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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 스피치>에 보면, 말을 심하게 더듬는 콤플렉스 때문에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국왕이 나옵니다. 말더듬이 왕은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데, 2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 상황에 처한 국민들은 강력한 리더십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국왕은 강력한 메신저로 거듭나기 위해 말더듬이증 치료에 돌입합니다. 만일 국왕이 이 책을 알았다면 그가 교본으로 삼을만한 책입니다. 영화도 그렇고, 이 책도 그렇고, 리더의 다른 말은 '메신저'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줍니다. 그렇다면 위대한 메신저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 책의 한 정의에 의하면, "메신저는 빤해 보이는 상황에 뛰어들어 충격과 반동의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결말의 물줄기를 바"(20)꾸는 사람입니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고 외친 이순신 장군의 충격과 반동의 메시지가 군사들의 마음을 격발하여 패전이 뻔했던 명량해전의 승패를 완전히 뒤엎어버렸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전제는 "리더의 성공 여부는 그가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명제에 반대하거나 딴지를 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남는 문제는 "어떻게" 바로 "How"의 문제입니다. <메신저>는 바로 이 "어떻게"의 문제에 답을 주는 책입니다. 시대와 분야를 초월하여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은 "메시지의 승리자들"을 탐구하여 그들이 어떻게 타인의 마음을 뒤흔드는 메시지를 창조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원리들을 찾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메신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확신시키고 능동적인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 "선도적인 입장에서 돌발적인 변수에 대응하고 주변 상황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 다시 말해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메신저"(Messenger)라고 부르며, 그들이 사용했던 방법을 "격발(트리거)-연상(리마인드)-확산(디퓨전)"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합니다(11). 격발(트리거, 방아쇠를 당겨 탄환을 쏘는 것)은 '대중의 관심에 불을 지르고 잠잠하던 대중의 마음에 의문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는 일입니다(24). 저자는 "메신저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아성을 파괴하는 것"(25)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하고 있는 기존의 메시지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메시지를 사람들의 마음에 이식할 수 있"고, 그것이 곧 변화를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토대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연상(리마인드, 다시 기억나게 하는 것)은 "격발된 메시지를 대중의 마음속에 더욱 깊숙이 박아 넣는 심화 과정"(120)입니다. 격발된 메시지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는 넛지, 전장에서 탄피 주워들기, 링크시키기, 매복 마케팅(브랜드 납치), 마스킹 효과, 단어와 맥락으로 주어진 상황 뒤틀어 버리기, 의미에 대한 통찰, 메신저가 자기 자신을 메시지의 근거로 세우기, 감정 플랫폼의 설계와 재구성, 정체성 조준 등의 개념이 설명되고 활용됩니다. 세 번째 위대한 메신저들이 사용한 방법은 확산(피뮤저, 작은 것이 넓게 퍼지는 현상)입니다. '메시지가 완성되는 궁극적인 지점은 대중의 마음속에 메시지가 확산될 때"인데, "이 말은 애초에 격발될 때부터 메시지에는 확산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메시지가 격발과 연상을 거쳐 확산의 단계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의미"(206)라고 설명하며, 위대한 메신저들이 그들이 메시지를 어떻게 대중의 마음속까지 확산시킬 수 있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펴본 다양한 메신저들의 공통점 하나를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그들 모두가 소통의 대가라는 점이다"(289). 이 책은 메신저 역할의 위대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사례를 제시합니다. 1955년 12월, 미국 몽고메리의 버스 안에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로자 파크스는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할 것을 거부하여 체포되었고, 이 일은 흑인 인권 운동이 불길처럼 퍼져 나가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15-16).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음에도 왜 유독 로자 파크스 사건만이 그렇게 커졌던 것일까?"(16) 해답은 "탁월한 메신저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개입" 때문이었습니다.
