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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조선에 외계인이 떨어지고, 노비 소녀가 우주선을 깨우고, 500년 뒤에서 온 아이가 목요일마다 나타난다. 처음엔 “조선+SF?” 하고 펼쳤다가, 읽는 내내 상상력이 머리 위를 유성처럼 지나갔다. 단순히 “조선 배경 SF”가 아니다. 상실과 외로움, 신분과 차별,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낯선 존재들과의 만남 속에 녹여낸 이야기다. 동생을 잃은 은이,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자연, 노비가 된 개똥,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상동까지. 다들 자기 삶 하나 버티기도 힘든 아이들인데, 이상하게도 가장 낯선 존재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작가님들은 정말 어디선가 머나먼 세계의 이야기를 수신 받는 사람들 아닐까? 특히 〈목요일의 아이〉는 감탄하며 읽었는데, 이야기가 꼭 꿈처럼 스르르 사라지는 느낌이 있었다. 분명 읽었는데, 기억 저편으로 흩어져 버린 것 같은 이야기. 그래서 더 오래 남는다. 〈옹고집을 찾아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묻고, 〈범의 머리를 던지면〉은 불합리한 세상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조선 우주 전쟁〉은…조선 한복판에 SF 전쟁영화를 떨어뜨려버린다. 진짜 새롭다. 조선 SF 앤솔러지라니. 갓과 우주선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누가 알았겠어요. 🚀 도서 지원으로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를 읽어갑니다. #목요일의아이 #조선SF앤솔러지 #봄마중 #청소년소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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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조선과 SF 앤솔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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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하, 범유진, 곽유진, 정명섭. 뚜렷한 자신만의 발자취를 꾹꾹 청소설문학계에 새기고 있는 작가들이 합을 맞춰 탄생한 기획이라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소설은 ‘조선’과 SF적 상상력을 결합한 앤솔로지 소설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되 그 안에 시간 여행, 외계인, 변신 능력 등 현대적 SF 요소를 탁월하게 녹인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조선시대에서 던진 공이 통통 튀어 안드로매다에까지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힙하고 기괴하고 묵직하고 발랄한 느낌이 동시에 담긴 재밌는 책이었다. 작품 속에는 저마다 힘든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해 간다. 동생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은이, 자신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떠도는 자연, 아빠와 헤어져 노비로 살아가는 개똥, 전쟁의 상처를 품은 채 하루하루를 버티는 상동. 이들은 모두 세상이 정해놓은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지만 시대와 신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존재와 화합하며 앞으로 나갈 용기를 얻는다. 특히 나와 5학년 큰 아이는 남유하 작가의 <옹고집을 찾아서>를 재밌게 읽었다. 이 소설은 고소설〈옹고집전>과 쥐 둔갑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창작된 이야기다. 부모없이 외롭게 살던 주인공 자연은 자신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신체 변형자’다. 자신의 눈에 담긴 것이라면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자연은 자기와 닮은 존재를 찾아 가짜 옹고집의 행방을 쫓는다. 그 과정에서 외로움 속에 살고 있는 아씨를 만나고, 손톱을 먹고 사람이 된 시궁쥐 소년과도 마주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연이 취한 선택을 보면서 이상하게 슬프고 뭉클했다. .진짜와 가짜,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대한 물음을 기발하고도 흥미롭게 담아낸 참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봄마중출판사 #조선SF앤솔로지 #옹고집을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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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봄마중>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조선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조선에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이 생겼다! 오늘의 책은 조선 SF 앤솔러지 《목요일의 아이》 입니다 :) ‘조선’과 ‘SF’. 이 낯선 조합은 무엇인가요. 곽유진, 남유하, 범유진, 정명섭 작가님 네 분의 상상력 가득한 앤솔러지입니다. 약방에서 쑥을 캐며 살아가는 은이,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지만 떠돌며 살고 있는 자연, 엄마의 신분 때문에 하루 아침에 노비가 된 개똥이, 그리고 임진왜란을 겪은 상동이. 