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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장소, 낯선 공간과 언어. 여행지에서 느끼는 이런 낯섦의 감정들은 설렘과 함께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유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치열한 일상을 벗어나 온전한 회복을 느끼는 [여행의 시간], 그 속에서 우리는 더욱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갖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닥터 노마드의 캐나다 로키 여행 다이어리]는 베테랑 의사가 떠난 전세계의 100여개 도시 중 저자가 꼽은 가장 독보적인 곳, 캐나다 로키의 겨울과 여름을 담아낸 여행 에세이이자 인문학적인 경험과 사색을 풀어낸 책이다. 스위스 알프스 1,000개를 합쳐 놓은 것과 같다는 캐나다 로키, 저자는 밴프의 사진 한 장과 유키 구라모토의 'Lake Louise'를 듣고 밴프로 떠나는 날을 기다렸다고 한다. 영화 [가을의 전설], [흐르는 강물처럼], [레버넌트], [클리프 행어]등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밴프 국립공원, 저자는 그곳을 걷고 에메랄드 빛 호수를 바라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숨결을 느끼는 것 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고, 깊은 행복이라 말한다. 대자연 속에서 얻는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아내며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책, 바로 [닥터 노마다의 캐나다 로키 여행 다이어리]다.
#신동규 #닥터노마드 #닥터노마드의캐나다로키여행다이어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