<메신저>는 메시지가 가진 파괴력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강력한 탄환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격발된 메시지 하나가 어떻게 변화라는 동력을 이끌어내고, 기존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었는지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례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고 재밌게 읽으면서 메신저 역량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분야나 규모를 막론하고 리더의 자리에 있거나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이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인 내용 중에 하나는 바로 "늑대들의 합창"이었습니다. 늑대들은 사냥에 실패했을 때, 풀죽은 리더를 탓하거나 따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위기의 상황에서 미래를 향해 다시 꿈을 꾸는 그들만의 의식으로 '합창'을 한다고 합니다(76). 이 책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핵심은 위대한 메신저는 혼자 잘난 리더가 아니라, 소통의 대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위대한 리더는 혼자의 역량으로 혼자서 모든 것을 주도면밀하게 해내는 혼자 잘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그런 사람을 고집불통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위대한 메신저는 함께 꿈을 꾸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 두고두고 되새김질해야 할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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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돈 버는 일도 아니요, 밥 먹는 일도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는 어린왕자, 그 어린왕자는 돈을 벌고, 밥을 먹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혹자들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는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어린왕자에게는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게 더 어려웠을 수도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 지구상에 자신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 한 번쯤은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 다양한 대답들 속에 우리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테니깐... 사람의 마음을 잡는다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사람의 마음은 순간순간 변하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을 한마디의 말로 사로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 《메신저》에 들어가 있다. 세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들의 메시지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 아니 우리 전체의 마음을 움직인 이야기들이 이 책 《메신저》의 주된 이야기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들인 메신저들의 이력도 다양하다. 전, 현직 대통령에서부터 내로라하는 CEO, 종교인, 한 나라의 정신적 지배자와 인권운동가, 그리고 회사의 홍보 담당자들까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들이 전한 메시지로 인해 여러 사람들의 꽁꽁 얼었던 마음이 눈 녹듯 풀렸고, 울분과 억울함이 용서와 화해의 장으로 변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여러 메신저들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메신저는 이 책의 제일 첫 장에 나오는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나치들에게 가장 큰 희생양이었던 폴란드 국민들, 그들의 마음 속에 독일은 내 가족들을 죽인 원수이자 복수의 화신으로 기억될 만큼 그 한이 가슴속 깊이 응어리져 남아 있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폴란드 국민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바르샤바에 있는 유대인 유령탑을 찾은 빌리 브란트 총리는 유령탑에 묵념을 하고 난 후, 무릎을 꿇는 행위를 통해 폴란드 국민들에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폴란드 국민들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한순간에 없애버렸다. 한 나라의 수장이 다른 나라에 가서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를 상상해본다면 빌리 브란트 총리의 무릎을 꿇은 진심어린 사죄는 한 사람의 사죄가 아닌 독일 국민 전체의 사과였으며, 이 사과를 폴란드 국민들은 사심없이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빌리 브란트 총리는 1년 뒤 유럽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하게 되는 영광까지 누리게 된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이야기도 나온다. 지금은 그녀를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TV 토크쇼 사회자로 알고 있지만, 과거에 그녀가 사촌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녀에게는 평생 고통과 아픔으로 기억될 과거의 상처들을 TV 토크쇼를 진행하는 중에 고백을 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 이 고백을 계기로 그녀는 약자의 편에 서서 약자들을 대변하는 메신저가 되었고, 과거의 상처 때문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힐러(Healer)이자 신의 말을 전하는 선지자(prophet)라 부르고 있다. 메신저는 이렇듯 ‘빤해 보이는 상황’에 뛰어들어 층격과 반동(反動)의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결말의 물줄기를 바꾼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결집하여 현실을 변화시키는 물리적인 힘으로 전환시킨다. 이처럼 메신저가 만들어 낸 새로운 상황을 후세의 사람들은 ‘변화’라고 말하고 ‘혁신’이라고 평가한다.(본문 20쪽 中) 그렇다면 메시지는 유명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인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도 충분히 우리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메시지의 전달 법칙처럼만 한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어 보인다. 총구에서 나오는 탄환처럼 메시지를 격발(Trigger)해서 계속헤서 그 메시지를 연상(Remind)시키고, 마지막에 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Diffusion)시키면 된다. 이 T.R.D. 법칙을 회사나 소통이 필요한 집단에서 활용한다면 사람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부단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그 메시지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신저로 거듭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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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창조자들
■ 메시지의 본질 https://blog.naver.com/uksama79/221336089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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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개혁, 혁명, 변화...... 이것들이 시작하는 그 초기, 시작점은 어디이고 그 신호는 무엇인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우리의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은 참 광범위하고 모호해서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평범한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여기에 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메신저가 되는 방법과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내려면 그 출발점이 있어야 하고 그 지점을 격발, 발화점 이라 부른다면 상기시켜 연속해 나가는 지점이 있고, 사람들 속으로 확산이 되는 마지막 지점이 있다, 라고 쪼개 볼 수 있다.
