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봄은 오는 것일까?
학창시절 마냥 재밌게만 읽었던 그때완 다르게 보인다.
책이 단순히 책으로 보이지만 않고 현실에 비추어 보인다
노력이 부족하단 말로 치부해 버리는 기성세대의
치졸함이 그대로 투영되는 장인의 치졸함
그 시대에 마냥 당하지만은 안겠다고 바짓가랑이라도
붙들고 늘어지는데
지금 우리는 무엇을 잡고 늘어져야 할까
생각해 보게된다.
다시 읽어도 참 좋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