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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ㅏ - 바이러스,세균 그리고 백신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ㅏ - 바이러스,세균 그리고 백신" 내용보기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바이러스,세균 그리고 백신 클라라 프론탈리 지음/임희연 옮김/봄나무 에볼라와 메르스까지, 현재 진형인 전염병의 공포!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맞서 온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을 만나다 한동안 메르스의 여파로 모두가 힘들어한 우리나라였죠. 세계적으로는 에볼라의 창궐로 힘들어했고요. 전염병이라는것이 엄청 무서운것임을 절실히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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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바이러스,세균 그리고 백신

클라라 프론탈리 지음/임희연 옮김/봄나무


에볼라와 메르스까지, 현재 진형인 전염병의 공포!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맞서 온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을 만나다



한동안 메르스의 여파로 모두가 힘들어한 우리나라였죠.

세계적으로는 에볼라의 창궐로 힘들어했고요.

전염병이라는것이 엄청 무서운것임을 절실히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이 땅을 경작하고 가축을 기르면서 촌락을 이루어 살게 되었는데

가축과의 접촉으로 인해 많은 질병에 감염되었고

인구밀도가 밀집한 곳에서 병이 쉽게 확산이 되었대요.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질병의 역사와 치료의 발전 과정을 잘 담아내었고

전염병을 중심으로 다루었어요.

전염병에 대해 계속적인 연구와 노력또한 볼 수 있답니다.

화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첫째는 유심히 한장한장 넘기면서 보더라고요.

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최초의 의사는 누구일까요? 지금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낭독하면서

의사의 본분을 지킬것을 맹세하지요.

히포크라테스가 최초의 의사였다고합니다.

전염병을 옛날에는 신비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접근하려고 했다는군요.


큰 주제가 나오고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사진과 부연설명도

많이 나와있어 이해하기도 좋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것같아요.


연금술로 물 만들기,보글보글 효모발효같은 실험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의학이 발달하기전에 발병한 전염병에 걸린사람들 중에

고대시대부터 나명이라하여 외모가 흉하게 변하는 전염병이 걸리면

회색외투를 입히고 환자들을 한곳에 수용했대요.

그리고 많은 박해를 받았대요. 지금은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유명한 전염병이 었던 페스트는 약 200년동안 불규칙한 간격으로 출현했대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욱 걱정이 되고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는 전염병.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경험과 생각의 전환과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통해 의학이 발달되고 전염병을 이겨나갈 힘을 기르고 잇는것같아요.

현미경이나 다양한 도구가 발달하면서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관찰을 할 수 있었고요.

1700년대 중반부터 100년 남짓한 시간 동안 과학적 지식의 다양성이 축적되어 늘어난거죠.


모든 질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므로 세균의 전파 경로를 미리 알아내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파스퇴그가 세균이론을 발표해요.

그리고 미생물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것도 알아내고요

한편 반대파에서는 인체의 세포에서 일어나는 프로세스,

인체 내부의 불균형이 곧 질병이라고 했고요.


이처럼 전염병의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알 수 있고

다양한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것이 발견되고 증명되고

지금은 질병과 유전자와의 관련성이 밝혀서 사람마다 질병에

걸리는 원인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해요.

정말 이렇게 밝혀내고 대단한것 같네요.



화학에 대한 열정이 유기체에 해를 입히지 않고 오직 침입자만을 공격하는 화합물을 발견하는

바탕이 되었대요. 플레밍과 화학자들로 인해 항생제가 만들어지고 ,정제되어

산업적으로 생산되었다네요. 이것으로 노벨상까지 받게되는데

이제 우리나라 사람도 노벨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전엽병이 백신으로인해 일부를 막을 수 있게 되었지만

전부 막을 수 있는것 아니지요. 계속 새로운 병원체도 생겨나고있고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많은 과학자들이 다른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며 도전할거예요.

그 분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지금 편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네요.

 


독감처럼 백신을 이용해 치료예방이 되는것도 있지만 에볼라나 메르스처럼

백신이 없는것도 존재하죠.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고

거기에 따라 백신을 개발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것같아요.

에볼라바이러스경우 전염되는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더욱 공포스러운것 같아요.

우리나라 연구진도 에볼라 출혈열의 예방과 치료 연구에 세계와 공조하고 있답니다.

