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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반, 부담 반으로 시작한 진 에드워드의 사도행전 시리즈 두 번째 책입니다. 두꺼워 보이는 책 4권으로 이루어진 사도행전 시리즈라 부담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가독성이 좋아 금방 읽을 수 있을꺼라는 격려와 위로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말처럼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지기 시작했던 실라의 일기가 끝나고 이젠 디도의 일기마저 끝났습니다. 이젠 사도행전이 조금 느껴지고 그 시대의 상황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것 같기도합니다. 뿐만아니라 사도행전 당시 지도와 바울의 선교여행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투브에 올려놓은 남편 덕에 조금 더 수월하게 책을 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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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2차 전도여행을 디도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소설 형식의 서적이다. 5,000km가 넘는 험난한 여정과 박해 속에서도 교회를 세워간 초기 전도자들의 헌신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묘사했다. 현대 교회의 세련된 프로그램 대신 오직 '영혼의 자유'와 복음의 본질만으로 뜨거웠던 초대교회의 공동체성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사도행전의 행간을 메우는 문학적 상상력이 탁월하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진정한 증인의 삶이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
| 신약성경의 소아시이와 로마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은 대개 사도 바울의 서신에 의해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바울을 입장에서 기록된 글을 통해서만 보기에 인간 바울의 진면목과 그의 복음 전파 여정을 되새겨보는데 있어서 관찰자임 제3자의 입장에사 유추해보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측면에서 저술되어서 바울서신을 기록된 당시의 고려되어야 할 여러 정황들과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시켜주어 보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