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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을 보았을 땐 강렬한 단어때문에 반감(?)부터 생겼다.
''뭐야?''
하며 서점에서 책을 뒤적이며 보았는데 오히려
''어랏? 이렇게 적어도 나중에 문제 없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광부에서 주최한 ''youth festival''을 기획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셨던 2분- 김종휘, 안이영노씨께서 있었던 일들을 세세히 적어놓으셨다.
축제를 처음 시작하게된 계기, 준비하면서 겪었던 힘든일, 축제를 하면서 있었던 일들과
그 후일담까지... 참! 끝에는 보고서 형식으로 축제의 취지, 구성원, 경비 등 을 자세히
붙여주셔서 행사기획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교육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문광부 공무원을 희망하는 고시생인지라
축제 준비를 하며 문광부 공무원들과 있었던 마찰과 공무관행 때문에
어려웠던 일화가 특히 강하게 다가왔다.
그 외에도 두 분다 문화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이라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조언과 생각들을 적어놓은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문화에 관심많은 사람들에게는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문화축제... 나랏돈 타 쓰는데 꼭 필요한 것 2가지 [공공성]과 [투명성] 공공성이란 다수 국민을 만족시키는 그 무엇이 아니다! 다수국민이란 없다. 아무리 수가 적고 유별난 존재들로 보여도, 이를테면 노랑머리 다 모아놓으면 그게 바로 국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