백신에 대한 참반 여론이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의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을것이고

온갖 질병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하는것에 힘쓸것임은 자명한 일인듯해요.

의학도를 꿈꾸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필독 교양서로

의학의 역사에 대해 놀아운 일들과 발전과정을 면밀히 알 수 있을거예요.

 

 

c*****e 2015.08.1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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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제목이 내용과는 별개인 듯한..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제목이 내용과는 별개인 듯한.." 내용보기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몸이야기를 큰 아이 때문에 읽으면서 세상의 전염병이 궁금해졌더랬는데 둘째가 읽을만한 눈높이의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평으로 나온 책을 얼릉 신청해 받았습니다.   책 제목과는 다소 무관하게 세상을 어찌 바꾼 전염병인 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염병의  발견 훨씬 이전부터 의학의 발달과정과 병을 보는 시각의 변화 등을 자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제목이 내용과는 별개인 듯한.." 내용보기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몸이야기를 큰 아이 때문에 읽으면서

세상의 전염병이 궁금해졌더랬는데

둘째가 읽을만한 눈높이의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서평으로 나온 책을 얼릉 신청해 받았습니다.

 

책 제목과는 다소 무관하게 세상을 어찌 바꾼 전염병인 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염병의  발견 훨씬 이전부터 의학의 발달과정과 병을 보는 시각의 변화

등을 자세히 언극해 주고 있고

많은 실사와 설명 등을 통해 이해를 도우려 한 점은 마음에 들었네요.

 

 

 

 

 

 

하지만 외국서적의 번역책이라

다소 딱딱한 문장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는 어렵지 않나 할 정도로

와 닿지 않은 점은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딱 전염병에 관한 것만 다뤄 준 목차.

오늘날의 백신을 보며 나름 공감한 점도 있었는데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질병들이 다시 등장하는 요즈음

질병/전염병/바이러스에 대한 완벽한 대비는 없는 것같습니다.

 

 

 

 

 

책의 작은 단원이 끝날 적마다 있는 초간단 실험은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내용이었는데요.

집에서 하기엔 다소 무리가~ 아하.. 이해하고 가는 정도로..실험을 통해 그 단원의 내용이해를 돕는 다는 생각은

좋았답니다.

 

 

 

 

노란 네모 속의 부연 설명은 나름 이해를 많이 도왔는데요~

요 소독에 대한 의견 주장은 정말 백퍼 공감하는 부분이었네요.

 

 

 

 

항상 관련서적을 읽으면 항원과 항체에 대한 이해가 아리송~ 했는데

요 페이지를 읽고 확실히 이해했다는 요...^^

 

 

 

 

 

찾아보기페이지에는 거의 모든 단어를 예로 들어 찾아 보도록 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은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요 주제의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읽고 이해하기에도 나름 많은 생각들을 요하고~

문장이 딱딱한 어조여서 더 그랬습니다.

 