"메신저" 라는 제목이 뜻하는 바가 정확히 어떤 식으로 표현이 된 것인지 처음에는 약간 혼돈스러웠다. 의사 전달자,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낱 중간 단계의 전달자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의 역할 이라는 것이 그렇게까지 큰 작용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있었다.
중요한 공통점 이라면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보지 못하는 부분을 잡아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말하는 바가 바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바탕이 되어 나타나는 결과물이 아니던가. 우선 격발 지점, 상황은 일상 속에서 비슷하지만 어떤 누구에게는 중요한 시작점으로 작용할 시점 이라는 것, 그것을 알아채는 것 부터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알아 챘음이고 그 다음 단계, 상기 시키는 방법에서도, 마지막으로 확산 단계에서도, 퍼뜨려 가는 방법까지 새롭게 잡아 가는 그것이 남달라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이런 모든 언급들이 참 고급스런 표현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많은 인물들을 예로 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김수환 추기경, 이건희 회장, 홈쇼핑 쇼호스트들, 그리고 독일의 대처, 미국 링컨과 인도의 간디 등 각 부분별 메신저들의 경우를 보여 줄 뿐 아니라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도 언급 속에 들어있다. 이런 부분들을 읽으면서 메신저의 역할, 과정, 성취 등을 잘 익히게 해 주고, 책을 읽는 흥미도도 높여 주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알아 채라 라는 한 마디가 아니라 각각의 실 예에서 설명해 주듯이 성공 케이스, 어떻게 메시지 화 했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파 했으며 성공으로 보여 주는 방법론에서도 이미,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기능이 남다른 기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로써 저자 또한 메신저 라고 할 만 하다. 요즘같이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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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꾸준히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다른 속뜻을 가지고 있든 그냥 단순한 의미만을 가지고 있든지 말이다. 이런 대화를 하며 사람들간의 전달능력은 각기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사람들을 이끌고나가는 리더들의 말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이 사용했던 방법들을 이 책은 TRD법칙이라 하여 설명한다. 나는 이것을 보며 대중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당연히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대중이 느끼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이를 통해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는 '아!'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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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메시지의 힘. 하지만 역사를 돌이켜 보면 모든 변화와 혁신은 '메시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핵심 본질은 사람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영향력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어떤 사람은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어떤 사람은 초라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요,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 능력은 어떻게 발휘되는지가 중요해요. 저자는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을 메신저라고 칭하고, 그들이 이루어 낸 우수한 결과, 혁신적인 성과들을 어떻게 낼 수 있었는지 알려줍니다.
메신저의 메시지를 통하여 요즘 화두인 소통의 해법을 찾을 수 있어요. 저자는 메시지 전달의 키워드를 TRD법칙을 통해 말합니다. Trigger(격발)-Remind(연상)-Diffusion(확산) 3단계로 메시지를 탄환으로 칭하는 격발, 메시지는 씨앗이라고 칭하는 연상, 메시지는 세포라고 칭하는 확산 3단계로 전달하는 거지요 :) 저자 이남훈 작가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에요. 동서양 인문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자기계발의 원리를 연구한 책을 다수 집필했어요. 메신저 역시 역사 속에서 시대를 이끈 인물들의 메시지를 통해 경영과 자기계발에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알 수 있는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랍니다.
목차또한 메시지 전달 법칙인 TRD법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메신저, 트리거의 마술사들 2부. 메신저, 리마인드의 달인들 3부. 메신저, 디퓨전의 혁신가들 순으로 전개됩니다.
