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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기술이 아닌, 기본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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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를 위해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인데, 배송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돌고 돌아 드디어 연을 맺게 됐다. 230여 페이지 분량의 짧고, 읽기 편해 부담이 없는 책이다. 통근길 지하철 안에서만 읽었는데 완독하는데 이틀이면 충분했다. 다만 저자의 오랜 경험이 녹아 있는, 공들여 쓴 글을 너무 휘릭 읽은 것 같아 약간의 미안함이 있긴 하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이것이야 말로 독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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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를 위해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인데, 배송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돌고 돌아 드디어 연을 맺게 됐다. 230 페이지 분량의 짧고, 읽기 편해 부담이 없는 책이다. 통근길 지하철 안에서만 읽었는데 완독하는데 이틀이면 충분했다. 다만 저자의 오랜 경험이 녹아 있는, 공들여 글을 너무 휘릭 읽은 같아 약간의 미안함이 있긴 하다. 그러나 달리 말하면 이것이야 말로 독서의 장점이지 않을까. 저자의 소중한 시간, 노력의 결정체를 독자는 편안하게 간접 경험할 있다는 . (그리고 리뷰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있는 것도 독자의 특권이라 생각한다.)

 

관계의 재발견 성공한 사업가이자 중국 전문가인 저자의 '인간관계' 대한 철학(원칙) 넓고 높은 관계 구축 비결을 담고 있다.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하다. 한편으로는, 중국인을 위한 '한국인과 관계맺기 가이드북'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을 같다는 생각도 했다. (혹시 중국 출판을 염두에 것은 아닌지..ㅎㅎ)

 

책에서 소개하는 비결은 딱히 기발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시간 약속 지키기, 인사 하기, 받으려기 보다는 행복하게 주기( 잊어버리고 받은 기억하기), 말하기 보단 듣기, 귀인을 소중히 여기기, 긍정 에너지 품기, 나쁜 관계는 현명하게 정리하기, 역지사지의 자세, 비즈니스 관계를 위한 실력 쌓기 .. 관계를 소중히 여겨 정성을 쏟고, 상대방에게 소소한 감동을 안겨 주고. 평범해 보이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은 '기본 지키기' 바로 저자의 비결인듯 하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숙성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깊이 있는 인간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뢰는 상호 교감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다. 차례의 만남으로 누군가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쉽게 단정 지을 없다. 신뢰는 '신용'이라는 객관적인 요소와 '믿음'이라는 주관적 요소의 결합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약속을 지키면서 신용을 쌓고, 거기에 누가 봐도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더해졌을 우리는 신뢰할 있는 관계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오랜 기간을 함께 겪어봐야만 있다. (198)

 

또한 저자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그의 인생관을 어느 정도 엿볼 있었다. 비단 인간관계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는 느껴졌다. (물론 과장 없이 본인의 그대로를 소개했다는 가정 하에. 저자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가 없어 조심스럽지만.) 책에서는 멘토와 롤모델이란 용어를 구분해 소개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멘토라면, 모델은 닮고 싶은, 인생의 본이 만한 사람을 말한다. 그가 닮고 싶어하는 마윈의 말이 닿았다.

 

"많은 젊은이가 저녁에는 수천 개의 길을 생각하지만 다음 아침 일어나면 어제 갔던 길을 다시 간다. 성공하려면 뛰어난 생각, 이상, 꿈을 가졌는가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있는가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 그것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139)


이는 성공을 위한 아니라 인간 관계에도 적용할 있는 말인 같다. 중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 사회 초년생에게 용기를 주고, 관계풀기를 어려워 하는 비즈니스 피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로서의 역할 아니라, 저자의 자체로 누군가의 ' 모델' 있길 바란다. 그래서 나중에 유용한 비결을 공유해 있다면, 독자로선 이상 바랄 없을 같다.


