기] 큐리쌤의 지리명화 1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큐리쌤의 지리명화 1』는 지리학자의 명화 해설이라는 흥미로운 기획의 명화 해설서이자 명화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화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다양하다. 단순히 그림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 그 당시의 사회, 정치 등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지리를 중심으로 명화를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의 명화 해석이나 접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재와의 결합이라 더욱 기대되었던 책인데 1권에서는 사람이 사는 공간과 날씨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명화를 소개한다.

특히 책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큐리쌤이 누군가 했더니 호기심을 뜻하는 ‘curious’와 질문을 의미하는 ‘question’의 첫 글자 Q를 결합해서 만들어 낸 것이었다. 질문은 보통 예은이라는 인물이 하고 큐리쌤이 답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질문도 잘 해야 제대로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여기에선 예은이 하는 질문이 마치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하듯 잘 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여기에 큐리쌤의 답도 굉장히 친절하면서도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되어 있는데 예술 작품을 통해 만나는 지리, 역사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내용이 좋다. 

조금은 생소한 그림들도 많았는데 그런 그림들 내부에 그려진 길, 도로 인프라, 도시, 농촌, 바다와 강에 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보통 그림 속에서 풍경을 보고 구도를 보던 차원을 벗어나 그림 속 길, 그 길 위를 달리는 기차나 자동차, 산업혁명 당시의 런던이라는 도시의 거리 풍경 속 사람들의 모습이 의미하는 것처럼 좀더 특화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것이다. 


고흐의 밤 풍경을 담아낸 그림이나 모네의 해돋이 등과 같은 그림을 통해 날씨를 알아보고 풍랑에 휩쓸린 듯 보이는 보이는 배를 담은 해양 그림을 보면서 제국주의 시대에 자신의 나라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으로 확장성을 보이는 동시에 이런 확장이 가능하게 했던 기술의 발달이나 도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명화를 지리적 관점으로 접근하니 이런 식의 해석도 가능해지는구나 싶어 같은 그림을 두고도 어떤 관점과 기준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해석을 통한 감상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그 과정에서 역사와 지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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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6.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큐리쌤의 지리명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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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예전에 미술관에 간 수학자, 화학자, 경제학자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미술관에는 많은 뛰어난 그림들이 있는데 보면서 보편적으로 감동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들에서는 그림을 좀 더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었네요. 사소한 부분에서도 수학자는 당시 시대가 어떠하였는지 분석을 하고, 경제학자는 경제적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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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예전에 미술관에 간 수학자, 화학자, 경제학자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미술관에는 많은 뛰어난 그림들이 있는데 보면서 보편적으로 감동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들에서는 그림을 좀 더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었네요. 사소한 부분에서도 수학자는 당시 시대가 어떠하였는지 분석을 하고, 경제학자는 경제적 관점에서 주인공의 문제점이나 상황 등을 유추하였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인데 책을 읽고 그림을 보니 정말 새롭게 보였네요.


'큐리쌤의 지리명화1' 에서는 지리를 기반으로 그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이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성경에 나오는 장면을 주로 그렸는데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부터 평범한 사람이나 일상적인 풍경도 그림의 주제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떤 그림들이 나올지 궁금하였네요.


