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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에 영풍문고가 있는데, 지역 특성상 청소년들을 위한 책들이 많다. 1층에 일반적인 서적들이 있는 곳 역시 다른 큰 서점들보다 청소년 독자층을 위한 배려가 가득하다. 대학생인 내가 청소년들을 위한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아직 어리다'라고 보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나는 서점을 가면 거의 매번 청소년들을 위한 책들을 유심히 잘 살펴본다. 청소년들을 위한 책들은 넓고 넓은 학문 분야에서 어느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고루 소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책도 청소년을 위한 책이긴 하다. 그러나 청소년들 뿐 아니라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기 쉽지만 소중한 상식을 얻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또 그러한 상식들을 지루하지 않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수록하고 있어 읽기도 좋다.
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들을 읽으며 자주 느끼는 것이 저자의 따뜻함이다. 저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얘기한다고 생각하며 따뜻하고 인자한 사랑으로 자기의 지식과 생각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 책 역시 저자가 잘 보이지 않는 삶의 구석에서 찾아낸 과학 상식을 차근차근 일러주는 다정함이 전해져 온다. 이런 묘미 역시 책 읽는 즐거움에서 배제할 수 없는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기름 탱크는 가급적이면 바닥이 나기 전에 늘 채워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연료가 없어서 난방이나 취사 기타 어떤 것들을 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이 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전적으로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기름이 탱크에 가득 차 있을 때보다도 거의 비워졌을 때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중략).. 기름 탱크에 기름이 가득 차있으면 공기가 들어갈 여지가 없기 때문에 폭발이나 연소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내용물을 비웠을 때는 휘발유의 증기와 공기가 혼합되고 이 혼합 기체는 폭발하기 쉬워 위험하다. |
| <<(청소년 논술 필독서 3)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상식 148가지>> 라는 책을 통해 평소 일상속에서 무심코 간과했던 여러가지 사회현상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단 부담이 없습니다. 각각의 내용들이 기껐해야 한 페이지에 불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짜투리 시간을 내어서 읽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이 책의 제목에는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연령을 불문하고 이 책은 한 번 쯤 읽어볼만한 책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평소 제 주변의 사물을 새롭게 보게 된 점을 저는 이 책이 갖는 긍정적인 것으로 꼽고 싶습니다. 가끔씩 바퀴벌레를 접할 때가 있는데 이 책에 나와 있는 <습성 자체가="" 지저분한="" 바퀴벌레="">(165~166쪽) 라는 글을 통해서 바퀴벌레의 실체에 대해서도 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즉, 바퀴벌레는 밥, 채소, 떡, 과일을 먹을 뿐만 아니라 대변과 가래까지 먹는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책이나 옷은 물론이고 가죽제품까지 썰어 놓는다고 하던데, 바퀴벌레가 음식물을 훔쳐 먹을 때 대변과 가래속에 있는 이질, 콜레라, 결핵 등의 병균과 기생충의 알들을 음식물에 묻혀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평소 바퀴벌레를 대수롭지 않게 간과해온 저 자신의 위생관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 해보게 된 것도 이 책을 통해 얻게 된 크나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많이 접하시기를 기원합니다.습성> |
| 나는 원래 과학에 문외한인지라 여러쉬운 과학서적들을 찾아다니며 읽는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새인가 과학지식에 관하여 남들못지않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는데 거기에 이 책이 한몫해주었다.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과학이라면 치가 떨려하던 나지만 이렇게 과학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어느새 과학이라는 멋진학문에 빠져들게 된것이다. 이책은 전문적인과학서적이 아닌 상식적으로 과학적 사실을 아주 간략하게 서술해준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많은것을 알고싶어하는 나로써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책이었다. 비록 대학생이지만 아직도 과학에 있어서는 더많이 배워야 하고 더많이 익혀야할 필요성을 아직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서적이라 불리는 이책을 과감하게 주문하였다. 깊은 지식을 얻고자하는 학도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줄수 있기때문에 권해주고 싶지않지만 과학과 중학교나 고등학교때부터 천적이었던 분들에게는 적극 권해주고싶은 책이다. 아주 간략한 해설로 아~~이렇구나 하는 정도의 지식의 충족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 "상식만큼 쉬우면서 어려운 게 또 있을까?"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할 상식이지만 꼭 알고싶게 만드는 상식이기도 하다. 이게 그건가 그게 이건가 기억에만 가물가물 뭐라고 설명할수도 없었던 것들이 이책에 담겨져 있다. 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상식 아닌 지식도 있었다. 바닷물은 왜 푸른색이나 녹색으로 보이는가? 라던지 맥주나 콜라를 흔드면 거품이 나는 것은 왜인가요? 정말 알고 있지만 지식같은 얘기이지만 막상 입을 떼려니 정의하기 어려운 것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 모르면서 아는척하기보단 늘 알려고하고 물어보려고 하고 탐색하고 그런 사람많이 과학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천재성을 빌미로 나왔다기보단 간혹 머리가 조금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머리에도 노력이란건 꼭 필요하다. 어떤 것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노력을 기울인 사람에게만이 발명과 발견의 창조로운 일이 생길 것이다. 이책에서 많이 알려주고 가르쳐 준다. 발명가들에 대한 약간의 에세이도 부록으로 들어있어 가볍게 읽기엔 참좋은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