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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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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와 리사,기리시마는 서로 친한 친구이다...그리고 사토코와 기리시마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인 6학년 A반에 다니며 서로 공부를 도와 주게 된다. 여름방학이 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반편성에서 A반에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해피노트를 만들게 된다.. 서로가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정리한 것을 교환하는 해피노트...이것을 계획한 것은 기리시마였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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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와 리사,기리시마는 서로 친한 친구이다...그리고 사토코와 기리시마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인 6학년 A반에 다니며 서로 공부를 도와 주게 된다. 여름방학이 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반편성에서 A반에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해피노트를 만들게 된다.. 서로가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정리한 것을 교환하는 해피노트...이것을 계획한 것은 기리시마였고 해피노트라고 이름 지은 것은 사토코였다..


리사의 연극 초대권을 받게 된 사토코...연극의 제목은 니시이즈 살인사건이었다...연극을 다보고 난 뒤 이 연극의 연출은 도미나가 선생님이 맡고 있고 리사가 출연자인 것을 알게되었다...그리고 리사가 이 연극을 하게 된 것도 도미나가 선생님의 추천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토코는 여름 방학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지만 새학기가 되면서 A반이 아닌 B반에 편성된 것에 대해서 슬퍼하게 되고 그 사실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게 된다..그렇지만 같이 공부하였던 기리시마가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는 것을 편지를 통해서 알게 되고 부모님이 자신이 성적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잇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사토코는 엄마가 백화점 지하 식품 판매장에서 일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그래서 엄마의 직업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그러나 백화점에서 리사와 사토코가 만나게 되면서 사토코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된다..사토코는 쥐구멍에 숨고싶었지만 리사와 친해지기 위해서 도미나가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고 리사와 함께 연극을 하게 된다..


소설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다닐 적을 회상하게 되었다..나는 초등하교 6학년 때 어떠했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사토코처럼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거나 부끄러워 햇던 적도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k*******2 2015.07.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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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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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편안한 책 표지를 살펴보면 앞면에는 한 여자아이가 얼굴이 발그레한 채 눈을 감고 있다. 책 뒷면에는 고개를 살짝 숙인 한 남자 아이가 있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해피 노트? 해피 노트라는 건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궁금함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시작은 도미나가 선생님으로 부터 진행된다. 정확한 시간관리 명쾌한 정답풀이, 아이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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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편안한 책 표지를 살펴보면 앞면에는 한 여자아이가 얼굴이 발그레한 채 눈을 감고 있다.

책 뒷면에는 고개를 살짝 숙인 한 남자 아이가 있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해피 노트? 해피 노트라는 건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궁금함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시작은 도미나가 선생님으로 부터 진행된다. 정확한 시간관리 명쾌한 정답풀이, 아이들에게 인기 있지만 왠지 도도해보이는 선생님. 주인공 사토코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이다.

사토코는 학교에서 늘 대장노릇을 하며 친한친구들 사이에서 강자로 군림하는 친구에게 신물이 나기 시작한다. 억지로 비위를 맞춰주는 것도 싫지만 별다른 도리가 없다. 어느날 드라마에 나오는 학원친구들간에 잘 지내는 모습이 부러워 학원에 등록하게 된다. 하지만 실상은 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경쟁이 더 치열하고, 친한친구들끼리 뭉쳐다니는 것도 같고, 그 중에 리더가 있어서 그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도 같다. 사토코는 마음에 둔 남자친구 기리시마에게 잘보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접근할 방법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도넛가게에서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의 부족한 과목을 해피노트를 통해 문제풀이를 하고 교환하는 방식으로 함께 공부해나가기 시작한다. 사토코는 기리시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또한 기리시마는 도미나가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그또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사토코도 도미나가 선생님과 가깝게 지내고 싶기 때문이다.


어느날 등장한 리사라는 독특한 친구. 관심없었지만 도미나가 선생님과 특별한 관계인듯 보여 사토코는 리사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한다. 리사는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고, 매일 똑같은 메뉴로 점심을 먹고 백화점 식품관 시식코너를 돌며 후식을 챙겨먹는 아이다. 사토코도 리사와 친해지기 위해 리사와 함께 행동한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리사는 그런 사토코를 싫어하지 않는다.


