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통 영어 학습서라고 하면 문법이나 표현 암기, 혹은 상황별 회화를 떠올리게 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영어에 접근한다. 미국의 기념일과 시즌, 특별한 날들 속에 담긴 문화와 정서를 중심으로 언어를 설명하며, 미국이라는 사회를 하나의 생활 문화로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미국에서 의미 있는 날짜와 계절, 이벤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왜 그런 표현이 생겨났고 사람들이 그날을 어떤 분위기로 보내는지를 함께 설명한다. 예를 들어 특정 기념일에 사람들이 어떤 인사를 나누는지, 어떤 음식이나 문화가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표현에 어떤 뉘앙스가 담겨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데 덕분에 영어를 단순한 시험 과목이나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과 감정이 담긴 언어로 느끼게 만든다. 언어는 결국 문화 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우리는 흔히 영어를 공부할 때 단어와 문법부터 외우려 하지만, 같은 말이라도 어떤 날에,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관계 속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단순히 표현 하나를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까지 함께 이해하게 된다. 단순 번역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뉘앙스까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제목에 들어간 ‘커피타임’이라는 말처럼, 정말 카페에서 가볍게 읽으며 미국 문화와 표현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기분이 든다. 딱딱한 설명보다는 일상적인 사례와 문화 이야기가 중심이라 부담 없이 읽히고, 영어 공부에 대한 거리감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책 속 표현들은 실제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투나 관용 표현들으로 이루어져 “아, 이런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말하는구나” 하고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언어는 결국 사람 사이에서 살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활감 있는 접근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영어 공부를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거나, 실력 향상에만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 부담을 조금 내려놓게 한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리뷰어클럽리뷰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한국어 강사로 영어권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가장 큰 숙제는 바로 ‘문화적 공감대’였습니다. 언어적 규칙을 설명하는 것은 교재와 교수법으로 가능하지만, 학생들의 삶 깊숙이 자리 잡은 정서와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특히 미국 사회의 다양한 기념일이나 행사, 그 시기마다 학생들이 느끼는 설렘과 분위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수업 중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추수감사절이나 핼러윈처럼 한국에도 잘 알려진 날 외에도, 그들이 일상적으로 맞이하는 크고 작은 기념일들이 가진 진짜 의미와 풍습을 알고 싶다는 갈증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커피타임 잉글리쉬》는 저의 이러한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 준, 그야말로 저에게 딱 필요한 ‘단비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영어 표현’만을 나열하는 딱딱한 학습서가 아니라 미국인들의 일상과 연간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따뜻하고 생생한 문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미국인 학생들과 대화를 시작할 때, 혹은 그들의 문화를 주제로 한국어 수업을 확장해 나갈 때 필요한 배경지식이 친절하고 깊이 있게 담겨 있습니다. 책 속에서 다루는 미국의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은 미국인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즌이 되었을 때 미국 가정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인사를 나누며, 어떤 전통을 지키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그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저자가 일상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여낸 문화적 팁들은 마치 미국 현지에서 함께 생활하며 문화를 배우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두 가지 측면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첫째는 수업에서 긴장을 풀고 친밀감을 쌓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업 시작 전 나누는 일상 대화잖아요. 《커피타임 잉글리쉬》 덕분에 미국의 기념일이나 행사가 다가올 때, 제가 먼저 이번 기념일에 대한 계획을 자연스럽게 물어보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둘째로는 수업 중 한국의 명절이나 기념일(예: 추석, 설날 등)을 설명할 때, 이 책에서 배운 미국의 비슷한 문화적 배경이나 기념일을 비교군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명절과 비교해 추수감사절등을 설명하면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훨씬 더 직관적이고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아주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처럼 직업때문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배울 때 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나,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있으신 분들께 아주 유용한 실용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학술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일상적이고 유용한 표현들이 친근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영어 표현 자체도 현지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문장들로 가득 차 있어 좋았습니다. 영어권 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문화 가이드북'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언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은 물론이고, 미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 혹은 현지인들과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사람을 이해하는 깊이가 한층 더 넓어져 있을 것입니다. |
|
#리뷰어클럽리뷰 왜 특별한 날들의 정담일까? 아하! 미국의 1년간 기념일들을 모아놓았다.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몸소 겪었던 기념일을 엮어놓은 '특별한 날들의 정담' 암기하는 영어 공부가 아닌 문화를 체험하고, 그 날에 어울리는 예문을 통해 적절한 단어를 익힐 수 있다.
1월 1일 NEW YEAR'S DAY 를 시작으로 1월 셋째주의 Martin Luther King. Jr.Day 1월 20일의 Inauguration Day 2월의 Black History Month (흑인 역사의 달, 흑인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는 날) 익숙한 기념일 부터 처음 들어보는 기념일까지 1년간 일어나는 모든 기념일을 간접체험할수 있는 책.
연필과 노트 대신 커피 한잔 옆에 두고 커피타임 즐기면서 잡지 처럼 읽어보면 좋은 영어 책! |
|
제가 실제 영어학원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책입니다. 미국대학을 준비하는 국제학교 학생들에게는꼭 필요한 책이구요, 영어의 표현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수입니다.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제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상황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영어는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기 위한 공통의 언어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커피타임 잉글리쉬2는 1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일상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그 안에서 의미와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표현을 외우는데 그치지않고, 왜 이 표현이 쓰이는 지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교재들과는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짧은 시간에도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영어를 이어가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미국의 특별한 기념일 72개를 뽑아 그날에 담긴 의미와 주로 다뤄지는 이야기들을 상세한 예문과 함께 소개한다.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국 문화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어가 표현되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미국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과 축제일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짚어준 뒤, 주요 어휘 및 표현을 알려준다. 특히 명사와 형용사, 동사, 구문으로 나누어 단어들을 정리해 준 점이 신선했다. 예컨대 미국의 특별한 날들 중에는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도 있다. 우리나라는 어버이날을 5월 8일 하루로 지정해 기념하는데, 미국은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을 따로 기념하고 있었다. 그 유래와 의미를 미국 문화적 관점에서 풀어내어 무척 유익했다. 이 책에 수록된 실제 대화 예문과 구문 해설을 꼼꼼히 숙지한다면 영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음원이 수록되어 있지 않아 소리를 직접 듣고 따라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진짜 현지 문화 속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폭넓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꺼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