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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을 기준으로 각각의 개별적인 역사 사건들을 짚어볼 수 있었는데, '6월 23일'편에서는 '조선교육회 설립', '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존엄사 시행' 등 총 5건이 한국사로 소개되었고, '나세르, 이집트 초대 대통령 당선' 등 총 5건 등이 세계사 관련 이야기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양면보기 기준으로 약 43페이지 분량으로 책으로, 그림같은 것은 없이 텍스트로만 꾸며져 있는 편집이었지만, 비교적 보기좋게 잘 편집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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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6월 23일 매일 역사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재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봐야 쉽게 알 수있습니다. 소제목에 한두장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역사 내용을 간편하게 읽으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한국은행, 5만 원 권 지폐 유통된 날입니다. 2007년 1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확정되어 완성되엇다고 합니다. 처음 본 오만원권은 왠지 낯설었지만 다른 지폐들과 달리 고급졌던 느낌이 들었던게 생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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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군국기무처 설치, 72년 7.4 남북 공동성명에 이은 73년 6.23 선언, 아직도 윤리적, 종교적으로 논란이 분분한 존엄사의 국내 최초 시행, 나세르 이집트 초대 대통령 당선, 아르헨티나 축구 압사 사건 등등. 이 중 나에게 가장 의미있게 다가오는 사건은 5만 원 권 지폐 유통이다. 좌우의 합의 속에 5만 원 권은 신사임당과 유관순 열사(나는 지금도 우파에서 이 분을 왜 좌파라고 비선호하는 지 이해가 안 된다) 중 신사임당으로, 10만 원 권은 김구 선생님으로 잠정 결정됐으나,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와 같이 지하경제에서 불법적 사용의 활성화 등을 이유로 들어, 5만 원 권 지폐만 발행 유통 되었다. 잔머리의 극치다, 쩝. 세상에,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이 단 네 명인 데, 그 중 둘이 모자 관계라니. ㅋㅋ 웃음을 참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