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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랜들개릿의 대표작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다아시경 시리즈'는 출간된지 60년이 된 소설이지만, 지금 읽어도 설정이나 트릭이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고전 SF추리소설입니다. 이 책을 십여 년 전에 처음 읽었고 이번은 2번째로 읽는 것이지만 새로운 맘으로 책을 펼칠 수 있었고 역시나 또 읽어도 재미있었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다아시경 시리즈는 재미가 있는데요. 영불제국이라는 가상 역사와 왕족/귀족 계급이라는 내 현실과는 동떨어진 설정이, 제법 역사 준 덕후인 제 취향이었더라구요 ㅎㅎ 마술이 발달한 영불제국에서 발생한 2건의 살인사건. 해군 정보부를 위해 일하던 남자 그리고 마술사 한명이 각각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다이시경의 동료 마술사 숀이 용의자로 수감되자 다아시경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밀실 살인이라는 고전적이면서도 정교한 트릭이 필요한 소재, 그리고 너무도 많은 용의자. 다아시경 뿐 아니라 컴벌랜드 공작부인, 런던 후작, 애슐리 중령 등 등장인물의 매력도 이 책의 재미를 더 하는 요소였습니다. 450여 페이지가 전혀 지루하지 않은 소설, 다아시경 시리즈를 찾아서 읽고 싶은데 다른 시리즈도 다시 나와주길 바랍니다. #랜들개릿 #마술사가너무많다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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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는 스토리 또한 무척 흥미로우면서 신선함도 느끼는데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SF,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혼합되어 있다. 게다가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초반부터 명탐정 '셜록 홈즈'의 사건 현장을 보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SF 판타지 미스터리이다 보니 이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제국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이어진 세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역사 SF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가 되는 것이다. 재밌는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 작품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주인공은 '다아시 경'이다. 이 '다아시 경' 시리즈는 셜록 홈즈식 추리와 마법 세계, 역사를 결합한 시리즈로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아주 흥미가 생기는 시리즈다. 하지만 아직 이 '다아시 경' 시리즈를 읽어 본 적이 없어 기대되면서 설레기도 한다. 영불제국의 해군 정보부 특수 요원인 앤서니 애슐리는 셰르부르 지역의 한 월세방을 찾아간다. 그런데 앤서니가 그 방에 도착했을 때 한 사내가 가슴에 육중한 대형 나이프에 꽂혀 이미 사망한 것을 발견한다. 앤서니는 집 관리인에게 어서 신고하라고 말했지만 노파는 겁을 먹고 공황에 빠진다. 노파에 말에 의하면 죽은 남자 조르주 바버를 만나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앤서니는 헌벙대에 신고하고 셰르부르의 치안헌병 대장 앙리 베르와 해군 중장인 에드위 브랑쿠르를 만난다. 이번 조르주 바버의 살인사건은 마술사 길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비밀리에 앤서니는 자신이 왜 셰르부르에 왔는지 이야기한다. 앤서니는 런던 해군성으로부터 특수 밀봉된 소포를 수령했고, 브랑쿠르 제독에게 전하라는 명령서를 받는다. 명령서에 적힌 대로 브랑쿠르 제독에게 전달하고 조르주를 찾아갔지만 이미 조르주가 살해된 것이다. 이 명령서는 마법사들이 특수한 봉인 주문이 걸어 봉투나 소포를 권한이 없는 자가 마음대로 봉인을 뜯을 수 없게 했다. 조르주를 만나러 간 이유는 일정 금액을 조르주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조르주가 돈을 받는 이유는 조루즈가 이중 첩자였기 때문이다. 조르주는 표면적으로는 폴란드의 국왕을 위해 일했지만 실제 영불제국의 해군 정보부를 위해 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조르주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인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영불제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와 마술사들이 마법을 걸 수 있는 판타지로 더욱 읽는 재미가 있다. 법의학 마법사와 홈즈와 왓슨의 역할까지 하는 마법사 캐릭터는 더욱 시리즈를 기대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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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자 판타지 그리고 탐정소설이기도 한 랜들 개릿의 장편소설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상당히 흥미로운 제목으로 어떤 의미에서 이런 제목이 도출된 것인지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보통의 미스터리 소설에서라면 용의자가 많다거나 하는 식의 설명이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마술사라니... SF소설이자 판타지소설인 점을 감안해도 확실히 흥미롭게 다가오고 그래서인지 책표지 속 사람들의 실루엣을 보면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나 봄직한 마법지휘봉(?)