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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원서를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할겁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이 영어로 어떻게 되는지, 이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되는지, 지명과 용어는 영어로 어떻게 쓰는지 알고싶어서겠지요.. 그런 분들이라면 반드시 하나쯤 갖고있어야한다고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오디오북입니다.
오디오북은 원문 그대로 읽어서 시각장애인이나, 글을 읽기 어려운 사람들이 편안히 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tape과 CD를 말합니다. (cd는 보관과 음질이, 그리고 tape은 포터블이라는 강점이 있겠지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보편적이지 않지만 점차 오디오북이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요!
제목에서도 보시다시피 헤르미온느의 이름은 허마니 그레인저입니다. 그리고 볼드모트는 미국판에서는 볼드모어로 영국판에서는 볼드모~트로 발음을 합니다. 서판에 미국판보다는 느리다고 하셨는데, 제가 듣기에는 미국판보다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또 분위기에 충실하느라고 빠른 부분에서는 오히려 미국판보다 엄청나게 빠릅니다(예를들어 헤르미온느가 빠른 속도로 수다를 떠는 장면등)
철자법에 충실한 영국악센트보다는 좀 유하게 미국식 발음보다는 딱딱하게 발음하고 있고요.. 짐데일의 것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흔히 원서를 미국판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오디오북을 들으시려면 영국판을 반드시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단어와 문맥이 영국판과 미국판이 또 다르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torch를 flash light라고 한다던가 dust bin을 trash can이라고 한다던가 하는 것에서부터 아예 문장 자체가 삭제되거나 첨가된 것 혹은 전혀 다르게 표현된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확하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리시려면 yes24에서 판매하는 영국판책을 구입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판과 영국판 모두를 앞에놓고, 오디오북을 들어본 적도 있습니다....원서를 앞에 놓고, 오디오북을 듣고 있는 즐거움!!! 시청각이 모두 해리포터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Boom. They knocked again. Dudley jecked awake. 'where' the canon?' he said stupidly. there was crash behind them and Uncle Vernon came skidding in to the room. he was holding a rifle in his hands-now they knew what had been in the long, thin package he had brought with them. 'who's there?' he shouted ' i warn you-i'm armed' there was a apuse. Then- SMASH!The door was hit with such force that it swung clean off its hinges and with a deafening crash landed flat on the floor. |
| 영어공부도 할겸 오디오북을 고르다가 미국판과 영국판을 놓고 엄청난 갈등을 한 끝에, 1권은 평이 좋은 영국판을 샀는데, 후에 아마존에서 세일을 해서 2권의 미국판 오디오북을 사게되었다. 영국판은 발음이 영국식이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성우가 너무나 친근하고 편안한 저음으로 열정적으로 읽어주며, 중요한 부분, 흥미진진한 부분의 음 높낮이 묘사가 자유롭고, 발음이 또박또박한 편이라 듣다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몰입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재밌게 1권을 다 듣고, 기대에 차 미국판 2권을 들었는데, 정확한 발음에 익숙한 미국식 영어이고 나름대로 좋은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긴 하지만, 웬지 딱딱하고 성우자체가 좀 지루한 듯 (혹은 감정을 절제하는 듯한) 어투와 약간의 하이톤의 음색에 실망하게 되었다.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도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는 미국판을 산 것을 절실히 후회하는 중이다. 특별히 미국식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하지 않는다면, 절대적으로 위의 영국판 오디오 북을 추천한다. 디자인 또한 평범한 회백색 테잎에 인쇄되어 있는 미국판보다 투명한 테잎에 검정색으로 인쇄된 영국판 쪽이 나은듯 하다. 케이스도 두터운 비닐재질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반복적인 개폐에도 떨어질 염려가 없다. 만약 그래도 역시 미국식 영어 쪽이 낫지 않은가..하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절대 영국판을 들어보지 말길, 정을 붙일 수가 없음을 발견하게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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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들어보는 오디오북인데 의외로 잘 들려서 신기했습니다. 내 영어 실력이 꽤 괜찮은가 하고 우쭐할 뻔 했지만 다른 오디오북은 영 안 들리더군요. 특히나 전문 성우가 읽지 않고 유명인(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리차드 기어 등)이 읽는 건 특히나 잘 안 들려요. 흑흑.. 영어 잘하시는 분이면 누가 읽든 술술 들리겠지만 저는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읽어줘야 그럭저럭 따라가겠더군요.
하지만 사실 더 추천하고 싶은 것은 미국판을 읽은 짐 데일의 녹음입니다. 처음 접한 것이 짐 데일 아저씨의 목소리라서 성우들 수준이 다 이 정도는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른 오디오북을 여러 개 듣고 나서야 이 아저씨가 최고 수준이겠구나 싶더군요. 해리 포터의 그 많은 등장인물마다 목소리 톤이랑 말투가 다 다르고, 인물마다 설정한 목소리를 정확하게 구사해서, 대충 들어도 아~ 지금 어떤 인물이 어떤 기분으로 얘기하는구나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약간 설렁설렁 들어도 감으로 때려잡을 수가 있네요. 7권까지 다 들은 후에 다시 1권을 들어봐도 깔아 놓은 복선까지 고려해서 세심하게 읽은 것을 새삼 알게 되어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물론 오디오북 작업 때 롤링이 감수하긴 했겠지만.
참, 한글 번역에서는 인물들 이름이랑 고유명사를 왜 그 따위로 번역을 했는지 짜증나는 일도 많았네요.
밤마다 오디오북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들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 성우 아저씨에게 막걸리라도 사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대체로 30분 정도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클라이막스 부분을 들을 때는 예정한 30분 정도를 훨씬 넘겨 새벽까지 말똥말똥한 채로 듣기도 했네요.) |
| 미국판 책이 너무 두껍길래 영국판 책을 샀었죠. 그래서 오디오북 역시 영국판인 조기 위에 것을 샀습니다. 전 미국판 카세트를 들은 적이 없어서인지는 비교는 못하겠구요. 다만 영국판은 성우가 더빙해서인지 라디오 드라마 즐기듯이 재밌게 들을수 있더라구요. 더빙한 아저씨가 실력이 좋으신 분 같습니다. 아줌마역이든 할아버지 역이든 소화를 잘 해내셨더군요. 허헛.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과 테잎은 함께 들으면서 읽어야 속도도 나고 좋은 거 같아요. 리스닝 공부도 되구요. 사실 책만 읽다보면 좀 짜증나지 않나요?? 전 책이 쉽다길래 그런말만 믿고 샀다가 완전히 물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들으면서 보니까 휠~씬 재밌고 좋았어요. 책만 사셨던 분은 저 테잎 사서 들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고려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