a*****2 2015.07.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본적이지만 기본적이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책!
"기본적이지만 기본적이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책!" 내용보기
주역에 보면 처음 부분에 '잠용물용(潛龍勿用)라는 말이 나온다. 그 다음 부분에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을 인생에 적용하자면, 인생의 처음은 물에 잠긴 용처럼 드러나지 않은 시기에 있다. 그리고 이런 잠긴 용을 밖으로 나와서 제 실력을 보여주려면 그 용을 꺼내 줄 대인을 만나야 한다. 결국 인생에서 크던 작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도움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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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에 보면 처음 부분에 '잠용물용(潛龍勿用)라는 말이 나온다. 그 다음 부분에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을 인생에 적용하자면, 인생의 처음은 물에 잠긴 용처럼 드러나지 않은 시기에 있다.

그리고 이런 잠긴 용을 밖으로 나와서 제 실력을 보여주려면 그 용을 꺼내 줄 대인을 만나야 한다.

결국 인생에서 크던 작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도움이 없이는 성공할 수도 없고, 살아갈 수도 없다.

문제는 우리는 서로 도움만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을 줄 사람에게는 잘 보이려고 하고, 내가 도움을 줘야 할 사람은 부담스러워진다.

그러기에 오랫도록 유지되는 관계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좋은 관계를 오랫도록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표지를 보았을 때 눈에 들어왔던 것이 [관계의 재발견]이란 제목 위에 있는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라는 문구이다.

이 문구처럼 이 책에는 사람과의 관계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면 약속, 신뢰, 존중, 진심.... 이런 것들이다.

우리가 너무나 자주 들어서 조금은 식상하기까지 한 단어들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기본들을 통해 자신이 맺어 온 관계들을 이야기 한다.

즉 단순히 관계의 기본에 대한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경험들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우리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교과서적인 인계관계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삶에 담겨져 있었던 인생의 교훈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한중수교가 이루어지던 1992년에 중국에 유학을 가서 공부를 했다.

다시 빈몸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중국학에 대한 공부를 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투자회사와 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낯선 나라에서 유학생으로, 또는 사업가로 일을 하다보니 모든 것에 시행착오가 있었다.

또한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저자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현재에 이르게 된 이유를 '사람과의 관계'에 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도움만 받는 상대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기본적인 관계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이상이 깊었던 저자의 관계의 기본을 몇 가지 적어 본다.


1. 관계에서 계속 실패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봐라!


저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입고 타인을 탓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관계의 실패에는 자기 자신의 책임도 있다. 관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은 무엇인지를 돌아봐라!


2. 관계를 유지하려면 기본을 지켜라!


저자가 이야기하는 기본은 '진심'이다. 그런데 이런 진심과 함께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야 관계가 유지된다. 예를 들면 인사나, 연락, 기본적인 배려와 감사의 표현들이다. 이런 것들이 사소하더라도 이런 것들로 인해 관계가 깨어진다.


3.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라!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는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한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가져라!


4.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긍정적인 사람과 사귀어라!


5. 배신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


남을 배신하고 내게 오는 사람과도 깊게 사귀지 말라! 남을 배신하는 사람은 나도 배신한다.


6.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보다 적은 사람이라도 깊게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


7 상대방의 쓴 소리도 들을 줄 알고, 때로는 나도 상대방에게 냉철한 조언을 해 주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내가 가지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가?

그 관계에 기본에 충실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관계를 맺고 있는가?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가 참 힘든 시대이다.

특히 기본을 지키기가 힘든 시대이다.

기본이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과의 관계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i*******3 2015.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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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내용보기
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늘 복잡하다,,, 단순하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나는 갈등과 그 해결방안은 가끔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낳기도 한다. 나에게 힘든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그런 나에게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라는 부제는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내용보기


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늘 복잡하다,,,

단순하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나는 갈등과 그 해결방안은

가끔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낳기도 한다.