노력했지만 모든일이 사토코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다. 드라마에서 보던대로 원하는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기리시마와 도넛가게에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가깝게 지낼일이 없어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리사에게서 캐내려던 도미나가 선생님과의 관계도 알아내지 못하고, 거기에다가 힘들게 공부해서 올라간 A반에서 탈락하고 B반에서 수업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된다.

평소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무리들은 강자로 군림하던 친구에게 지쳐서 하나 둘 학교를 떠나고 혼자 남은 사토코는 답답하기만하다. 그 친구와의 관계를 지금처럼 가져가면 안될것같은 사토코는 정면으로 맞서고 서로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다행스럽기도 하다. 사토코는 기리시마가 학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만 진정한 우정을 나누지 못한데서 오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토코는 기리시마와 더 가까운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사토코는 부모님의 무관심,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불만들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10대의 마음을 대변해주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어린시절 이렇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앓이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내 아이라고 속앓이를 하지 않으란 법은 없다.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말 못해서 끙끙댈수도 있고, 친한척하지만 속으로는 그 친구를 불편하게 여길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잊고 있었던 10대만의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10대가 되어 헤아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c******s 2015.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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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크레용하우스] 사춘기 소녀의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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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크레용하우스] 사춘기 소녀의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십대들의 감정은 종잡을 수 없다고 한다. 의욕적이다가 우울해하고, 예쁜 짓하다가 미운 짓하고, 구구절절 털어 놓다가 비밀을 품은 표정으로 입을 다물기도 한다. 이렇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십대들의 감정변화는 변화무쌍한가 보다. 그래도 가장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건 친구나 이성 문제, 진학과 성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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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크레용하우스] 사춘기 소녀의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십대들의 감정은 종잡을 수 없다고 한다. 의욕적이다가 우울해하고, 예쁜 짓하다가 미운 짓하고, 구구절절 털어 놓다가 비밀을 품은 표정으로 입을 다물기도 한다. 이렇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십대들의 감정변화는 변화무쌍한가 보다. 그래도 가장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건 친구나 이성 문제, 진학과 성적, 부모와의 갈등 일 것이다.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 또래집단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기에 친구가 없는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의 오해를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동화의 배경이 학교가 아닌 학원이라는 점이 조금은 낯설다. 일본에서는 학교보다 학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까? 아직도 초등학생인데 입시지옥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좋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주인공인 사토코는 학원 친구가 없다. 사토코는 늘 선생님과 함께 밥을 먹기도 하고 혼자서 먹기도 한다. 사토코의 유일한 즐거움은 학원을 마치고 도넛 가게에서 기리시마를 만나는 것이다. 서로 약한 과목을 설명해주며 자신들의 강한 과목을 정리한 해피노트를 공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원 안에서 자신을 별로 반기지 않는 기리시마를 보면 사토코의 마음이 영 불편하다.

 

어느 날 학원에 새로운 친구가 오면서 사토코에게도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생긴다. 사토코는 먼저 인사를 건넨 리사와 함께 식당을 찾거나 백화점 시식 코너에서 공짜 후식을 먹지만 그리 내키진 않는다.

사토코는 리사에게 관심을 보이는 기리시마 때문에 리사를 오해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기리시마와 사귀고 있다며 리사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리사는 토라져 버린다. 사토코는 리사와 도미나가 선생님의 관계를 파헤치려다 연극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을 알게 되고 리사의 비밀까지 알게 되는데......

 

 

 

 

사토코는 십대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들로 고민이 많다. B반으로 떨어진 충격에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해피노트를 공유하며 함께 공부를 했지만 기리시마의 진심을 몰라서 답답해하고, 유일한 친구 리사에게마저 속시원히 진심을 전하지 못하게 되고, 학교에서도 노리코 무리에 끼어들어 노리코가 시키는대로 하지만 소외될까 봐 두려워 한다.