빼빼로데이가 기념일 수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사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삼성의 사례, 흑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시발점이 되었던 마틴 루터 킹의 사례, 나이키와 프링글스의 사례, 무바라크 정권을 사라지게 만들었던 sns 사례 등등 메시지의 승리자들인 메신저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며 그 메시지를 어떻게 창조했는지 단순히 주변에서 보고 접할 수 있는 사례가 아닌 역사적인 사례들을 통해 메시지가 전하는 파급효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깨달을 수 있어요. 물론 굵직굵직한 순간에도 메시지는 필요했지만, 일상에서도 메신저의 역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는 메시지와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 내에서 원할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변에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고, 고객을 만나는 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고객의 구매를 유도할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고, 가정에서도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죠. 저자가 언급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메신저들의 공통점 하나를 꼽으면 그들은 소통의 대가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진심어린 소통을 통하여 다른 이들이 하지 못하는 변화를 이끌어 냈던 것이죠. 사람 중심의 소통이 가져다 주는 변화의 물결을 생각하며 매사에 소통을 중요시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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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창조자들 메신저/ 이남훈/ 알에이치코리아 이 책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메신저' 라 하고, 이들이 무슨 일을 했고,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알려 준다. 이러한 메시저들의 대표적인 예로 저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 위령탑 앞에 무릎을 꿇은 서독의 총리 빌리브란트, 로자파크스 사건을 흑인 인권 운동의 참여를 이끌어낸 마틴루터킹을 소개한다. 저자는 메신저들이 사용했던 방법을 '격발(트리거 Trigger)-연상(리마인드 Remind)-확산(디퓨전 Diffusion) 이라고 하고, 세 개의 부로 나누어 설명한다. 제1부는 '메신저, 트리거의 마술사' 편은 ‘격발(Trigger)의 마술사’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격발이란 대중의 관심에 불을 지르고 잠잠하던 대중의 마음에 의문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며, 대중의 눈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포커싱의 기술이라고 한다. 또한 격발에 능숙해지면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 근본적인 토대가 된다고 한다. 또한 고착화된 논제를 부수는 힘은 브레이킹-앵커Breaking-Anchor(사람들의 기존 인식을 파괴새로운 메시지를 마음에 이식하는 힘) 이라고 한다. 루스벨트 대선 선거운동본부장이 실수로 사진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건에서 원본 사진작가에게 사과를 하는 대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부금까지 받아냈다. 롯데제과의 한 마케터는 지방의 몇몇 여학교에서 11월 11일에 학생들이 빼빼로를 주고 받은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우정'이라는 컨셉으로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격발시켰다. 2부 '메신저, 리마인드의 달인들' 은 ‘연상(Remind)’이다. 저자는 연상이란 특정한 장소, 사물, 감정을 연상시켜 사람들의 생각에 메시지를 고착화시키는 일이라고 한다. 메신저는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고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연상기법을 활용한다고 한다. 이는 일종의 '동기화'이고, 격발된 메시지를 대중의 마음속에 더욱 깊숙이 박아 넣는 심화과정이라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연상"이 '사람들의 마음를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으로서 '넛지'와 유사하다고 말한다. 링컨은 미국 남북전쟁의 최대의 참사지인 게티스버그에서 연설을 함으로써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한 번 연상시켰고, 이를 저자는 전쟁현장에서 '탄피를 주워드는 행위'를 하는 것과 유사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넛지'하게 하는 행동이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연상에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를 얼마나 선명하게 떠올리게 하느냐와 메시지가 얼마나 메신저의 의도에 정확하게 부합하는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부 '메신저, 디퓨전의 혁신가들'은 ‘확산(Diffusion)’이다. 저자는 확산이란 처음에는 미미한 울림을 이끌어 내던 메시지가 점점 광범위하게 퍼지는 현상을 말하고, 메시지가 완성되는 궁긍적인 지점은 대중의 마음속에 메시지가 확산될 때라고 말한다. 저자는 메시지가 격발과 연상을 거쳐 확산의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존 라세터가 에드윈 켓멀, 스티브잡스라는 메신저들을 만나 '3D 애니메이션' 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스토리를 소개하며, 메신저는 다른 메신저와의 만남과 결합을 통해 이루어졌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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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조상님들께서는 말의 중요성을 일찍이 알고 이런 명언을 만드셨다. 엄청난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오히려 더 많은 것은 알게 되었지만 문자라는 문명에 사로잡힌 이후 말은 오히려 더 못하게 되는 역효과를 겪게 된다.
유명인사들의 결정적 한마디. 주변의 결정적 한마디. 남을 살리는 한마디.
그한마디를 내가 할 수도 내가 들을 수도 있다.
누구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그한마디.. 이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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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승객들을 태운 세월호는 그러나, 제주도 도착을 목전에 두고 침몰하고만다. 사설구조업체 언딘을 기다리느라 해경은 구조를 주저했고 배는 점점 침몰해들어갔다. 학생 등 300명은 결국 1명도 못구하는게 아닌가!
일촉즉발의 위험한 이순간 JTBC의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는 배에다 실제로 공기를 주입해서 그 공기의 덕을 볼만한 공간이 남아있다고 보는지 전문가에게 물었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결론적으로..... 아주 희박하다고 봐야합니다..."
