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실렸다
7권부터 이어진 만월의 인어라는 에피소드와
여름 축제날 밤에라는 이야기이다
두 가지 사건 모두 기묘함이 담겨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슬프면서도 서글픈 감정이 느껴진다
물론 그 안에 훈훈함과 따스함도 있으나
에피소드 자체의 소재 덕분인지 조금은 무거운 기분이 든다
어쨌거나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흥미로운 이야기임은 분명했다
앞으로도 재미난 사건들을 그려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