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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일들이 수도 없이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짜증스럽고 원망스럽다. 살고 싶은 마음도 살아갈 용기도 사라진다. 더구나 상황을 그렇게 만들고, 나를 이렇게 곤란하게 만든 사람에게 분노가 치민다. 그래서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호들갑 떨 필요가 없다. 그렇게까지 분노할 필요도 없다. 힘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그런 상황이 좋기 때문에 그러는 것도 아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다 그렇기 때문이다. 어떤 것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달라 보인다. 이 책은 16세의 나이에 선교사로 헌신했고, 1915년에 필리핀에 선교사로 가서 교회와 신학교를 설립하고 신학교 교수로도 활동했으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들어가서 원주민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고 문자가 없는 부족민들에게 글을 가르쳤으며, 정치적 직위가 전혀 없는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외교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가 악하고 이기적인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심으로 세상의 영적인 풍토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절)고 말씀하셨다. 즉,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일하시게 하라는 것이다. 이 세상은 우리의 학교이며, 일련의 시험이다. 매일매일 우리는 훈련을 받고,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기 위해 시험을 본다. 우리의 삶 속에서 겪는 고난은 학생에게 수학 시험 문제나 같다.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시험은 유혹, 고통, 실망, 싸움 등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영적 근육을 튼튼하게 단련해준다. 바울은 누구보다도 시험을 많이 겪었다. 그는 몇 번이나 박해를 당했고 거의 죽을 뻔했다. 그리고 항상 이런 고난이 그에게 닥치면 두 가지 사실에서 위로를 받았다. 첫째, 시련은 영원 세계를 위한 교육의 한 부분이다. 둘째, 주님께서 나보다 먼저 시련을 겪으셨고, 이 모든 것을 이해하셨다. 로버트 브라우닝은 “평탄한 삶을 거칠게 만드는 모든 거절을 환영하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더 쉽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는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분이지만, 사람들은 종종 비열하다. 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스스로를 단련시켜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매력적인 존재여서가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이들이기 때문이다.”(p.99)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항상 위를 향해 활짝 열어놓고, 또 밖을 향해 활짝 열어놓으면 우리 자신이 활짝 열린 통로가 되며, 하나님이 우리를 늘리시는 만큼 더 넓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젠 우리를 방해하는 해로운 습관들을 버리고 하나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로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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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묻는다고 한다면 하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질적인 면은 너무나 많이 좋아져서 수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많아졌고, 교회도 많아졌고, 여러 가지로 커졌다. 그러나 그 안에 하나님의 살아있는 능력과 권능은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오늘날 성도들과 교회가 세상과 다름을 나타내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한다면 권능의 상실이다. 그래서 나는 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를 읽고 싶었다. 프랭크 루박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몰랐다. 이 책을 통해서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게 되었다. 이분도 이 책을 시작하면서 1950년대 미국의 가장 큰 종교적 부흥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참된 신앙은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를 향한 연민을 불러 일으킬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악하고 이기적인 세상을 어떻게 이길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가? 바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실 때 세상의 영적인 풍토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 풍성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다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다 보니까 영원한 세계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풍성함조차도 사모하지 않는 그런 현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런 우리의 현실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직면하게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너무나 많다. 영의 흐름을 막는 원인과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권능의 통로가 막혀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과 막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래되다 보니까 뚫고 싶은 마음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의 흐름을 막고 있는 원인을 발견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그 막힌 부분들을 어떻게 알아보고, 허물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줌으로 다시 하나님의 권능의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는 자리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장성한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주 미세한 음성에 주의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많은 성인들이 막혀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우리의 양동이가 가득차서 더 담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오직 하나의 통로에만 가둬두려 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자주 찾을 마음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먼저 이런 요소들을 제거해야하고, 하나님과 협력하는 법,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의 권능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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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 (lalilu) 이 책의 저자 프랭크 루박을 알게 된 계기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을 통해서 ‘영성일기’를 배우면서 였다. 