노리코가 시키는 대로 하고 싶지 않다며 국제학교로 전학 가는 친구를 본 사토코는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기로 한 것이다. 노리코, 부모님, 리사, 기리시마 모두에게 말이다. 소외감이 싫어서 친구들의 비위를 맞춰주던 사토코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서 점점 당당해져가고, 마음을 터놓으면서 아빠와 엄마의 사랑, 친구들의 진심도 알게 되고...

 

 

 왕따, 학교 폭력, 친구 문제, 성적, 부모님의 사랑 등 십대의 고민거리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 많은 사춘기 소녀의 . 마음을 터놓고 당당해지는 것을 보며  문제해결의 비법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당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오해를 풀어가는 것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통하는 해법일 것이다.    친구 문제, 가족 관계, 성적 등 청소년을 갈등의 해법은 진심을 나누는 대화일 것이다. 해피노트처럼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눈 특별한 물건일수도 있고.....

 

 

 

a******7 2015.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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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기 두려운 십 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해피 노트]-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기 두려운 십 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내용보기
표지가 십대의 소녀들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인 책이다.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청소년 문학에 유독 관심을 갖게 된다.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길>을 통해 크레용하우스의 <청소년오딧세이>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후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주인공 사토코를 통한 성장 이야기 <<해피 노트>>를 통해 다시 만나보
"[해피 노트]-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기 두려운 십 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내용보기

표지가 십대의 소녀들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인 책이다.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청소년 문학에 유독 관심을 갖게 된다.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길>을 통해 크레용하우스의 <청소년오딧세이>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후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주인공 사토코를 통한 성장 이야기 <<해피 노트>>를 통해 다시 만나보게 되었다. 책을 받고나니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뒷표지 속 남자아이는 고개를 숙인 채 뒤돌아 있다. 무슨 일일까? 궁금증에 서둘러 책을 펼쳐 보았다.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중학교 입시 학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게 된 사토코는 드라마 속 학원에서는 선생님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모두 친하게 지내는 걸 본 후 학원생활이 즐거워 보여 학원에 다니기로 마음 먹는다. 드라마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학원에 가면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새로운 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토코는 학교에서 노리코, 세쓰, 나오 이렇게 세 명과 친하게 지냈지만, 노리코는 무리의 리더 같은 존재로 화장실에 갈 때도 교실을 이동할 때도 반드시 노리코가 지시를 했고 나머지는 그에 따라야만 했기 때문에 사토코는 노리코가 지겨웠던 탓이다. 다행히도 5학년 여름 방학 특강 때 학원에서 조금 떨어진 도넛 가게에서 복습을 하고 있을 때 기리시마가 들어오더니 사토코 옆자리에 앉으면서 두 사람은 도넛 가게에서 함께 복습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학원에서 언제나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어서인지 기리시마는 학원에서는 교실이나 복도에서 사토코와 마주치면 어쩐 일인지 알은 체도 하지 않았기에 사토코는 학원에서 여전히 혼자인 채 지내야했다.

 

학원에서 젊고 미인인 도미나가 선생님은 인기가 많았고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은 도미나가 선생님 주위에 몰려들었으며 그 틈에는 기리시마도 있었다.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던 6학년 여름 방학 특강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리사라 불리는 여자아이가 사토코에게 말을 걸어왔다. 사토코는 우연히 리사가 도미나가 선생님을 친근감있게 부르는 걸 본 후, 리사를 통해 도미나가 선생님과 친해진다면 기리시마와 더욱 친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리사와 친해지기 위해 애쓴다. 점심시간에는 리사를 따라 매일 똑같은 된장국을 먹고 백화점 시식 코너에서 후식을 먹어야했다. 사토코는 된장국이 싫어도 싫다고 말할 수 없었다. 여름 방학 특강 기간동안 사토코는 기리시마와 함께 뒤처지는 과목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피 노트를 교환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리시마와 친해지기 위해 리사와 친해지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기리시마와는 자꾸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리사에게 신경을 쓴 사토코는 성적이 떨어져 기리시마와 다른 반인 B반으로 확정되었고, 리사를 통해서 도미나가 선생님에 대해 아무것도 알아낸 것 없었으며, 리사와도 친해지지 못했다. 여름 방학 특강 마지막날, 사토코는 용기를 내어 기리시마와 함께 오락실에 가게 되었지만 기리시마의 친구들이 오락실에 들어서자 기리시마는 사토코를 남겨 두고 혼자서 가 버렸다. 아이들에게 자신과 함께 있는 걸 보이고 싶지 않은거라 생각한 사토코는 학원을 그만두기로 한다.

