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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뭘 준비하고 있다는 거지? 책장을 넘기면서 사라진 사람들이 각자 뭘 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에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 하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다 중반부에 가서는 혹시나 하면서 거의 알아차렸지만 말이다 눈치없는 지휘자만이 우직하게 연습을 이어가려 하지만 모두 사라진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될리가 있나??!! 그래서 그들이 한 비밀작전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선이 굵은 그림을 따라 사람을 찾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상상하며 읽는 재미도 있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모일때 모두가 행복해지는 광경이 너무 흐뭇하고 사랑스럽다 동시에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굉장한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추리력까지 필요하다 이런 멋진책은 누가 만든건가 다시한번 살펴보게 된다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구성도 알 수 있게 되는 정말로 유익하고 멋진 책이다 #쉿지금은준비중 #빅토르마르티뉴크 #옥사나드라치코우스카 #국민서관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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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연주자들이 단순히 연습을 빠진 것이 아니라, 지휘자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부분이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의 연주가 더 아름답고 웅장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오케스트라가 단순히 음악만 연주하는 집단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믿으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해 가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나 역시 학교생활이나 팀 활동 속에서 혼자 잘하는 것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연주자들을 찾는 재미도 무척 흥미로웠다.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이야기 속에 참여하는 느낌이 들었다.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연주자들을 찾으며 마치 내가 오케스트라의 비밀 작전에 함께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화려한 색감과 리듬감 있는 그림 덕분에 실제 음악이 들리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좋은 음악은 뛰어난 연주 실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믿음과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큰 사랑과 배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쉿! 지금은 준비 중』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협동과 배려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그림책이라고 느꼈다. #쉿!지금은준비중 #국민서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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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 거창한 악기는 아니지만 핸드벨,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같은 리듬악기부터 시작해 6살이 되면서는 멜로디언도 연주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지휘라는 개념까지도 배우고 있다. 그래서 때마침 제목부터 호기심을 끄는 오케스트라 그림책 <쉿! 지금은 준비 중>을 만나게 되었을 때 더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한 오케스트라의 합주 연습 장면에서 시작된다. 지휘자는 꿋꿋하게 연주를 이어가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연주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한 명은 꽃집으로, 또 한 명은 서점으로, 누군가는 모자 가게로, 누군가는 디저트 가게로 향한다. 연주를 해야 할 사람들이 악기를 내려놓고 엉뚱한 곳으로 가버리는 장면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연주하다 말고 꽃집은 왜 가지? “모자가게는 왜 간거지?" 아이들과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추론 놀이가 시작되었다. 단순히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책장을 왔다갔다 하며 등장인물들이 누구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왜 갔는지 상상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책을 읽으며 “이건 오보에야”, “이건 트럼펫이야”, “이 사람은 지휘자야” 하고 이야기하기도 했고, 아이들이 평소에 잘 몰랐던 악기들도 알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야기의 재미를 더 하는 서프라이즈 요소가 끝까지 살아 있어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보았다. 처음에는 대체 왜 연주자들이 사라지는지 궁금했고, 중간에는 각각의 가게에 간 이유를 추측하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그 모든 행동이 하나의 준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끝까지 흥미로운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 한번 더 보게 되는 재밌는 그림책. #쉿지금은준비중 #국민서관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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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국민서관 글: 빅토르 마으티뉴크 그림: 옥사나 드라치코우스카 옮긴이: 김영선