을 든 마법사들인가 짐작케 한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의외로 20세기 영불제국이다. 미래도 아니고 오래 전 과거도 아닌데 이 시대에 과학이 아닌 마술이 발달해 있다는 설정이 독특한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마술사가 많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런 시대의, 런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마술사 컨벤션의 날로 도시에 마술사가 많이 있던 시기에 피해자도 마술사이고 그가 죽은 채 발견된 방 역시 주문으로 잠긴 방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최초의 발견자인 마술사 숀이 곧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숀은 죽은 마술와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이에 살인 사건의 진실과 진짜 범인을 밝혀내고 동시에 자신의 동료이기도 한 숀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탐정(이라고 불러도 될지) 역할 격인 다아시 경이 등장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필 사건이 일어난 날은 마술사들이 대거 모이는 날이었고 그로 인해 사건 발생 장소를 주문으로 밀실을 만들 수 있는 용의자도 그만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상의 시대와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술이 발달하고 마술사의 존재가 이상하지 않았던 시대에 펼쳐지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이라는 점에서 어른들을 위한 마술사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다아시 경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다. 영국을 대표하는 셜록 홈스 시리즈와는 또다른 재미가 분명 있을 작품이라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어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본다. #마술사가너무많다 #랜들개릿 #엘릭시르 #리뷰어스클럽 #미스터리책장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SF계의셜록홈스 #다아시경시리즈 #영불제국대체역사 #본격미스터리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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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영불제국은 과학과 유사한 마술이 존재한다 그런 영불제국의 싸구려 월세방에 조르주 바버가 살해 당한다 방크기는 가로 2.4미터 세로 3미터가 채 안되는 아주 작은 방이다 관리인의 말에 의하면 담배를 사러 잠시 아주 잠시 자리를 비운것 말고는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았다고 했다 숀 오로클린은 삼년에 한번씩 열리는 치유술사와 마술사들의 컨벤션에 참석한다 하지만 컨벤션 행사에서 밀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숀 오로클린은 서 제임스와 만나기로 방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방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내 마스터 숀 도와줘 하며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 방문을 도끼로 찍어 열었고 그 소리에 주위 방에 있던 사람들 조차 다 내다보게 되었다 죽어있는 서 제임스 그리고 그 옆에 떨어진 마술사의 나이프. 수사를 위해 다아시경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술사들의 행사이다 보니 밀실사건이라는 자체가 이해가 갈듯하다 보통의 밀실사건이라고 하면 어떻게 들고 나는 사람 없이 이럴수가 있을까 하지만 마술이라는 세계는 참으로 대단하니까 정말 제목조차도 리얼이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 영국과 프랑스라 합친 영불제국이라는 나라와 국왕이 지배하며 과학적이 아닌 마술이 있는 독특한 추리소설같다 하지만 작가는 미국 출생이라는게 놀랍기도 하다 마술이 존재하는 곳에서 사건의 추리 특히 밀실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더욱 기대가 되면서 다아시경을 처음보지만 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수사관인거 같다 다아시경의 모델이 셜록홈즈라고 하니 역시 셜록홈즈 명성은 1960년대도 인기가 대단했었나 보다 탐정수사와 마술 그리고 SF의 합작이 궁금하다면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다아시경을 찾아오면 될거 같다 #마술사가너무많다 #랜들개릿 #엘릭시르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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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삼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치유술사와 마술사들의 컨벤션이 열리고 있었다. 각양각색의 마술사들이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마술사 숀 오로클린은 약속 시간에 객실 문을 두드렸는데, 갑자기 안에서 쉰 목으로 내지르는 듯한 느낌의 비명이 울려퍼진 것이다. "마스터 숀! 도와줘!"라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 방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방문은 자물쇠가 잠겨 있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열쇠를 가지고 왔지만 잠금 주문에 걸려 있는 문은 전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지배인이 도끼를 가지고 와 문을 부쉈고, 객실의 정중앙에 선혈이 고인 웅덩이 위로 런던시의 주임 법정 마술사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문제는 죽은 사람을 제외하면 그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방안에는 몸을 숨길 만한 곳이 전혀 없었고, 방문은 문을 잠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로 잠겨 있었으며, 열쇠는 방안에 떨어져 있었다. 