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포함
빡빡하지 않은 문체라 큰 노력없이
공간이동한 듯한 몰입을 즐길 수 잇는 책이지만
내게 와닿은 메세지는 가볍지가 않다
왜싸우는지 모르는 주인공들처럼 그들을 숨가쁘게 따라가게 된다
전체적 이미지는 듄을 색의 표현은 시녀이야기를 대체되는 복제는 아일랜드 떠올리게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한된 나의 상상력과 연결된 것이고
그보다 훨씬 참신하고 강렬하며 울림이 있었다
정보라 작가님의 내공에
완전 휘감겨 버린 기분이 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