파리는 예술의 도시로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에서 철학자, 화가,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화려하게 예술의 꽃을 피웠습니다. 그러면서 미술에서도 기존과는 다른 화풍이 나타났는데 인상파가 대표적이네요. 이전까지는 실내에서 그림을 그렸던 것과는 달리 기차가 등장하고 유화 물감이 발명되면서 화가들은 실내를 떠나 교외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야외에서는 빛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인상파 화가들은 이에 주목해 빛에 의한 찰나의 순간을 자신이 느낀 그대로 그렸네요. 책에 실린 모네나 시슬리 등의 그림을 보면 무척 밝고 따뜻하면서도 대상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는것 같아요.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명으로 존 컨스터블을 들 수 있습니다. 컨스터블은 주로 영국 시골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보면 땅은 녹색의 싱그러움으로 가득차 있고, 하늘은 파란색을 배경으로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보입니다. 그냥 구름이라고 통칭하지만 구름에도 여러 종류가 있네요. 컨스터블의 그림에서는 낮은 곳에 있는 구름 뿐만 아니라 층층히 쌓인 구름도 있습니다. 영국은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인데 그림을 보다보면 풀냄새와 함께 갑자기 날씨가 바뀌어 비가 올것처럼 물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 그림을 보면 무척 평화로운면서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최근에는 기후 위기가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태평양에 있는 섬들 중 일부는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바닷속에 잠길 위기에 처했으며 매년 태풍이나 허리케인, 산불 등 자연재해의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이러한 변화를 확연하게 알 수 있는데 카스파르 볼프가 그린 론 빙하를 보면 거대한 빙하가 계곡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반면 현재는 빙하가 많이 사라져 모랫바닥이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그려진 그림이 기후 변화를 증명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한해한해 미세하게 올라가서 별로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최근 수십년간의 변화를 보면 정말 지구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이 될 것인지 우려가 됩니다.


보통의 미술책에서는 이름을 들어본 화가와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지리와 관련된 그림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서인지 이번에 처음 알게된 화가들이 훨씬 더 많았네요.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포스터라도 있다면 사서 집에 붙여놓고 싶네요.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명화해설서 #지리학자의명화해설 #명화이야기 #큐리쌤의지리명화1

p***s 2026.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커피 한잔과 읽기에 너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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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 지리학의 관점에서 그림 바라보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하기 예은이와 큐리쌤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읽는 재미있는 명화이야기, 큐리쌤의 지리명화 첫번째 책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같은 자리에 있는 듯하게 읽는 기분이 좋았던 책인데요. 이 책은 사람 사는 공간을 그린 명화들과 날씨를 그린 명화들
"커피 한잔과 읽기에 너무 좋은 책"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

지리학의 관점에서 그림 바라보기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하기

예은이와 큐리쌤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읽는 재미있는 명화이야기, 큐리쌤의 지리명화 첫번째 책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같은 자리에 있는 듯하게 읽는 기분이 좋았던 책인데요.

이 책은 사람 사는 공간을 그린 명화들과 날씨를 그린 명화들 두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풍경존 에버렛 밀레이의 부모의 목공소에 있는 어린 예수

테이트 브리튼을 방문하면 꼭 보고 오는 그림입니다.

부모님의 일터에서 함께 있는 아이, 아이의 외할머니도 친척 형제들도 일을 돕는 전형적인 작은 가족의 일터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손에는 상처가 생겼고, 푸른 옷을 입은 엄마는 나뭇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아마 종려나무 가지를 의미하는 걸까요?

엄마가 되고 보니 이 그림이 더 짠하게 느껴지는데, 이 그림에는 도시의 공업화 초기 모습과 작업 현장의 물리적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큐리쌤의 설명에 밑줄을 그어봅니다.

화가들은 어떻게 이렇게 물결에 여러가지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을까 

바다나 호수 그림을 보면서 늘 감동하는 부분입니다.

우린 어렷을 때 크레파스 파랑색으로 쓱쓱 칠하고는 '바다다' 하고 끝낸 이 넓은 공간에 화가는 다양한 색감으로 그림의 생명력을 불어 넣습니다.

큰 파도에 부딪힌 강렬한 태양빛의 반사, 모래 사이 사이 물방울에서의 반사 그리고 아이들의 까르르르 하는 웃음 소리

소로야의 그림을 보면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에 스페인의 강렬한 햇살이 생각납니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말이죠.

벌써 날씨가 더운 것이 좀 있으면 장마가 오겠다 싶습니다

카유보트의 이 그림을 실제로 보기 위해, 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는 가 봐야겠다는 것이 인생의 계획 중에 있습니다.

파리의 비오는 날을 그린 그림, 하지만 모두들 각자 갈 길만 가고 있습니다.

투덕 투덕 내리는 빗소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이렇게 파리의 비오는 날은 흘러갔겠구나 싶어요.

