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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을 가장한 면접. 월급에 4대보험. 하물며 부부간의 이야기까지 계약서로 정해놓은 계약 결혼. 세상에 나를 이해해 줬으면 하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거든. 난 행복해 지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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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를 안하고 읽은 책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너무 밋밋한 것을 빼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여주의 상황도 이해는 되지만요..
남주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좋으네요..ㅎㅎ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되니까 빼겠습니다.
이 분 다음 작품 기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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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계약결혼'이란 단어는 뭔가 비정상정이고 비인륜적인 단어로 생각되었는데 사랑을 하면 할수록 지치고, 남자사람에게 실망하는 지금으로선 한가지 방법이겠구나 싶다 주인공들이 계약결혼을 하는 이유도 너무 외롭지만 사랑으로 극복이 안되니 계약으로라도 내 사람,내것을 만들고싶단 맘이었으니... 어디까지나 소설이니 가능한 설정이지만 이렇게 시작할수 있게구나 생각하며 작가님의 다음작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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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으로 먼저 읽고서 소장을 위해 종이책으로 구입한글입니다. 소재 자체에서 주는 재미와 아주 달달하지않은게 마음에들었고 주변인물로 가족에서 싫은인물이 있어서 베스트는 아니지만 볼만한글이었습니다. 막상소장하고나니 손이자주가지는않지만 가끔생각날거같아요. 표지도 예쁘고 개인적으로 작가의 장편중에서 가장마음에드는글입니다. 최근의 글은 조금 아쉬운부분이있는데 그래도 기대되는 작가라서 재미있는 신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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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는 작가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본 후 찾아본 작품입니다 계약결혼이라는 항목이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했지요 계약결혼이라는 것의 계약의 조건도 끝내줍니다 계약결혼이 들어간 소설의 내용이 그러하듯 처음엔 소 닭보듯 하던 남여주도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서 작가님의 필력이 중요할듯 싶은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닌척 하면서 할말 다 하는 여주도 멋지고 무뚝뚝한거 같은데 여주의 말에는 안절부절하는 남주도 괜찮고 편안하게 보기에 좋은 작품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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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활은 다를 바 없습니다. 부부로서 지켜야 할 상식을 지켜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분명 맞선이었다. 이 남자와의 만남은..
아이수님의 작품은 [나이트]에 이어 두번째이다. 그닥 내취향의 작품이 아니었음에도 [나이트]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이작품이라는것을 알게된순간 어느순간 장바구니에 던져버린 책..처음 시작은 참 좋았는데 중간에 제동이 걸린것이 바로 제본이 이중으로 되어있었다. 어 여기까지 금방 읽었는데 또다시 시작이네.. 정신머리가 워낙 깜빡하는 탓에 내가 읽었던곳을 또 읽는것인가 했는데 살펴보니 페이지가 중복이다. 잘나가다가 김새는 느낌..호감있던 상대의 이 사이에 낀 고추가루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전히 매력적인 소재로 쓰이는 계약결혼이지만 이 소설에서의 계약결혼은 기존의 계약결혼과는 조금 달라보인다. 그래서 남주에 대한 호감도가 확 다운된 느낌..이미 세번의 실패를 거쳤다는것은 세여자와 동거를 경험했다는것이니까 그 남자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않는다. 그냥 여주만 좋아하는 남주가 일단은 최고로 멋있어보인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벌써 감점..
처음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던 작가님의 신작이 생각났었다.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출간되자마자 예약판매로 받아들었던 책이었는데.. 아마 그달에 산 책들중에서 로맨스가 아닌책은 그책이 유일했던것으로 기억. 그런데 읽고나서는 정말 후회만 한 가득 남아서 바로 방출해버렸던..일종의 계약결혼 비슷한 시스템이긴한데 별로 현실성있게 와닿지않았었다. 그런데 차라리 여기에서 월 육백이라는 생각지도 않은 액수가 튀어나오니까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을수있다는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여주의 경우에는 차라리 감정을 뺀 계약결혼이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까지는 가게되는데 남주의 경우에는 잘 납득이 되지않았다.출생부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것까지는 이해한다치더라도 그 결혼에 실패하지않기위해서 선택한것이 계약결혼이라는것이..
사랑을 받을줄만 알지 주는것은 알지못하는 사람, 그것이 밖에서 평하는 혜윤의 인간성이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혜윤이 그것을 제일 잘 알았다. 처음부터 버려진 아이였던 혜윤은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줄 모른다는 사실이 뼈아프게 싫었고 그래서 누군가와 계약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다행이다 싶었다. 그냥 계약서에 적힌대로만 이행하면 되니까..적어도 계약서에 얼마만큼의 사랑을 줘야한다는 조항은 없으니까..새벽에 밥을 해서 아침밥을 먹이고 저녁을 차려놓고 맞이하는 일, 그 정도의 일은 혜윤은 잘 해낼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한번씩 궁금증이 생긴다. 저는 그렇다고치고 왜 이 스펙의 이 능력을 가진 남자가 선택한것이 하필이면 이런 종류의 계약결혼이었을까하는..
혜윤이라는 캐릭터는 분명 멋있는 캐릭터였는데 혜윤의 캐릭터를 남주가 조금 못따라가는것같이 느껴졌다. 아마 작가님의 다음작품도 읽게될것 같기는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