다만 의학의 시초부터 전염병의 발견과 생각의 흐름을 일관되게 보여준 점은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보단 중2이후 읽으면 괜찮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a******n 2015.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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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전염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내용보기
학창시절 '페스트'를 읽으면서 급성 전염병의 무서움을 느꼈다. 하지만 그땐 마치 딴 세상의 일처럼 받아 들여졌었는데 이번에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그저 혼자만 조심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아이의 안전이 가장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학교는 휴업을 하고, 바깥 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지만 나가기만 하면 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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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페스트'를 읽으면서 급성 전염병의 무서움을 느꼈다. 하지만 그땐 마치 딴 세상의 일처럼 받아 들여졌었는데 이번에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그저 혼자만 조심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아이의 안전이 가장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학교는 휴업을 하고, 바깥 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지만 나가기만 하면 뭔 일이 날 것 같은 걱정에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잠잠해지긴 했어도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서 마음이 편치가 않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는 전염병이 사람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잘 보여준다.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의술은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다. 전염병에 대처하는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의학은 점차 발전할 수 있었고 사람의 생명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었다. 신종 인풀루엔자가 유행할 때도 아이가 고생을 하긴 했지만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나았었다. 하지만 메르스는 딱히 치료법이 없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전염병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의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다양한 질병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고, 많은 생명도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페스트, 천연두, 소아마비, 말라리아, 에이즈, 에볼라까지 다양한 질병의 모습을 보여준다. 병이 생기는 원인부터 백신을 만들기 위한 노력까지 여러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백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메르스로 인해서 사회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실제 느꼈기 때문에 전염병을 다루는 이 책이 들려주고자 하는 의미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p*******0 201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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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대한 다양하게 알아보아요
"전염병에 대한 다양하게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요즘 메르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슈가 한창 되었기에 더욱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었는데, 이 책은 특히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전염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악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답니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전염병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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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르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슈가 한창 되었기에 더욱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었는데, 이 책은 특히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전염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악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답니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전염병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서 그 전염병으로 인해 어떻게 그 시대와 그 당대의 공간이 변화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집중하여 책을 보고 또 오늘날 전염병에 대해서 인류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서 맞게 되는 혼란이나 손실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또 처리해나갈 수 있는지의 지혜를 빌리는 것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전염병에 대해서 인류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대비, 대처에 대해서 두루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들고 꼭 아이와 같이 보면서 경각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더 굳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보는 책 사이즈보다는 좀더 큰 책이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또 재미있게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초등생이라면 저학년과 고학년을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할 수 있고 호감을 많이 주는 책이 됩니다. 아이가 신나서 즐겁게 즐겁게 보고 말하지 않아도 신나는 마음으로 또 보고 하네요! 아이들의 수준과 독서하는 마음의 눈높이까지 잘맞추어서 전염병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와 지식들을 잘 이야기해주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d*******3 201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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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둘째가 더 열광해요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둘째가 더 열광해요" 내용보기
올해들어 미생물, 바이러스 등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찾아읽던 둘째에게, 6월의 메르스 사태는 관심을 더욱 키워 놓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책으로는 한계가 있던 터에, 봄나무에서 새로 출간된 ​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 그리고 백신을 인류의 역사와 접목시켜 구성된 책. 질병은 언제부터 생겨났고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둘째가 더 열광해요" 내용보기

 

 

올해들어 미생물, 바이러스 등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찾아읽던 둘째에게,


6월의 메르스 사태는 관심을 더욱 키워 놓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책으로는 한계가 있던 터에, 봄나무에서 새로 출간된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만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 그리고 백신을 인류의 역사와 접목시켜 구성된 책.


질병은 언제부터 생겨났고 수세기동안 질병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느린 호흡으로 풀어놓았습니다.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설명하는 전염병과 미생물, 백신에 대한 이야기는 쉽지만은 않지만


한번 잡으면 잘 읽혀지기는 합니다.


이쪽 방면으로 지식이 얕으니 전문용어나 학자들이 생소할 뿐이에요. ㅎ








20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

서양 의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류 최초의 의사입니다.

당시 환자들은 주술에 가까운 종교의식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히포크라테스는 미신적인 의료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위생 개념이 없었던 시대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생충과 같은


기생 동물에 대해서도 비교적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염병에 대한 개념이 약했던 시절이었던지라, 그 역시 기생충은 사람의 체액 사이의


불균형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겠죠. 그 먼 고대 시대에 말이에요.




 


 




 

166년에 로마 제국을 강타했던 심각한 전염병은 로마의 15대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이름에서 딴


안토니누스 페스트인데, 그것은 아마 천연두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발진티푸스와 독감, 천연두와 같은 끔찍한 전염병들이 중세 시대를 휩쓸었습니다.


특히 고대시대부터 나병이라고 불리던 질병은 전염성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병에 걸린 사람들의 외모를 흉하게 만들어 공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200년대 말부터는 나병 환자 수용소가 지어졌는데, 나병이 자녀에게 유전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남녀를 엄격하게 분리 수용했다고 합니다.



끔찍한 종양을 유발하는 페스트는 542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해서 약 200년 동안

불규칙한 간격으로 출현하며 급속도로 번졌다가

신기하게도 유럽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병했고, 600년 동안이나 살아남아 활동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생존력이죠.




당시 페스트가 유럽 대륙에 번지기 시작한지 4년 만에 유럽에서만 최소 20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이는 당시 유럽 인구 3명 중 1명꼴이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전염병'에서는 질병이 미생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역사적인 흐름을 짚어 갑니다.


그 최초의 인물은 고대 로마의 의사인 테렌치오 바로네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된 미생물의 존재는 점차 취미 생활용으로 관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파스퇴르에 와서 그 정점을 찍게 되었고

보다 포괄적인 이론에 접근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가축의 질병인 탄저병은 양털과 관련된 산업에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히는 것은 물론 양떼를 전멸시켰습니다.