그림책이 주는 위로 그리고 그 울림 긴 글이 주는 설레임보다 한 장의 그림이 더 깊은 영감을 줄 때가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도 있다. 이번 그림책은 나에게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무척 기대된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하나 둘씩 말없이 사라지지만 지휘자는 연습을 이어간다. 사라진 단원들은 꽃집에서. 케이크 가게에서 그리고 서점과 모자가게에서 발견된다. 그들은 왜 연습실에서 사라져 그곳에 있었을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던 마을의 가게에서 사 온 선물들이 연습실에 한가득!!! 풍선과 꼬갈모자까지~ “쉿! 지금은 준비 중” 비밀인 이유를 드디어 알았다. + 한 장 한 장 책을 넘길 때마다 사라지는 오케스트라의 단원들 그리고 가게 곳곳에서 보이는 뒷모습. 옆모습 등등 그 이유르 안 순간 흐뭇한 미소가 슬며시 떠올랐다. 역시 그림책이 주는 잔잔한 감동은 오늘은 변함없이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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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우리 아이는 요즘 피아노에 푹 빠져있다. 태권도랑 피아노를 다니는데, 오늘 학원 빼고 놀러갈까? 하면 피아노는 그래도 가야해!라고 할 정도.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니 다른 악기도 학원이나 영상에서 접하게 되어 관심을 가지는 중인데, 마침 오케스트라가 나오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을 보기 전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 번 보더니 입이 떡! 벌어지던 우리 딸 ㅎㅎㅎ 이렇게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련지... 이렇게 환상의 팀워크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 연습실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공연 준비에 한창인 오케스트라 단원들. 지휘자가 지휘봉을 높이 들어 연주를 시작하려는데... 오보에가 없어졌다! "여러분, 오보에가 없어도 연습은 계속해야 합니다." 그렇게 연습을 위해 지휘봉을 들 때 마다 트럼펫, 바순, 튜바 등 악기가 계속 사라지는데... 도대체 연주자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연주자가 사라지고 나면 아무 글이 없는 화면이 다음에 나온다. 서점, 꽃집, 카페...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 사라진 연주자가 있다. 연주자들이 사라져서 어디를 가는 건지, 그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건지 책을 보며 생각하는 재미가 있다. 숨은 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찾는 재미까지 더 해주는 그림책 ㅎㅎ 오케스트라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여러 악기와 지휘가 어우러져 하나의 화음을 이루기까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유대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이 음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렇듯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라면 얼마나 멋진 공연을 보여줄지!! 숨은 그림 찾기도 하며 반전있는 이야기로 몰입을 확 이끄는 그림책 <쉿! 지금은 준비 중> 추천한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책육아 #창작그림책 #국민서관 #음악그림책 #오케스트라그림책 #국민서관그림책 #인성그림책 #숨은그림찾기그림책 #숨은그림찾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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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쉿! 지금은 준비 중 파란 컬러가 매력적인 표지를 보면서 무얼 준비중일까? 아이에게 물어보니 연주하려고 준비 중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지휘자 한명에 다양한 악기를 든 7명의 단원들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려고 모여 있어요 하지만 연습을 시작하려는데 핑크 원피스를 입고 오보에를 들고 있던 연주자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오보에가 없어도 연습은 계속 되어야 해요 지휘자는 멈추지 않아요 그리고 그 뒷장에서 오보에 연주자는 꽃집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무엇을 하는 걸까? 궁금증이 생기게 해요 그 이후 차례대로 트럼펫, 바순, 클라리넷, 튜바, 피아노, 큰북 연주자까지 모두 사라지고 지휘자만 남게 되지요 이 사람들 어디갔을까? 이 궁금증이 계속 이어지면서 책의 재미가 점점 커져요
사라진 연주자들을 찾는 재미! 꽃집, 서점, 케이크집, 모자 가게 등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단원들을 아이와 함께 찾으면서 자연스레 책 앞부분을 살피고 관찰하면서 더 집중하게 된답니다 어떤 옷을 입고 있었지? 어떤 악기를 들고 있었지? 그리고 자연스레 악기의 이름을 익히게 되고 이 악기는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하는 질문으로 이어지면서 악기 소리까지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잘 모르는 악기들이 등장해서 더 재미있고 유익했던거같아요 숨은그림처럼 찾고 궁금해하고 이야기 나누고 또 다시 찾아보는 과정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연주자들이 그냥 사라진 게 아니라 각자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죠 마지막 장면으로 만날 수 있는 깜짝 놀라고 따스한 순간! 지휘자는 혼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연습을 멈추지 않는 책임감을 보여주고 연주자들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비밀스러운 준비를 하고 있던 거예요 함께 한다는 것 서로를 생각한다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까지 악기 이야기를 나누며 느낄 수 있던 그림책이랍니다 우크라이나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비주얼 스토리텔링 부분 최종후보에 올랐다던데 페이지마다 감각적인 컬러들과 매력적인 파란 컬러들이 돋보여요 연습실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의 풍경들이 담긴 화면 구성으로 보는 재미 또한 엄지척~ 찾는 재미 뿐만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지는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kookminbooks #국민서관 #컬처블룸 #도서제공 #쉿지금은준비중 #유아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6세책추천 #음악그림책 #유아독서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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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찾던 중,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빅토르 마르티뉴크 저자의 <쉿! 지금은 준비 중>을 읽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와 구성원’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수업이나 일상 속에서 아이가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였기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관계를 풀어낸다는 점도 이 책을 읽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모여 연습을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오보에 연주자가 사라집니다. 지휘자는 단원의 행방을 궁금해하면서도 연습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트럼펫, 바순, 클라리넷, 튜바, 피아노, 큰북 연주자들까지 차례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들이 왜 자취를 감추었는지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밝혀집니다.