조선시대에 힘들게 살고 있는 아이들 앞에 미래에서 온 아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또 다른 아이, 외계인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낯선 환경을 만나면서 오히려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라니. 4명의 다양한 작가님의 시선 속에 담긴 신선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열린 결말이라 다음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면 더욱 재미있을 책이에요.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요일의아이 #봄마중청소년숲 #봄마중 #청소년소설 #앤솔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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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목요일의 아이>는 아이가 읽고 나서 한동안 이야기할 정도로 인상 깊게 본 책이었어요. 처음에는 조선 시대 이야기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SF와 미스터리 분위기가 더해지니까 훨씬 흥미롭게 읽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 장면은 평범한 조선 마을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이상한 존재와 사건들이 나타나는 부분이었어요. 어두운 밤, 사람들의 불안한 표정과 긴장감 있는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져서 마치 영화 한 장면 보는 느낌이 들고 신기했대요. 또 등장인물들이 두려워하면서도 끝까지 진실을 알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신기한 이야기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낯선 존재를 마주했을 때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서로를 믿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 같았어요. 작가가 조선 시대라는 익숙한 배경 안에 SF 상상력을 넣어서 “만약 그 시대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느낌이라 읽는 내내 상상하게 만드는 책이었답니다.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어서 부담 없이 읽기 좋고, 역사·판타지·미스터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목요일의아이#조선SF앤솔러지#초등고학년추천도서#봄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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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SF 앤솔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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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목요일의 아이>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SF적 상상력이 더해진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앤솔러지 즉, 단편 모음집이에요. 성별과 신분에 대한 차별이 당연하던 조선시대. 그 안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힌 아이들은 시대와 신분, 심지어 종의 경계까지 넘어선 미지의 존재와 만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고, 또 어떤 이야기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도 해요. 첫째는 네번째 이야기인 '조선 우주 전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임진왜란 직후, 갑작스럽게 등장한 외계인의 침공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이 절망적으로 다가와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했는데 주인공은 마지막 희망을 품고 이순신 장군님을 찾아 나섭니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줄 알았던 이순신 장군님이 사실은 숨어계셨다는 설정부터 굉장히 흥미로운데, 여기에 외계 존재와의 대결을 암시하며 이야기가 끝이나니 왜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냐며 아쉬움을 보이더라구요ㅎㅎ 4편 모두 결말을 완전히 닫아두기 보다는 독자가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여운을 남겨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글밥이 제법 있는 편이고, 조선시대 용어나 문화적 배경도 함께 등장해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역사 이야기, SF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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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목요일의아이 #조선SF앤솔로지 #곽유진 #남유하 #범유진 #정명섭 #봄마중 #봄마중청소년숲 #청소년소설 #추천도서 조선, SF를 품다! 조선시대와 SF가 만난다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 탄생한 조선SF앤솔로지 《목요일의 아이》 <꽝없는 뽑기 기계>, <기묘한 문구점>의 곽유진 작가님 <나무가 된 아이>, <다이웰 주식회사>의 남유하작가님 <카피캣 식당>,<리와인드 베이커리>의 범유진작가님 너무 많은 책을 쓰신 정명섭작가님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 네 분의 작품을 한권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감 업업. 