파스퇴르는 동물이 탄저병에서 회복되었을 경우에는 두 번 다시 그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백신으로 사용하기 위해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독성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개발하는 데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과 백신, 백신에 대한 다수의 논쟁까지 보여주며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인간의 세계에 미친 역사적인 사건들과 그를 극복하가는 모습,

그리고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인류를 위협하는 풀리지 않은 전염병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볼 것이 많은 책입니다.


전염병과 관련된 전문적인 서적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중간 중간 직접 해볼 수 있는 실험 팁까지 들어있어서 흥미를 자극하네요.


보다 깊이있게 경험하고 싶다면 실험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g 201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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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봄나무]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내용보기
2015년 6월~ 우리나라는 메르스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학교는 휴교하고 병원은 휴업을 하는 등 한바탕 큰 소동이 있었어요. 이제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완전히 종결 발표를 하기까진 좀더 지켜보아야해요. ​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메르스~ 메르스 덕에 전염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이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봄나무]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내용보기

 

2015년 6월~ 우리나라는 메르스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학교는 휴교하고 병원은 휴업을 하는 등

한바탕 큰 소동이 있었어요.


이제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완전히 종결 발표를 하기까진 좀더 지켜보아야해요.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메르스~


메르스 덕에 전염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이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메르스 때문에 이 책이 더 궁금했고 보고 싶기도 했어요.

심지어 저학년인 저희 아이 역시

책을 보더니 차례를 보고 메르스부터 찾아보더군요 ㅎ


고대 최초의 의사부터

현대의 화학과 의학까지~


전염병이 세계사에 미친 역사적 사실 중심으로

전염병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

생각보다 더 재미가 있고

상식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책 표지에 표기된

'의학도를 꿈꾸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필독 교양서!'가

딱 들어 맞는 책이에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이야기부터

기원전 430년의 아테네의 전염병의 기록 등

고대 의학의 역사적 사실들부터 언급

의학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과거에도 질병과 환자는 있었고

이를 치료하려던 의사도 있었어요.


그러나 질병에 대한 판단과 치료법은

오늘날과는 많이 다르지요.


특히 오늘날은 중금속 중독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수은이

고대 아랍에선 치료 용도로 사용되는 일도 있었어요.


수은이 타액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과잉 체액을 제거 병을 낫게 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비록 그 방법이 잘못된 때도 있었지만

이렇듯 병을 고치려는 의사들의 시도는 과거부터 있어왔고

이런 그들의 시도가 있었기에

의학이 점점 더 발전해 올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때론 병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병에 걸린 사람들을 박해하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해요.


특히 고대부터 나병이라 불리던 질병은

전염성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병환자 수용소를 별도로 지어 생활하도록 해요.


이는 나병이 호흡을 통해 전염 된다라는

잘못된 판단에서 결정된 방법인 것이지요.



 



유럽 전역을 공포에 빠뜨렸던 페스트~

4년만에 유럽에서만 최소 2000만 명 이상이 사망한것으로 추산 될 정도로

악명 높았던 전염병이지요 ㅜㅜ


들쥐나 곰쥐 같은 설치류에 의해 전염되던 페스트~

정확히 말하면 설치류 몸에 기생하는 이나 벼룩에 의한 전염인데

이를 좀 더 빨리 알고 쥐가 거리에 창궐하지 않도록 했다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텐데

아쉬운 과거이지요~



 



이렇듯 페스트에서 에볼라까지~

전염병이 우리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시간 흐름에 따라 어떤 식으로 치료법이 바뀌어 왔는지

광범위 하게 다뤄주고 있어

전염병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인류의 노력에 의해 많은 전염병들의 정체가 밝혀지고

그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도 백신이 없는

그래서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는 질병들은 많이 있어요.


그만큼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개발이 더 진행이 되겠지요.