 

노리코와 다른 중학교에 가기 위해, 명문 중학교에 합격할 것이 분명한 기리시마와 어울리는 반드시 같은 수준의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직장을 구하지 못해 아둥바둥 애쓰는 엄마처럼 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던 사토코였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어쩐지 사토코의 성적이 올라도 관심이 없었고, 기리시마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거리를 두려했다. 그러던 중 사토코는 리사에 대해, 그리고 자신 몰래 학원을 찾아오곤 했던 아빠에 대해, 사무직이 아닌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는 엄마를 통해, 노리코와 떨어져 지내고 싶어서 학교를 옮긴 세쓰로 인해, 그리고 몰랐던 기리시마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감추기만 했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친구들과도 부모님과도 어긋나기만 했던 사토코는 이제 알게 된다. 용기를 내어 조금씩 자신을 내어 보인다면 친구 혹은 부모님과의 관계를 맺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이다.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 했지만 항상 사토코에게 관심을 보였던 부모님에 대해, 친구들에게 자신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었던 기리시마의 마음을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제라도 용기를 내준 사코토가 너무도 대견스럽다.

 

우리 집 작은 아이 역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많이 서툴다. 그래서인지 사토코를 보면서 내 아이를 많이 떠올리게 되었다. 사토코를 통해 내 아이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사토코가 내 아이에게도 용기를 선물해주길, 그로인해 내 아이가 어긋난 인간관계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

 

(이미지출처: '해피 노트' 표지에서 발췌)

s*****2 2015.09.16.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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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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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좀 더 공감을 하면서 읽었던 내용이였어요. 이맘때 아이들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쪽지를 나눠 이야길 하거나 노트를 교환하기도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어린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재미도 나고 했어요. 하늘색 표지가 눈길을 끕니다. 소녀는 뭔갈 이야기 하고 있는걸까요? 뭘 노트에 쓰고 싶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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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좀 더 공감을 하면서 읽었던 내용이였어요. 이맘때 아이들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쪽지를 나눠 이야길 하거나

노트를 교환하기도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어린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재미도 나고 했어요.

하늘색 표지가 눈길을 끕니다.

소녀는 뭔갈 이야기 하고 있는걸까요?

뭘 노트에 쓰고 싶은걸까요?

사토코는 명문학교를 가기 위해 학원을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하고,

다니게 되고 우연히 기리시마와 만나게 되면서

학원에선 아는척 하지 않지만

학원 수업이 끝난 후 도덧 가게에서 기리시마를 만나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랍니다.

그리고

명문중학교를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고요.

그런 가리시마와 학원에선 왜 아는척을 안하는걸까?

사토코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사토코의 이야길 따라 가다보면 요즘 초등학교,중학생의 생활도 살짝 엿볼 수 있고,

명문학교를 가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대견하기도 하면서도

일본이란 나라의 배경과 우리나라의 배경이 비슷비슷 한거 같아 몰입도 되더라고요.

좋은 의미에서의 노트 교환이라고 생각하고,

두 아이들의 우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y***s 201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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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해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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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청소년 오딧세이 <해피 노트>에요.청소년이라고는 하지만 초등 고학년의 성장기라고나 할까요? 풋풋하고 설레는  듯하지만  아이들 세계의 아픔과 통증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요 나이의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요 나이의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 읽어도 좋을 책이랍니다.아프지만 성장통처럼 피할 수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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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오딧세이 <해피 노트>에요.
청소년이라고는 하지만 초등 고학년의 성장기라고나 할까요? 풋풋하고 설레는  듯하지만  아이들 세계의 아픔과 통증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요 나이의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요 나이의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 읽어도 좋을 책이랍니다.
아프지만 성장통처럼 피할 수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라면 작은 위로도 될 수 있겠구나 싶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사토코에요.
일상이 딱히 재미없는 사토코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합니다.
1년에 걸쳐 B 반에서 A 반으로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알게 된 기리시마와는 학원이 끝난 후 도넛 가게에서 함께 복습을 하는 사이랍니다.
문제는 학원에서나 학원 밖 다른 곳에서는 자신과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거예요.
사토코는 그 이유를 묻고 싶지만 둘 사이가 어색해질까 봐 차마 묻지 못 합니다.
사토코의 학교생활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5학년이 되어 친해진 친구 노리코, 세쓰, 나오는 뭔가 편한 친구만은 아니었으니까요.
집에서는 자신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아빠와 무조건적으로 자신에게 자비로운 엄마지만 뭔가 거리감이 느껴져 솔직해지지 못하는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죠.
 