이말을 들은 손석희앵커는 약간 고개를 숙인채 10초간 말을 잇지 못했다.
이침묵의 순간은 사람들의 감정을 끌어내고 대중을 몰입하도록 만든다. 이렇게 말없이 전하는 메시지는 공감과 이해를 끌어내면서 더욱 빠르게 확산된다.
나는 이남훈 작가께서 저술하시고 RHK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메신저>를 읽다가 특히 이부분에서 찡한 울림을 느꼈다.
여기서 메신저란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란 뜻으로서 이렇게 손석희앵커같이 자신의 심정과 느낌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올리는 앵커도 언론계의 탁월한 메신저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TV조선, 채널A의 만행에서 볼 수 있듯이 종편은 전파낭비이며, 쓰레기방송이라는 악명이 국민들에게 널리 인식되는 이때에 손석희앵커의 분투와 올곧은 저널리스트로서의 모습은 <언론의 자유>를 다시금 생각하게하고 참언론이란 과연 어떠한 언론인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준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명시했듯이 언론은 팩트를 있는그대로 전달하고 정부여당을 끝없이 감시하고 5천만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들이 허투로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늘 긴장하고 수시로 점검을 해야한다고 본다.
요즘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는 JTBC뉴스밖에 없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JTBC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데는 손석희앵커의 메신저로서의 자기역할에 충실하고 있는그대로를 보도하는 참언론을 지향하는 그의 언론관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글고 이책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전달의 TRD법칙>을 제시하는데 메시지는 탄환이라는 전제하에 격발의 Trigger, 메시지는 씨앗이라는 연상의 Remind, 메시지는 세포라는 의미에서 확산의 Diffusion 이 세가지법칙에 의거 메시지가 전달된다면 그효과 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예화를 들며 설명하는데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되었고 나도 이사회의 뛰어난 메신저가 되야겠다 바로 그런 생각도 강하게 들었다.
전두환독재정권에 항거한 1987년 <6. 10 항쟁>때 명동성당에 들어온 학생들을 보듬어 안아주셨던 김수환추기경, 결국 36명이나 사망자가 나온 메르스사태초기에 병원마피아 삼성서울병원소속 메르스의사의 동선을 과감하게 발표하고 온국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더이상의 확산을 막게한 메르스 조기진화의 영웅 박원순서울시장님도 탁월한 메신저중의 한분이라고 생각된다.
글고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틴 루터 킹, 간디, 빌리 빈, 덩샤오핑, 대처, 코코샤넬, 오바마, 제임스 카빌, 오프라 윈프리 등 사회지도층 인사나 저명인사들의 예화는 정말 삼국지보다도 더 흥미진진했다...^^*
그리하여 이책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있어서 변화와 도전을 이끌고 선도해야하는 이시기에 어떻게하면 메시지를 전파하고 창조해낼지 고민이신 분들은 물론 이시대의 CEO나 리더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 볼만한 책으로서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위령탑앞에 무릎을 꿇으며 진정한 사죄를 한 빌리 브란트 서독총리의 감동을 준 그사진이... 글고 그분이 하신 말씀이... 이분의 헌화분양 사죄모습을 보며 이듬해 노벨 평화상수상은 당연 하신거라 생각이 들 정도였다...
"독일의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를 증명하는 곳에서 나치에 의해 희생된 수많은 영령을 만나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말로서 표현할 수 없을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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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메신저>는 저자 이남훈이 이야기하는 '메시지의 힘'을 파악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메시지의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또 통찰해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메시지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알고 그것을 핸들링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십을 가지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메시지의 힘'에 공감하면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이자 '메신저'라고 이야기하며 의미를 두는 것에 점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메시지'라는 것, 그것을 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 알고자 하고 또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데, 이 책을 통해서 즐겁게 접해볼 수 있고 또 의욕을 가지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일렁이게 만드는 메시지의 힘을 크게 '격발의 법칙'과 '연상의 법칙', 그리고 '확산의 법칙'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머리에도 마음에도 쏙쏙 들어오면서 즐겁게 함께 읽고 공감하고 또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집중하여 읽고 또 마음을 모으게 되는 책이네요!
그리고 더욱 마음을 울리는 것은 '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인생에 대한, 또 관계맺음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환기가 가능하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내게 해준다는 점에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