우리를 공포에 떨게한 많은 전염병들의

치료법이 하루 빨리 개발되어

전염병의 공포에 떨며 지내는 일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





 

k****m 201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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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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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메르스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격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메르스가 어떤 병인데 왜 못 고치냐고 묻더군요. 우리가 자주 걸리는 감기도 사실은 아직 치료약이 개발된게 아니고 그저 증상을 호전시킬 뿐이라고 이야기 하자 아이는 아직도 못 고치는 병이 많은지 묻네요.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면서 많은 부분 정복이 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신종 바이러스가 나오고 새로운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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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메르스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격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메르스가 어떤 병인데 왜 못 고치냐고 묻더군요. 우리가 자주 걸리는 감기도 사실은 아직 치료약이 개발된게 아니고 그저 증상을 호전시킬 뿐이라고 이야기 하자 아이는 아직도 못 고치는 병이 많은지 묻네요.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면서 많은 부분 정복이 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신종 바이러스가 나오고 새로운 병이 생기고 아직 새로운 병에 대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자 아이는 그동안 의학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큰 아이가 남을 돕는 걸 좋아해서 국경없는 의사회같은 곳에서 활동했으면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의학쪽에 관심이 가나 봅니다. 아이에게 질병과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줄까 하다가 마침 좋은 책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보여줬습니다. 이 책은 역사순으로 오래된 시점부터 의학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고 의학자나 과학자가 어떤 발견을 통해 의학이 발전하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내용들은 아이가 처음 알게된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견된 병이나 그때 당시의 치료법 유행했던 전염병을 알게 되는데 아이는 예전 치료법을 보면서 지금 태어난게 너무 다행이라고 하네요. 사혈법은 말도 안되는 치료법 같은데 그때는 그게 최선의 치료법이라는게 너무 이상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외출하고 난 뒤에는 무조건 손을 씻도록 하면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는데 예전에는 아이를 낳는 출산의 순간이나 환자를 돌봐야 하는 순간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는 걸 읽으면서 아이는 아는 것이 힘이라면서 이런 이유로 아이들이 어른까지 제대로 크기 어려웠고 모차르트가 살았던 시절에는 평균 수명이 30세라는게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아이는 평균 수명도 길어지고 많은 병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모르는 병이 많고 치료약이 없는 경우도 많다면서 연구를 통해 꼭 발견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하네요~

h******6 2015.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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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졌죠? 메르스가 곧 종식 선언 된다는 정말 다행이기는 한데요. 제대로 알지 못하니 그렇게 온 나라가 허둥된 건 아닌가 싶어요. 갈수록 이런 현상들이 자주 일어날테니 전염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우선 책 크기가 크고 글자 크기나 편집이 시원시원해서 보기에 참 좋았어요. 사진이미지가 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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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졌죠?

메르스가 곧 종식 선언 된다는 정말 다행이기는 한데요.

제대로 알지 못하니 그렇게 온 나라가 허둥된 건 아닌가 싶어요.

갈수록 이런 현상들이 자주 일어날테니

전염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우선 책 크기가 크고 글자 크기나 편집이 시원시원해서

보기에 참 좋았어요.

사진이미지가 잘 활용되어져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고 기억도 잘 되는 듯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좋을 만큼 내용이 알차네요.

상식으로 읽어두기 딱 좋아요.

뭐 사실 모르고 있던 내용들이 많아 저도 많이 배워가네요.

 

 

단순 전염병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그 전염병이 퍼졌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과학적 배경까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유익했어요.


전염병에 대한 소개에 더하여

초간단 실험로 담겨 있어서 아이들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잖아요.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전염병에 대해 잘 알고 있자구요^^

 

7*****u 2015.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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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에서 최근 전 세계를 휩쓴 에볼라까지... 전염병은 인간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지금 메르스로 괴로운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책이네요,,초등생의 수준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아이들에게 무조건 위험하다! 조심해라!고 말해줄 수 밖에 없었는데,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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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에서 최근 전 세계를 휩쓴 에볼라까지...

전염병은 인간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지금 메르스로 괴로운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책이네요,,
초등생의 수준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위험하다! 조심해라!고 말해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백신의 대한 의미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백신에 대한 찬성과 반대>

백신의 개발은 천연두를 근절시키고 급성회백수염을 거의 사라지게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모두가 백신의 효과가 성공적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백신에 대해 제기된 반대의견은 다양하다. 동시에 여러 백신을 투여하게 되면

적응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며, 면역 기억을 만들어내는 백신의 광범위한 사용은

선천적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켜 방어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한다고 말한다.

질병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어 왔을까?