기리시마와는 해피 노트를 교환하면서 공부하기로  합니다. 뒤처지는 과목을 끌어올리기 위해 문제집을 풀고 상대방이 해피 노트에 풀어온 문제의 답을 맞춰주는 거지요.
왠지 초등학생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요즘 초등생은 뭐~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학원에 새로 들어온 리사와 친해지려고 애를 써도 뭔가 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죠.
사토코는 리사와 친해져 도미니가 선생님과 친해지고 그것이 기리시마와 그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리사는 뭔가 알 수 없는 모습으로 사토코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리사와 함께 하지만 친해지지가 않았죠.
기리시마와도 관계가 진전이 안되고, 리사와도 소통이 안되니 공부가 될 리 만무하지요.
그래서 결국 성적이 떨어져 B 반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성적만 떨어진 게 아니었어요.
기리시마에 대한 거리감도 멀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사토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얻게 됩니다.
 



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토코는 언제나 자신의 진짜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에 맞게 행동하지요. 그것이 자신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이지만 표현 할 방법도, 자신도 없었는데요.
엄마가 백화점 지하 식품 판매점에서 일하게 된 일을 계기로 부모님과 다투다가 가슴속에 가득했던 울분을 터뜨리게 됩니다.
모든 것이 처량하고  힘들고 아팠던 자신의 모습에 울음을 터뜨리던 사토코는 엄마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자신이, 애지중지 사랑받는 공주님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죠.

그리고 엄마에게 관심이 없다고, 자신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던 아빠가 몰래 엄마가 일하는 곳에 와서 틈틈이 지켜보고 간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아빠가 자기가 다니던 학원에도 가끔 와서 지켜보고 갔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아빠가 자신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은 오해였던 거죠.
B 반으로 내려가게 되어 학원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아빠는 모른척했었지만 다 알고 있었던 거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빠지만 사토코는 기분이 좋았겠죠?
요즘 동상이몽이라는 프로를 꼭 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서툰 소통 방법에 문제가 있어 대화가 안되고 마음을 다치고 마음의 문도 닫게 되는 것 같아요. 사토코네 가족도 모두 좋은 분들인데 서로 소통이 안돼서 더 가까워지지 못한 게 아닌가 싶고 사토코가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된 것으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토코는 이제 거짓이 가득했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거짓을 벗겨냅니다.
힘들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고 늘 맞추어 주며 지냈던 노리코에게도, 엄마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열심히 사는 것을 응원하는 마음도, 아빠에게 다가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그리고 리사에게도 이제는 솔직한 사토코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제 진짜 사토코가 주변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맺어가는 시작이지요.



그리고 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기리시마의 숨겨졌던 모습을 알게 되고 기리시마가 남긴 편지도 읽게 되면서 둘의 관계도 새롭게 시작될 기미가 보였답니다.