나에게 힘든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그런 나에게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라는 부제는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소중한 관계는 99%는 기본을 지키지 않을 때

깨진다고 한다. 그 기본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들여다 보니

많은 말들을 하고 있다.


기본을 지키기위한 원칙부터 하나씩 설명하고 있는

<관계의 재발견>은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적이라는 것을

단숨에 알 수 있게 된다.

 

 

 







 

나는 관계를 맺을 때, 늘 최선을 다한다.

그 사람을 위해 주고, 약속을 지키고,

진심으로 대하고자 노력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관계가 깨지곤 한다.


그런데 <관계의 재발견>에서는 이 말이 와닿는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세마디면 충분하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더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해.



나도 오늘부터 이 세 말을 더 마음속에

담아야 겠다.





 




관계의 재발견은 곁에 두고 자주 읽어야 겠다.

나에게 생각을 많이 바뀌게 하는 책이다.


적을 만들지 말자, 관계를 이용하지 말자.

남과 비교하지 말자.

넘버원과 온리원의 차이를 알고 나만의 길을 가자.

내 성공의 레시피를 남들과 공유하자...


관계의 재발견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많은 사람들과의

짧은 관계 역시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고

관계 맺음을 달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힘든 관계 맺음,,,내가 잘못하기도, 내가 소홀하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관계의 방향성을 잘 잡아 온리원이 되기로

결심한 책이기도 하다.


나만의 원칙, 나만의 길은 내가 닦아야 하는 온리원의 길을

천천히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마음에 쏙드는 책이다.

 

 

 

 

 

h*****3 201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의 재발견』관계는 기본을 지키지 않을 때 깨진다.
"『관계의 재발견』관계는 기본을 지키지 않을 때 깨진다." 내용보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관계'를 맺고 산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관계'라는 게 쉽지가 않다. 나는 나름대로 상대를 배려하고 잘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 수도 있고,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의 줄타기도 상당히 어렵다. 이 외에도 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행동이나 말투, 혹은 과거의
"『관계의 재발견』관계는 기본을 지키지 않을 때 깨진다." 내용보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관계'를 맺고 산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관계'라는 게 쉽지가 않다. 나는 나름대로 상대를 배려하고 잘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 수도 있고,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의 줄타기도 상당히 어렵다. 이 외에도 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행동이나 말투, 혹은 과거의 사건 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관계가 깨져 있거나 아슬아슬한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관계 맺기를 포기하자니 사적인 영역은 일부 포기한다하더라도 비즈니스 적으로나 삶에 도움을 받을 만한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니 쉽지가 않은 편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고 대해야 하는 걸까?


『관계의 재발견』은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인 김만기 교수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맺어라!-가 아닌 관계를 맺을 때 당연한, 그러나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관계의 기본에 대해 총 다섯 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관계를 맺기 위한 기본 전제를 세워준다. 바로 '나'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

관계를 맺는 데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니! 이 책을 통해 관계를 좀 더 쉽게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살짝 의심스러울 지도 모르겠다. 정말 이 책으로 관계를 유지할까?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만큼 당연한 사실도 없다. 관계는 나와 상대가 쌍방으로 맺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일단 내가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일단 나를 객관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관계를 맺을 때 내가 해선 안 되는 행동이나 지금껏 관계에 실패한 이유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와 덧붙여 책을 총 다섯 장으로 나누어 관계의 기본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1장. 받으려 들면 관계를 잃는다.

2장. 배신한 사람과의 관계는 위험하다.

3장. 남과 비교하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4장. 실력 있는 사람은 관계에 기대지 않는다.