영성일기를 시작하게 된 계게, 그와 같은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서 프랭크 루박을 통해서 영감을 얻었다는 소개와 함께 그의 책 프랭크 루박의 편지(생명의 말씀사)를 읽으면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았는지 배우게 되었다. 먼저 이 책 권능의 통로를 읽으면서 이 책 1장을 통해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어떤 내용을 전해주려고 하는지 그 메시지의 핵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1장을 읽는데 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2장부터 이어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통해서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깊이 있는 저자의 신앙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1장을 잘 통과하면 그 안에 담긴 보화가 있다는 것을 꼭 얘기해주고 싶다. 아무래도 이 책은 8장이 참 탁월한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이 저마다 전공분야(?)가 있듯이 프랭크 루박에게 있어서 신앙의 전공분야는 하나님과의 동행인 것 같다. 특별히 저자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시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8장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앙은 ‘좋은 것을 하기’라고 생각해 왔던 차에 이 책을 통해서 ‘실험적 신앙’이라는 것을 소개 받으면서 이 실험적 신앙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실험적 신앙에 대해서 저자가 설명하는 핵심은 이렇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실험적이다. 우리가 그것을 '실험적 신앙'이라 부르는 것은 마땅하다. 그것은 훌륭한 삶과 깊은 진실성으로 우리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권위자들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그들 안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 삶을 보며, 그들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 그들에게 이런 삶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으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께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도 그와 같이 살고 싶어서, 하나님과 접촉하라고 시도하면서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130-131페이지) 즉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의 길로 나아갈 때 있어서 우리에게는 ‘실험적 신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 책은 계속해서 ‘자신의 방법으로 영적 배터리 충전하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것은 천편일률적으로 자신의 영적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험적 신앙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적 배터리를 충전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중심과 대전제는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그 말씀과 기도로 더 깊이 나아갈 수 있는 실험적 신앙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정체되어 있으면 썩고 악취가 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날마다 믿음을 새롭게 하고 아침마다 새롭게(애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하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주님의 권능을 힘입고 그 권능과 무한 은총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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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 이 책을 읽고 “우리를 통해 세상에 사랑을 드러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한줄로 요약해 보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 관점이라고 말한 이유는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고 그들을 섬기면 “어떤 복을 받고, 내 삶의 어떤 유익이 있고!”등의 자기 유익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단지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 뿐이다. 저자는 성도들이 세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연적인 사명인지를 명확하게 인식하며 도전하고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고 회복시키는 사역을 직접 하지 않고 사람들을 통해서 하신다. 그렇기에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또 그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야 하는 사명을 가진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분을 돕는 우리에게 얼마나 의존하시는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찌보면 프랭크 루박 선교사님의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다.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시는 무능한 분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아니 어떤 의미에서 무능한 하나님이라는 오해를 받으실 만도 하다. 하나님은 철저히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나”라고 우리 개개인을 지명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 성도 개개인이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그 때에 세상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간직하는 통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위가 열려있고, 또한 세상에 그것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아래도 열려있는 관이다. 하나님의 권능의 통로는 바로 성도이다.
그분에게는 손이 없으나 내손으로 오늘 그분의 일을 할 수 있네. 그분에게는 발이 없으나 우리의 발로 사람들을 그분의 길로 인도하네. 그분에게는 혀가 없으나 우리의 혀로 사람들에게 그분이 어떻게 죽으셨는지를 얘기하네. 그분은 전능하시나 우리의 도움으로 사람들은 그분의 곁으로 인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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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소망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내 가정, 교회, 일터, 나라를 변화시키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벅찬 일인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나아가고 싶었다. "악하고 이기적인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심으로 세상의 영적인 풍토가 달라지는 것이다. 당신은 성령을 나눠줌으로써 성령을 얻고, 많이 나눌수록 많이 얻을 것이다. 받지 않으면 줄 수 없고,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당신은 나눔으로써 얻고, 나눠주지 못하면 잃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