이 책은 6학년 사춘기 소녀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해 가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랍니다.
관계라는 것이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들의 관계는 늘 불편하고 불안해서 왠지 위태롭기까지 한데요.
우리가 진실과 진심을 숨긴 관계가 얼마나 고달프고 위험한지를 잘 그려내고 있네요.
초등 6학년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왠지 저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들의 이야기 아닌가 싶을 만큼 고맘때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잘 담아낸 게 아닌가 싶어요.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혼자서 끙끙거리며 견디기 힘든 강도의 고통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해피 노트엔 말 그대로 행복한 일들만 담기기를~~~



 

r****7 201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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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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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는 성장소설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사토코는 엄마를 닮았다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엄마는 왠지 인생실패자처럼 느껴지거든요. 사토코는 엄마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멋지게 개척해나갈 것이라 자신하며 다짐하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졸라 학원에도 다니고 있고요.   그런데, 사토코에게는 몇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노리코 무리에 속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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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노트』는 성장소설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사토코는 엄마를 닮았다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엄마는 왠지 인생실패자처럼 느껴지거든요. 사토코는 엄마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멋지게 개척해나갈 것이라 자신하며 다짐하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졸라 학원에도 다니고 있고요.

 

그런데, 사토코에게는 몇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노리코 무리에 속해 있는데, 사실 노리코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싫습니다. 하지만, 싫다는 얘기를 차마 하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노리코가 가자고 해야 함께 가곤 합니다. 사토코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노리코는 마치 자신이 엄마라도 되는 양 친구들을 돌봐주거든요. 사실, 노리코의 돌봄을 친구들은 원치 않지만, 모임의 리더인 노리코의 진두지휘에 따르곤 합니다. 사토코에게는 이것이 하나의 고민입니다.

 

또 다른 고민은 학원에서 만나는 기리시마란 친구가 마음에 들지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합니다. 기리시마와 사토코는 학원이 끝나면, 둘만 만나 공부에 대한 복습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기리시마는 학원에서 함께 어울리는 멋진 친구들 그룹에게 사토코를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네요. 공부 말고도 기리시마와 함께 다른 시간들도 보내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사토코의 또 다른 고민이랍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토코의 또 다른 특징은 이런 저런 일들을 상상하는 겁니다. 경우의 수를 상상하는 거죠. 내가 이렇게 했을 때,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좋겠다 이런 식이죠. 그런데, 그것들은 그저 상상에 머물러 있답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머릿속에서만 이리저리 재보는 데서 그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성장소설인 『해피 노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속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는 겁니다. 솔직한 자기표현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수단이 된다는 겁니다. 노리코 그룹에서 사토코가 원치 않은 일들에 대해 솔직히 싫다고 말할 때, 노리코와의 관계는 달라집니다. 또한 좋아하는 기리시마를 향해 마음을 표현할 때, 둘의 관계는 발전하게 되는 겁니다.

 

『해피 노트』라는 책의 제목은 사토코와 기리시마가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약한 과목에 대해 상대가 문제를 내고 풀이해주는 노트에서 따왔습니다. 함께 상대의 약한 과목을 도와줌으로 더 좋은 성적을 얻게 되어 행복해지자는 의미죠. 그런데, 바로 이 『해피 노트』를 마칠 때까지 사토코는 기리시마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죠. 그 ‘해피노트’ 뒤편에는 기리시마 역시 사토코를 향한 마음을 조심스레 표현한 편지가 들어 있었음을 말입니다.

 

혹시 거절당할까봐, 혹시 관계가 더욱 나빠질까봐, 혹시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질까봐 두려워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관계는 더 좋아질 수 없습니다. 상대가 내 진실을 잘 알기 어려울 테니 말이죠. 우리 역시 누군가를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가족에게도, 마음에 품고 있는 이성에게도, 친구에게도 말이죠. 솔직한 자기표현을 통해, 우리 인생의 ‘해피 노트’를 써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h***r 201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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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도 공감을 하게되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방학에서 아이랑 외출할때도 챙겨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던 책이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정를 살필 수 있었어요.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맞지는 않고 솔직하게 이야길 한다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고 이해하는 과정이 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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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도 공감을 하게되는 책이였어요.

그래서 방학에서 아이랑 외출할때도 챙겨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던 책이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정를 살필 수 있었어요.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맞지는 않고

솔직하게 이야길 한다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고 이해하는 과정이 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내가 그런 말을 했다가 친구랑 헤어지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말을 못하는 것이겠지요.해피노트를 통해서

정말 말 그대로 해피해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고,

저도 이 아이 만할때

친구랑 서로 노트를 돌려가면서 속 이야기를 썼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선 서로 부족한 과목을 돌려가면서 사용하니까

조금은 사용용도가 다는건가요..ㅎㅎ


이 맘때 아이들은

친구관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죠.