5장. 접대와 식사의 차이를 만드는 힘

그다지 색다른 게 없어 보이지만 우리가 흔히 실패한 관계라고 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생각하며 읽어 내려가면 지나치고 놓쳤던 관계의 기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 점은 관계의 기본을 지키라는 것. 당연한 일이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해 관계를 얄팍하게 맺고, 쉽게 놓아버리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끊임없이 『관계의 재발견』에서 강조하고 있는 점을 되새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모든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뒷통수 치고 배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가? 결코 아니다. 마음이 약해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며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관계의 기본을 지키며, 관계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과감히 끊을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고작 한 번을 위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주면서 받으려 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 행복하지 않다. 주면 그것으로 끝나야 한다. 물질적인 대가는 말할 것도 없고, 나처럼 일의 결과를 알고 싶어 하는 것도 어찌 보면 받으려고 한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다. 어떤 형태로든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받으려고 들면 상대방도 편해 관계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 -p.51

성공 노하우는 방법론에 불과하다. 방법론을 나의 상황에 적합하게 어떻게 변경하고 응용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걸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꼭 소모적인 것은 아니다. 나의 노하우를 말하면서 나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으로만 이해하고 있떤 것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살아있는 '방법론'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또한 나만의 비법을 알려줌으로써 상대방과 교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성공의 밑거름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면 서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그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강점을 파악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함께 도모할 수도 있고, 때로는 사업적으로 나와 궁합이 맞는 사람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p.83

편안한 관계를 원한다면 일단 무의미한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지면 더 이상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일도 없고, 상대방과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원래부터 나는 온리원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고자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무의미한 비교는 끝이 난다. -p.120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종종 소중한 사람에게 더 무심한 경향이 있다. 관계의 넓이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수록 이런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관계를 넓히기 위해서 만나야 할 사람이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보니 소중한 사람에게 소홀해지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은 설령 소홀해도 충분히 이해해주리라 믿으면서 말이다.

물론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양보한다. 그렇지만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소홀함이 오래 지속되면 관계가 멀어진다. 새로운 관계를 확장하느라 이미 맺어놓은 소중한 관계가 깨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새로 관계를 맺은 사람이 느는 만큼 관계에서 떨어져나가는 사람도 많아져 관계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확대되기 어렵다. -p.160



 

a********k 2015.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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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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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관한 책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라는 방증일 터.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피상적인 기술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이것이 첫째라는 것이다. 화술이나 매너를 익히는데 집중하는 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기를 갖춘 사람에게는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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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 관한 책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라는 방증일 터.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피상적인 기술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이것이 첫째라는 것이다. 화술이나 매너를 익히는데 집중하는 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기를 갖춘 사람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몰려든다. 이 기본은 말은 쉽지만 지키기는 참 어려운 것이다. 진심을 퇴색시키지 않게 끊임없이 점검하고 노력하는 것. 단순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이 기본을 저자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저자는 중국 전문가라는 이력답게 중국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사업가인데, 그의 사업성공 키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양한 경험으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1장에서 5장에 이르기까지 받으려 들면 관계를 잃는다부터 배신한 사람과의 관계는 위험하다>, <남과 비교하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실력있는 사람은 관계에 기대지 않는다>,<접대와 식사의 차이를 만드는 힘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자신이 겪은, 또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며 상세히 풀어썼다.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기본을 지키자.

 

 

 

 

l*****3 2015.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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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산]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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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제목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사실 이 책, '관계의 재발견'이 아니라 '관계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기본이 무시되는 사회 분위기에서 기본이 보일 리 없다. 재발견되어야 보이는 것이다.   기본이라는 것도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받으려 하기 전에 주려고 노력하면 된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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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제목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사실 이 책, '관계의 재발견'이 아니라 '관계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기본이 무시되는 사회 분위기에서 기본이 보일 리 없다. 재발견되어야 보이는 것이다.

 

기본이라는 것도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받으려 하기 전에 주려고 노력하면 된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푸는 열쇠는 이처럼 단순하다.

                                                                                                   -p. 8~ 9

 

프롤로그에서는 이렇게 희망을 주었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기본은 간단하지만 기본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본에서 멀어지기 쉽다.

