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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자마자 <푸르치노프가 "탈 수 있는 칼" 을 그냥 둘 리가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칼 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시라!! 이번 15권은 사키가 개인적인 악연을 끊어내고 진짜 모험자로써의 첫 걸음을 내딛은 것 같다. 내내 맘에 안 들던 개폐급 쓰레기 임스퀴드도 꼴 좋게 되어서 그것만으로도 대만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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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만화입니다. 간단한 선 하나, 무심한 대사 한 줄에도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응축되어 있네요.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그림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독자를 압도적인 재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