어떻게 감염의 원인을 이해하고 전염병에 대처해 왔을까?

고대 로마의 의사인 가레노스와 히포크라테스에서부터 우두를 접종해 천연두를

예방한 제너, 최초의 백신을 만들어 광견병을 물리친 파스퇴르와 페니실린을 연구한

플레밍까지. 우리 인류는 수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전염벙으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방대한 연구 자료는 인간의 몸 구석구석을 알아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물론, 백신과 면역에 관한 놀라운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의학사를 이끄어 간 사람들이 세운 가설과 그 가설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밝혀지는 발견과 발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페스트에서 천연두, 소아마비와 말라리아, 에이즈와 에볼라까지,

온갖 질병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의학의 역사를 이번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커서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에게 그리고 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듯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i*****k 201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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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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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세상을 바꾼 전염병이 역사   이 책은 단순히 전염병에 대한 설명을 의학적으로만 접근해 나가는 게 아니라, 신화 속에서도 찾아가는 게 특징으로 보였습니다. 오이디푸스 신화가 나오는데요. 테베라는 나라의 왕 라이오스는 아들이 자신을 죽이고 엄마와 결혼하게 된다는 신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신탁이 두려운 라이오스는 아들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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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세상을 바꾼 전염병이 역사

 

이 책은 단순히 전염병에 대한 설명을 의학적으로만 접근해 나가는 게 아니라,

신화 속에서도 찾아가는 게 특징으로 보였습니다.

오이디푸스 신화가 나오는데요.

테베라는 나라의 왕 라이오스는 아들이 자신을 죽이고 엄마와 결혼하게 된다는 신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신탁이 두려운 라이오스는 아들을 낳자 다리를 묶어 산 속에 버리지요.

그러나 아니는 목동에게 발견되고 목동은 그 아이를 다른 왕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발이 부은 아이라는 뜻의 오이디푸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청년이 된 오이디푸스는 그 예언을 듣게 되고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테베로 오는 도중, 비좁은 길에서 마차와 마주치게 되고 시비끝에 상대자를 죽이게 됩니다.

그게 바로 자신의 친부인 라이오스 왕이지요.

그리고 스핑크스가 지나가는 여행자에게 수수께끼를 내었는데요.

그걸 못 맞추면 죽여버렸지요. 물론, 그 때까지 그 수수께끼를 푼 사람도 없었구요.

그런데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풉니다.

그리고 화가 난 스핑크스는 죽어버리게 되지요. 영웅이 된 오이디푸스는 테베에 홀로 남겨진 자신의 엄마와

혼인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테베에는 전염병이 돌게 도는 데 그게 모두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인 것을

 신탁을 통해 알게 되지요.

오이디푸스가 저지른 일로 전염병이 돌았다고 믿는 사람들.

신화 속에서도 이렇게 전염병은 등장하는데요.

오이디푸스의 신화를 소개로 시작하는 이 책의 서두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랍인들은 수은을 치료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수은이 타액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과잉 체액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죽은 피를 빼기 위해 증상에 관계없이 사혈법을 썼다는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어떤 환자는 쇠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과 소독하지 않아서 염증이 생긴 경우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나병에 대한 얘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나병 환자를 도구로 달가닥거리는 소리를 내어 사람들에게 자신이 주변에 있다고 알려야 했다고 하네요.

사진 설명까지 같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나병이 호흡을 통해 전염이 된다고 생각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아랍인들이 나병 환자들이 우물에 독을 탄다는 소문을 만들어내고

나병환자와 유대인들을 더욱 더 핍박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외에 파스퇴르가 발견한 저온 살균 우유라든가 광견병 백신의 발명등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 백신의 발명에 대한 이야기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오이디푸스의 신화로 시작되는 고대 사람들 속에서의 전염병에 대한

인식과 사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중간중간 그 시대 속 흐름에 맞는 질병과 관련된 소문과 루머 등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탄저병,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최근에 발생한 병들까지 읽을거리가 많았구요.

이 책에서 소개를 의학도를 꿈꾸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필독 교양서라고 하고 있지만,

그냥 보통의 지적 호기심이 많은 어른들이든 청소년이든 읽으면 정말 흥미진진한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중간중간 실사가 들어가서 이해하는데 더 쉬웠구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엄마인 제 취향에 맞는 책이었습니다. ^^

w*****7 2015.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