                                                                                                  -p. 230

 

간단하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은 기본..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지키고 있지 않은 것들을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과 함께 소개한다. 어떤 특별한 노하우를 바라고 읽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대신 저자의 말대로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멀리 있는 사람을 얻으려 애쓰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연습을 해보자.

                                                                                                   -p. 42

 

예전에 친한 동생이 내게 친한 관계에서도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친해지면 편해지고 편해지면 소홀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나에게 그 말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충격이 좀 가시자 그제야 나를 돌아보고 내 행동을 돌아봤다. 그 친한 동생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기에 나름의 노력도 기울였다. 덕분에 그 친한 동생, 여전히 나 때문에 '모욕감'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여전히 친한 동생이다. 세월에 숙성되어 이제는 가족 같다. 그래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당연한 건 없으니까.

 

리카싱은 귀인이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스스로 다른 사람의 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가 정의한 귀인이 인상적이다. "긴 여행을 떠날 때 짐을 꾸려줄 사람, 비바람을 만났을 때 우산이 되어줄 사람, 성공의 고지가 코앞에 놓여 있을 때 마지막으로 뒤에서 밀어줄 사람." 그가 말한 귀인은 이런 존재다.

                                                                                                    -p. 66~ 67

 

정말 이런 귀인 있으면 원이 없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는 누군가에게 귀인이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한 달 전 친구가 술이 취해 자기네 집이 망해 거리에 나앉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내게 물었다. 나는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 가지고 뭐라 쉽게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라는 말과 함께... 술이 많이 취한 친구는 욕을 했고, 나는 그 욕 때문에 친구에게 실망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친구의 실망이 더 컸을 것 같다.

 

왜 관계가 삐걱거릴까, 했는데, 문제는 다 내게 있었던 것 같다. 말로는 다 내 탓이라고 하면서도 속마음은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 덕분에 반성 많이 했다. 실천만 남았다.

e******i 201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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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김만기 저. 다산북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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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좋은 관계 맺기를 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이 인간관계! 자신의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고, 글쓴이가 말한 것을 실천에 옮겨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제목을 보면, 좋은 관계를 맺기위한 아주 획기적인 기술이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책 제목 중 "발견"에 포인트를 둘 것이 아니라 "재"라는 단어에 의미를 부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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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좋은 관계 맺기를 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이 인간관계!

자신의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고,

글쓴이가 말한 것을 실천에 옮겨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제목을 보면, 좋은 관계를 맺기위한 아주 획기적인 기술이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책 제목 중 "발견"에 포인트를 둘 것이 아니라

"재"라는 단어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결국,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듯이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야 한다.

상대방을 수단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사람으로 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진심은 통하고

당장은 억울함을 겪는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진다.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관계를 맺을 것이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충만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가 행복함과 충만함을 느끼고 각자의 자리에서 온전하게 서 있을 수 있어야

좋은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c***4 2015.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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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기술이 전부가 아니야 《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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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저자 김만기 / 다산북스 / 2015.06.19 / 페이지 232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 책으로 일명 중국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만기 저자의 신간 <관계의 재발견>. ​꽌시라고 하는 중국 특유의 환경에서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해 그가 말하는 인간관계 이야기는 귀 기울여 볼만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그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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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저자 김만기 / 다산북스 / 2015.06.19 / 페이지 232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 책으로 일명 중국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만기 저자의 신간 <관계의 재발견>. 꽌시라고 하는 중국 특유의 환경에서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해 그가 말하는 인간관계 이야기는 귀 기울여 볼만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겪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그의 철학을 담은 책 <관계의 재발견>.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힘든 경우 대체로 일보다는 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이 정말 싫어서 회사 나가기 싫은 것보다 직장의 누군가가 싫어 일도 점점 재미없어집니다. 내가 맺고 싶어 맺은 관계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모든 관계의 기본은 '나'라고 합니다. 나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하지요. 단순한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힘들다고 해요.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받으려 하기 전에 주려고 노력한다면 관계에 관한 스트레스는 덜해집니다.