날씨를 그린 명화들을 보면서, 오늘의 날에 어울리는 그림도 찾아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보는 일이 이렇게 즐겁구나를 알려준 좋은 책입니다.

#명화해설서 #지리학자의명화해설 #명화이야기 #큐리쌤의지리명화1

YES마니아 : 플래티넘 g****a 2026.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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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자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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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여행 트렌드가 단순관광이 아닌 문화탐방이 많은 것같다. 박물관이나 갤러리 방문하실 분들에게 이 책이 딱이다.  박물관을 그냥 방문하면 너무 그림이 많아서 보고나면 대부분 기억이 안 나는데, 이 책을 보고나면 뚜렷한 목표가 생긴다.  역사, 지리, 문화가 장르별로 잘 소개되어 있어서 유럽과 문명의 발달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역사 배경을 알고나면 관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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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여행 트렌드가 단순관광이 아닌 문화탐방이 많은 것같다. 박물관이나 갤러리 방문하실 분들에게 이 책이 딱이다.  박물관을 그냥 방문하면 너무 그림이 많아서 보고나면 대부분 기억이 안 나는데, 이 책을 보고나면 뚜렷한 목표가 생긴다.  역사, 지리, 문화가 장르별로 잘 소개되어 있어서 유럽과 문명의 발달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역사 배경을 알고나면 관람해야할 그림 선택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그림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대화체로 되어있어 술술 읽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

p****o 2026.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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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쌤의 지리명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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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명화 책들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 보곤 하는 이유는 같은 그림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보고 나서 다시 잊어버리고, 또 새로 나온 책 보면서 명화를 새롭게 느끼는 과정을 반복하긴 하지만요. <큐리쌤의 지리명화>도 그래서 읽어봤어요. 명화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본다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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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명화 책들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 보곤 하는 이유는 같은 그림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보고 나서 다시 잊어버리고, 또 새로 나온 책 보면서 명화를 새롭게 느끼는 과정을 반복하긴 하지만요. <큐리쌤의 지리명화>도 그래서 읽어봤어요. 명화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본다고? 어떻게? 아주 궁금했거든요. 책은 1, 2권으로 나왔는데 저는 그 중에서 1권 봤답니다.




    살짝 당황한 건 대화체 글 진행이었는데 산만하게 느껴져서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명화에 집중하고 싶은데 이야기를 따라가자니 지루하고, 건너뛰며 읽자니 명화 해설하는 부분을 잘 모르겠어서 꾸역꾸역 봤네요. 게다가 제가 생각한 '명화의 지리학적 분석'이 전혀 책의 내용과 달랐더라고요. 저는 (지리 = 지형)을 한정해서 생각했고, 책은 방대한 잡학을 다 다루고 있었어요. 도대체 지리의 정의가 뭔지 검색해 보니 일정한 지형이나 길 따위의 형편'의 의미도 있지만 '지구상의 기후, 생물, 산과 강,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따위의 상태'의 뜻도 있고요. 지리학을 찾아보니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학의 성격을 모두 가질 수 있는 학문으로 정말 그 분야가 방대하더라고요. 아! 제가 무식했구나. 지리를 너무 한정적으로 생각했던 마음을 넓히고 나니 책의 내용이 슬슬 눈에 들어왔답니다. 큐리쌤을 통해 "Open your mind"한 거죠!


    특히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눈에 많이 띄어서 한참을 보고 또 봤답니다. 제가 그림을 잘 모르긴 해서 왜 이 화가의 작품이 대단한지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가 끌리는 게 있어서 말이죠. 평소에 한 두 작품 정도 보다가 이 책에는 무려 7작품이 곳곳에 소개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제일 인상적인 부분을 꼽으라고 하면 '바람'에 대한 명화와 설명이요. 비풍비번과 바람꽃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으면서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바람꽃> 명화를 잘 감상했네요.




    책에서 다룬 마지막 주제가 기후위기였는데, 정말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지구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심으로 박학다식한 저자분들께 감탄하며 명화감상 잘 끝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26.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