역시나 몰입감, 상상력, 스토리 그 무엇하나 놓칠 수없는 이야기에 빠져든다 *목요일의 아이 - 곽유진 조선시대, 약방에 사는 은이 앞에 목요일에만 나타나는 아이가 있다. 500년 뒤의 세상에서 왔다는 정체불명의 아이. 소원을 들어주는데 그 소원이 이루이지면 기억을 잃게 된다. 어린 동생 향이의 죽음으로 마음에 상처가 있는 은이는 어떤 소원을 빌게 될까? *옹고집을 찾아서 - 남유하 신체변형자 자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모른채 살아가던 어느날 이웃동네에 가짜 옹고집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과 같은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가짜 옹고집을 찾아나서는데••• *범의 머리를 던지면 - 범유진 엄마가 노비이면 아버지가 평민이어도 노비가 되는 세상. 노비에서 면천되는 길은 호랑이를 잡는 것이다. 개똥이는 아빠랑 살기위해 호랑이 머리를 구하려고 산에 올랐다가 동생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을 만나는데••• *조선 우주 전쟁 - 정명섭 임진왜란을 겪은 조선에 달걀 모양을 닮은 외계물체가 내려와 공격하기 시작한다. 거지 패거리의 상동이는 아동대시절 덕배할아버지에게 조총 쏘는 법을 배운 것을 이용해 금속 기계와 싸운다. 덕배 할아버지는 월령도에 이순신장군이 살아있다고 알려주고 상동이는 월령도로 향햐게 되는데••• 네 명의 작가님의 네 가지 색채가 담겨 있는 네 편의 동화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다 우리 역사와 옛이야기를 SF와 접목해 그려낸 흥미진진한 이야기. 조선이라는 시대에 찾아든 시간여행자, 변신 능력, 외계인, 우주인 침략 등 현대적 SF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하는 어린 동생 향이의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힘든 나날을 살아가던 은이에게 나타난 정체모를 아이와의 만남이 가져다주는 상실의 아픔을 극복해가는 과정. 보통 사람과 다른 자신의 모습, 무엇인가로 변하면서 진짜 내가 누구인지를 알 수 없게 되는 자연. 나는 누구인가? 진짜 나는 누구지? 지금 우리에게 진짜와 가짜, 인간과 비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불합리한 제도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 가는 개똥이 앞에 나타난 외계인 왕눈이. 타인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개똥이의 따뜻한 마음과 문제 앞에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용기를 보여주는 이야기.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의 전사 등 역사적 사실에 우주에서 온 금속 외계물체의 공격이라는 sf적 상상이 만들어낸 영화같은 이야기. 우리가 삶 속에서 고민하고 맞딱뜨리는 어려움 앞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역사와 옛 이야기에서 이끌어낸 이야기에 감탄하며 읽었다 @bom_majung 에서 좋은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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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아이 #곽유진_남유하_범유진_정명섭 #봄마중 #도서협찬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SF적 상상력을 펼쳐낸 4편의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익숙한 역사의 공간에 외계인과 신체 변형자, 소원을 들어주는 정체불명의 아이가 등장하는 설정이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목요일의 아이> 약방 소녀 은이와 목요일마다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는 정체불명의 아이. 소원을 빌면 기억을 잃는다는 설정인데 신비로운 만남을 통해 동생을 잃은 은이의 슬픔이 치유되는 과정을 보며, 그 시대 사람들이 겪었을 아픔을 한층 더 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옹고집을 찾아서> 고전 <옹고집전>과 쥐 둔갑 설화와 ‘신체 변형자’라는 설정을 입혔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주인공 자연의 고민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까지 확장되는 거침없는 서사가 인상적이었어요. <범의 머리를 던지면> 하루아침에 노비가 된 소녀 개똥이가 외계인을 도우며 불합리한 신분 제도에 맞서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당돌하고 영리한 개똥이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에요. <조선 우주 전쟁> 임진왜란 중 하늘에서 내려온 외계 기계들의 공격이라니! 특히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았다는 설정이 백미입니다. 장군님이 등장하자마자 이야기가 끝나버려 뒷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고 아쉬울 정도였어요. #청소년소설 #독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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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추천도서래서 아이와 읽어봤는데 제가 더 잼있는건 뭐죠? ㅎㅎ 목요일의 아이를 시작으로 총 4가지의 과거와 미래를 접목시킨 상상의 SF장르 소설이에요. 이런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고학년이 아니더라도 책을 좋아하는 모든이에게 추천하고싶네요. 목요일마다 나타났다가 무지개빛처럼 빛을내며 바람같이 가볍게 사라지는 500년후의 미래소년과 은이의 만남은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을만큼 신비하고 강렬하다고 아이는 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