 

 

관계가 깨지는 이유는 상당 부분 '이해부족'에 있다고 해요. 상대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도 있겠지만, 자기에 대한 이해 부족이 더 큰 문제라고 합니다.

 

대체로 우리는 관계가 틀어질 때 '너'에게 책임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그래요. 그 사람이랑은 안 맞아서 못 해먹겠다 식으로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관계의 주체는 '나'라는 것. 앞서 이야기했지만 나를 잘 알고 있어야 부족함이 덜한, 당당한 나를 세울 수 있습니다.


나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마케팅 전략 기법의 하나인 SWOT 분석을 제안하네요. 강점, 약점, 기회, 위협으로 구성되는데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기회는 활용하고 위협은 제거하는 기술을 이용하라고 하는군요. 스스로 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한번 더 검증받아야 정확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은 '약속'이라고 합니다. "언제 얼굴 한번 봐요", "우리 언제 식사 한번 해요" 라는 말을 인사치레처럼 쉽게하는 약속이 되어버리진 않았는지 한번 되돌아 봐야 할 때네요. 


『 기회는 사람으로부터 온다. 』 - p63

 

 

내가 맺는 사람 하나하나가 내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허투루 대하는 자세는 누그러질 것 같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만 따지며 이해관계만을 따져도 문제, 반대로 이해관계를 전혀 따지지 않아도 사실 문제가 되고요. 그렇다고 해도 이해관계가 신뢰보다 우선 될 수는 없습니다.

 

 

 

관계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평가가 공존한다는 것도 언급합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만큼이나 실력이 중시된다는 것이죠. 실력도 없이 관계에 의지하려 들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실력이 뒷받침된 관계여야만 쌍방향 네트워크가 유지됩니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는요.

 

 

 

수많은 관계 기술을 언급한 책이 있음에도 그가 관계에 대해 말하고자 한 것은 기본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관계만큼은 기술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상대를 바꾸려 들지 말고 '나'의 기본과 진심을 바로 해야 진정한 관계 맺음과 유지가 되는 거라는 걸 강조합니다. 이 정도는 다 아는 이야기인데 뭐, 누가 몰라서 그러나 싶을 정도로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러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게 '기본'이 아닐까요. 스킬만으로는 얕은 관계 맺음만 있을 뿐이겠죠.


그 와중에 그래도 이런 사람만큼은 관계 맺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배신하고, 무시하고, 관계를 이용하려 드는 사람 말입니다. 스스로는 그렇지 않은 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지속해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사는 인간. 그렇기에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겠네요. 탄탄한 기본을 만들려면 말이지요.

 

l****5 2015.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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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완성하는 인간관계의 해법,「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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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이상 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때론 사람 때문에 기뻐하기도 하고, 때론 사람 때문에 큰 상처를 받기도 하죠.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한번쯤 읽어보셨을 겁니다. 책에 담긴 노하우를 생활에 잘 적용해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습니다.최근 한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20대 이상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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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이상 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때론 사람 때문에 기뻐하기도 하고, 때론 사람 때문에 큰 상처를 받기도 하죠.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한번쯤 읽어보셨을 겁니다. 책에 담긴 노하우를 생활에 잘 적용해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최근 한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20대 이상 직장인 53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트레스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http://goo.gl/cj7ed0) 직장인 48.2%가 업무 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요인으로 '사람 상대'를 응답했다고 합니다. 직장인 둘 중 한 명은 직장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로부터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표본이 530명으로 적긴 하지만 조사대상을 넓혀도 1위가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


저자가 던지는 인간관계의 핵심 키워드는 기본입니다. 표지에 적힌 기본만 지켜도 사람을 얻는다”, “소중한 관계의 99%는 기본을 지키지 않을 때 깨진다!”라는 말이 눈길을 끕니다. 저자는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대학교 유학생이자 중국 투자 전문가로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쓰기도 했는데요, 그간의 경험 속에서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에서 만들어진다는 철학을 세웠습니다.



