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루고 싶은 바람, 사계절 느껴보는 바람,
다른이가 나에게 바라는 바람...
시집 제목이 이러한 의미로 다가왔읍니다.
'능소화 건너서'에선 엄마를 그리는 바람이,
'서숲연가'에선 지난날 내 삶의 자취가 남긴
추억의 바람을 같이 느껴본다!
참 좋은 기억을 다시금 꺼내보게 하고 살아갈
날들에 대해 새로운 바람을 가지게 한다.
5월 새벽의 싱그런 봄 바람을 맞으며 좋은
시집을 만나서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