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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숙왕도 부용과 함께, 아니 부용보다 더 먼저 회귀해서 돌아와 있었네요. 전생에 숙왕이 부용만 옆에 둔건 특수한 병때문에 여인들 중 부용에게만 접근이 가능해서였구요. 부용이 자신을 구하게 하고 이번에는 연을 잘 맺어 처음부터 정실로 두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놓고 부용도 돌아왔고 자신을 이용하려던거라고 화가나다니... 뭐랄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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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인/당실 작가님의 총후지로 03권입니다... 남주인공이 과연 숙왕인지 아니면 앞으로 황제가 될 안왕이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네요... 여주인공은 숙왕이든 안왕이든 하여튼 누군가를 사랑하는건지 미래의 안위를 위해 사랑하는척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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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왕이 너무 집착해서 좀 무서워지네요. 부용이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아서 그 점에 자꾸 의심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만 합리적인 의심이기도 해서 또 막 뭐라하기는 애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심해지면 섬뜩해질 것만 같아요. 그런데 부용은 굳이 안왕을 만나야 하는 건가 싶어요. 안왕이 미래의 황제여도 황궁 암투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는데 굳이... 황궁 여인들 중 과연 누가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