책은 총 다섯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7개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전해줍니다. 오랜 기간 사업체를 운영하며 맺은 인간관계와 중국유학시절 맺은 인연까지 저자의 경험에 기반한 인간관계의 원칙이 담겨 있어 읽기에도 수월하고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온 것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일단 모든 관계의 기본인 부터 돌아봐야 한다.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관계를 회복하기도 어렵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기도 힘들다며 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시작은 나를 알고 기본을 지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럼 나를 알고 기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저자가 전하는 많은 메시지 중 핵심 키워드 세가지로 진심’, ‘역지사지’, ‘배려와 존중을 꼽았습니다.



관계의 기본 언어는 진심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회생활 속 인간관계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와 달리 필요에 의해 만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하지만 이해관계나 이익만을 생각한 만남이 길게 갈 리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필요할 때만 찾아보고 뭔가를 요청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진 않겠죠. 이해관계가 신뢰보다 앞선 관계는 사상누각(沙上樓閣)에 불과합니다.


저자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기본 중 하나는 관계는 양보다 질이라는 겁니다. 통신수단의 발달로 각종 SNS가 인기를 끌면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한 인간관계도 형성됩니다. 실제로 만나본 적도 없는데 알수도 있는 친구로 추천된 누군가와 SNS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모임에 참여하면서 명함을 주고받고 인맥을 넓히려 노력합니다.


새로운 관계를 확장하느라 이미 맺어놓은 소중한 관계가 깨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새로 관계를 맺는 사람이 느는 만큼 관계에서 떨어져나가는 사람도 많아져 관계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확대되기 어렵다.” (160p)


저자는 양적인 관계 확대를 계속하다 보면 십중팔구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이 온다고 지적하는데요, 이 부분에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휴대폰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번호는 많지만 툭 터놓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한두해 지나다보면 이 사람이 누구였나라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사람은 없는지. 그리고 반대로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도 바로 진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진심을 담기 위한 노력이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꼽은 키워드는 역지사지입니다. 흔히 소통의 기술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게 경청입니다. 어쩌면 경청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있어야 상대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하며 집중해서 듣게 되니까요.


경청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공감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경청을 할 수 없다.” (58p)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데서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갑질논란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갑의 위치에, 때로는 을의 위치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갑이냐 을이냐를 구분하기보다는 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라는 생각만 가져도 갈등의 상당부분이 저절로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꼽은 세 번째 키워드는 배려와 존중입니다. 배려와 존중은 관계를 끌고 가는 쌍두마차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클수록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관계가 만들어지고, 관계의 깊이도 훨씬 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저 또한 배려와 존중을 받을 수 있고, 갈등과 스트레스 또한 줄어들겠죠.


어떤 상황에서도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먼저다. 서로의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고민하면 생각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189p)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이 다 알고 있는 얘기지만 막상 인간관계에서는 잘 적용하지 못하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 제가 정말 기본을 잊고 살았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우선 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좋은 관계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힘은 약속에 있다... 약속은 중요한 약속과 덜 중요한 약속이 따로 없다. (18p & 19p)

멀리서 관계의 기술을 찾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를 자주 입에 달아보자. 기적처럼 관계가 좋아질 것이다. (37p)

멀리 있는 사람을 얻으려 애쓰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게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연습을 해보자. (42p)

좋은 관계에서는 주는 입장과 받는 입장의 마음가짐이 달라야 한다. 준 사람은 당연히 잊어버려야 한다. 하지만 받은 사람은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꼭 기억하고 어떤 형태로든 갚으려고 노력할 때 관계는 더욱 좋아지게 마련이다. (54p)

귀인은 멀리 있지 않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귀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평소 내가 관계를 맺고 있던 사람들 중에서 귀인이 나타나는 법이다. (68p)