학교에서도, 그리고

교회나, 학원이나,,

이런 곳에서도 친구가 있다는 것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은 힘을 얻더라고요.

처음 이 책을 읽을때 사토코의 이야기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라긴 보단,,

그 친구랑 공부하고 학원이 끝나고 만나는 도넛 가게로 가는것 그리고 그곳에서 기리시마를 만나고

하는 과정을 좋아하고,

나중에 그 아이랑 같은 학교를 가기위해 공부를 하는 사토코의 모습도 요맘때 아이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h********o 201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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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십 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소녀인 사토코와 같은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이 아이들에게 힘들게 다가가고, 어떤 점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가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아이도 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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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F%B8%EC%86%8C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운
십 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소녀인 사토코와 같은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이 아이들에게 힘들게 다가가고,

어떤 점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가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아이도 사춘기에 점점 접어들면서 그렇게 수다쟁이였던 아이가 말수도 적어지고

이제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사토코 또한 자신도 학원에 가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오는 친구는 없고, 사토코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사귈 마음도 없구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듣는 남학생 기리시마와는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자신이 자주 가는 도넛 가게에서 기리시마와 마주치게 되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둘은 '해피노트'를 교환하는 여름 방학 계획이 있었습니다.

교환 일기가 아닌, 일기 비슷한 내용을 적어도 좋지만 목적은 뒤처지는 과목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죠,, 사토코는 사회, 기리시마는 한자.

담은 자신의 해피 노트에 적어 다음 날 서로 공책을 교환한 후 상대가 채점합니다.

여릉 방학 특강 기간 동안 계속 해피 노트를 교환하면 여름 방학이 끝날 무렵에는

두 사람 모두 뒤처진 과목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토코, 기리시마 둘에게 서로 윈윈할 수 있게 돕는 해피 노트네요~

같은 이성교제라도 이렇게 건전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사이의

이성친구가 있다면 그렇게 이성교제를 반대하거나 하진 않을텐데 말이에요,,


학교에서 열심히 친구들 비위를 맞추는 모습.

아무리 좋은 성적을 받아도 칭찬받지 못하는 모습.

학원에서 혼자 다니면서 태연한 척하는 모습.

기리시마에게 친구들을 소개받지 못하는 모습.

리사를 따라 매일같이 덮밥집에 다닌 모습.

그 모던 것이 처량하고 힘들고 아팠다. 정말 오래전부터 아팠다.

사토코가 처한 모습을 보면서 지금 아이들의 모습들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보듬어주고, 위로와 공감이 더욱 필요한 듯 보여집니다.

 

 

p*******7 201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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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까? "노트에 쓰는 이야기일텐데... 어떤 이야길 적어서 해피노트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펼쳐본 책인데요. 한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가 있는 집인지라.. 엄마인 저는 별생각을 다 하면서 읽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생각... "혹시 우리 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아이에게 할 말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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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까?

"노트에 쓰는 이야기일텐데...

어떤 이야길 적어서 해피노트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펼쳐본 책인데요.

한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가 있는 집인지라..

엄마인 저는 별생각을 다 하면서 읽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생각...

"혹시 우리 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아이에게 할 말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현실이니까요.

이 책을 쓴 작가가 일본이지만 일본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환경의 아시아 국가니까 더 공감이 되는듯 합니다.해피 노트를 보고..

"읽어보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차례를 보면서

이야기의 흐름도 파악해보고,,

첫장을 넘겼답니다.^^

솔직히 사이즈는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어야겠다" 싶었는데

읽다보니..그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라 훌쩍 다 읽어버렸구,

읽고나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그 아픔도 느껴지고,,

엄마 아빠가 나에게 관심을 안가진다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다는것도 알게되고,

기리시마의 궁금증도 알게되고,,그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에 풀 빠졌었어요.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이 있지요.

이 책을 통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좀 더 친구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법도 배울 수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읽고나서 "읽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고, 내아이를 좀 더 보담어 주어야겠다 싶었답니다.^^


 

o*****7 201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