읽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도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관계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신뢰가 큰 힘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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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강렬한 파랑색 표지가 너무 예쁜 <쉿! 지금은 준비 중>이란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우크라이나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비주얼 스토리텔링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책이라고 해요. 그림 작가님도 만만치 않으신 분인데요, 2021년부터 3년 연속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종 후보에 오르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수상의 영예도 있으시면 좋겠네요 ^^ 제목이 먼저 궁금증을 일으키는 듯한데요~ 과연 이들은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걸까요? 악기들을 들고 있는 것이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또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을지 무척 궁금했어요 ^^ 아~ 이들은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고 공연을 준비하려고 모였군요. 제목의 준비 중이란 것이 공연 준비를 말하나 봅니다. 연주자들이 자리에 앉고 지휘자가 앞으로 나와 지휘봉을 높이 들었네요. 이제 공연 준비를 시작하겠죠? 그런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갑자기 오보에가 사라진 거예요. 공연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하지만 지휘자는 연습을 계속하기로 합니다. 이어지는 다음 페이지에는 오케스트라 공연 연습장이 아닌 곳이 나오네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가득한 꽃집이에요. 아마도 사라진 오보에가 이곳에 있는 거겠죠? 이렇게 차례로 트럼펫, 바순, 클라리넷, 튜바, 피아노까지 사라져 버려요. 피아노까지 사라지니 아주 곤란해지지만, 그래도 우리의 지휘자는 연습을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분명 한 두 명만 빠져도 연습을 그만두고 싶을 것 같은데, 지휘자의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의지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책 제목과는 반대로 전혀 준비 중이 아닌 것 같은걸요. 또, 과연 마지막까지 남은 트럼펫은 자리를 지키고 연습을 이어갈까요? 남은 이야기들은 직접 그림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 그림책의 진행 구성이 연습실과 다른 장소가 번갈아 나오는 반복 형태인 점도 재미있고, 한 명씩 사라지는 구성도 흥미로운 요소였어요. 또 사라진 단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페이지 속에서 그 단원들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의 묘미도 있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생각보다 제법 꼼꼼히 그림을 살펴야 해요.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인 만큼 그들의 공통점도 존재하지요. 이것이 그림 속에서 단원들을 빨리 찾는 꿀팁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찾는 재미를 빼앗을 순 없으니 요건 쉿! 비밀인 걸로~^^ 물론 이들은 공연 준비를 하기 위해 모인 것이 맞아요. 하지만 사라진 이유도 무언가의 준비를 위한 것이랍니다. 두 가지 준비가 하나의 책 속에 존재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양한 악기를 만나는 즐거움도 있어 좋았어요. 각 악기의 특색이나 소리를 들어보면서 그림책을 보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누구 하나 빠지면 안 되는 일이죠. 함께 해야 하는 일, 협동과 배려 등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에도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는 독서 지도안을 다운로드해 활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그림책 표지 사진 바로 아래에 독서지도안 배너를 클릭하면 연결돼요 ^^ 아래 사이트로 가셔서 그림책 표지 그림 아래 확인하셔요~ 아이들과 즐거운 독후활동도 꼭 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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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지금은 준비 중>은 제목과 표지 그림만으로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글 작가님이 실제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분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악기들 속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러웠다. 공연 준비를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였다. 지휘자가 앞으로 나와 지휘봉을 높이 들며 연습을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오보에게 사라졌다. 잠시 당황했지만 지휘자는 오보에가 없어도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트럼펫, 바순, 클라리넷 등등 나머지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하나 둘 단원들이 사라지면서 연습실은 텅텅 비어가는데… 아이와 함께 보면서도 왜 자꾸 사라지는지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넘겼다. 여기서 제일 웃겼던 건 바로 지휘자였다. 단원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데도 “여러분, OO가 없어도 연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지휘봉을 들었던 지휘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휘자 혼자 너무 열심히인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랑 지휘자의 대사를 함께 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었다. 단원들이 사라지고 다음 장을 넘기면 꽃집, 서점, 선물가게 등등 다양한 장소가 나온다. 그리고 장소 속 사람들 중에 단원들이 있다. 사라진 단원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다. 마지막 장면을 보니 왜 단원들이 하나둘 사라졌는지, 왜 그런 장소들에 다들 있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알고 보니 지휘자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작전을 수행 중이었던 것이다! 아이와 재미있게 숨바꼭질하듯이 단원들도 찾아보고 마지막 반전을 보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던 유쾌한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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