잠시 마음이 상하는 것이 싫어 쓴소리를 멀리한다면 그만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듯이 듣기 거북한 쓴소리가 사람을 성장시킨다. (168p)

신뢰는 신용이라는 객관적인 요소와 믿음이라는 주관적 요소의 결합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약속을 잘 지키면서 신용을 쌓고, 거기에 누가 봐도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더해졌을 때 우리는 신회할 수 있는 관게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는 오랜 기간을 함께 겪어봐야만 알 수 있다. (198p)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이미 수많은 사람이 관계를 이야기했기에 관계를 이야기하기가 더욱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관계를 많이 이야기했어도 역시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말합니다. 이미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하신 분들이라면 기본은 아실 겁니다. 독자에 따라 이거 다 아는 얘기잖아라고 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기본을 지키지 않아 일이 틀어지는 많은 경우를 돌아볼 때,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기본을 안 지키고 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기본을 갖추지 않으면 요행으로 몇 번의 성공을 거둘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특별한 노하우보다는 기본을 익히는 게 더 쉽지 않을까요? 기본이니까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이라면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p********r 2015.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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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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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저자 김만기 교수의 책.   ​   저자는 한국인 최초의 베이징대학교 유학생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또한 글로벌한 기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7000명이 넘는 베이징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기도 하면서, 사업과 강연, 저술, 방송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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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의 저자 김만기 교수의 책.

 

 

저자는 한국인 최초의 베이징대학교 유학생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또한 글로벌한 기업을 운영하며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7000명이 넘는 베이징대학교 총동문회를 이끌기도 하면서,

사업과 강연, 저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이런 다양한 활동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세웠다.

바로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기본’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 저자 김만기 교수의 인생은 스물세 살까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세 번의 대학입시에 연거푸 떨어지고 끌려가다시피 간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삶은 이미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있었다.

가난한 농촌의 일곱 남매 중 하나로 태어나 뭔가를 새롭게 시작할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한마디로 그는 ‘인생낙오병’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사람’이었다.

그는 숱하게 실패할지언정 사람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을 믿고 도움을 주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20대의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후 도움을 준 것도 ‘사람’이었고 중국전문가로,

글로벌 사업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었던 것도 ‘사람’의 도움 때문이었다.

 

 

 

*

이 책은 뛰어나게 재미있어서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거나,

독서의 흥미를 최대로 끌어올릴 정도로 환상적인 책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시 여기는 것들을 중요하다고 말해줘서

괜시리 기쁘기도 했다. ㅎㅎㅎ

내가 고집있게(?) 주장하고 생각해온 것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랄까?

​가장 대표적으로 이 책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하는것 몇가지를 꼽자면

1. 약속을 중요시 여긴다.

2.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빠트리지 말것.

3. 당연시 여기지 않는다.

4. 이용하려는 사람과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5. 준것은 잊고, 받은 것은 잊지 말자.

이정도가 되겠다.

정말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정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는

중요시 여겨야 할 것들이다.

 

소중한 관계라는건, 상대방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거고,

그러기 위해선 나 부터가 먼저 상대방을 소중하게 대해야

똑같이 소중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깝다고 생각해서 고맙다는 인사와 미안하다는 말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안되는거다. 가까울 수록 더 예의를 갖춰야 하는 거다.

 

 

그리고 기브앤테이크 문화가 발전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뭘 주고 받기를 바라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주는게 기뻐서 남에게 주고, 준것은 잊어버려야 한다.

다만 상대방이 나에게 줬던건 잊지 말고 꼭 감사해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

 

 

 

얼핏 보면 사소한 것들 같지만,

사소하지만 정말 기본적이고 조금만 신경쓰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거다.

 

인복이 많은 사람이 부럽다면,

혹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일단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기본을 지켜보자.

 

 

 

당신 또한 이 책을 읽고 인복이 좋은 사람들 부럽지 않은 사람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u 201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