안에서 비명을 지르고 몇 초 뒤에 복도로 사람들이 뛰쳐나왔기에, 뭔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창문들도 모두 안에서 잠금쇠로 단단히 잠겨 있었기에 창문으로 도망칠 수도 없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범죄가 벌어진 것이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것도 수많은 마술사가 집결한 곳에서, 완벽한 밀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누구일까. 자물쇠가 잠긴 밀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누군가 칼에 찔렸다. 그렇다면 그를 죽이고 싶어할 만한 동기를 가진 사람은 누가 있을까. 그와 다툰 사람은 없었을까. 그런 이유로 현장의 최초 발견자이자 죽은 이와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숀 오로클린이 런던탑에 수감된다. 그 소식을 접한 다아시 경이 동료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급히 런던으로 달려오는데, 과연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의 41번째 작품으로 랜들 개릿의 <마술사가 너무 많다>가 나왔다. 랜들 개릿의 ‘다아시 경’ 시리즈는 총 네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중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셰르부르의 저주>, <나폴리 특급 살인>, 그리고 <마술사가 너무 많다>가 이십여 년 전에 국내에 소개되었었지만, 오래도록 절판이어서 아쉬웠었다. 이번에 원문의 맛을 살린 정교한 번역으로 새롭게 단장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로 출간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 보았다. SF 작가로 유명한 랜들 개릿의 대표작이자 가장 인기가 높은 '다아시 경' 시리즈는 "SF보다는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가깝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판타지와 탐정소설의 가장 좋은 점만을 결합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받았는데, 실제로 배경만 SF적인 설정이고, 스토리 자체는 현대의 '특수 설정 미스터리'처럼 흘러간다. 그래서 고전 미스터리로서의 장벽이 낮기 때문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제국'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이어져왔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이 작품은 현실의 '과학'과 유사한 방식으로 '마술'이 존재하고 작동한다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각자가 가진 탤런트는 모두 달랐는데, 그 능력 또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주인공인 수사관 다아시 경 또한 탤런트는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캐릭터이다. 절대적인 힘과 권력을 쥐고 있는 마술사들은 선과 악으로 나뉘어 있었고, 흑마술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특수설정' 속에서 다아시 경은 번뜩이는 추리력을 바탕으로 불가능 범죄 해결에 도전한다. 그는 '불가능한 가설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면... 그다음부터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 이것은 셜록 홈스의 대사를 변주한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마술적 재능없이 날카로운 통찰력과 논리만으로 해결하는 점은 현대의 미스터리 해결방식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마술이 과학을 대체한 세계이기 때문에, 극중 법정 마술사가 현실의 법의학자 또는 범죄분석관의 역할을 한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대체역사와 본격 미스터리의 조합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마술이라는 초자연적인 요소가 등장하지만, 고전 퍼즐 미스터리로서의 완성도를 함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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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간 : 2026/05/11 ~ 2026/05/12 책 표지에는 저자 이름이 랜들 개릿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글감에는 또 랜달 개릿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확한 이름은 Randall Garrett 이니 뭐 상관은 없으리라. 이 동네(?)에선 꽤 유명한 작가라 나도 이름은 그동안 몇차례 들어봤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이 동네(?) 책들을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읽어볼 마음이 들지 않았다가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닿아 처음으로 '다아시 경 시리즈(Lord Darcy Series)' 를 읽어보게 되었다.
시대적 배경은 책이 쓰여진 1966년이다. 노르망디의 바닷가 마을 셰르부르에서 조르주 바버라는 이중 첩보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그 다음날엔 치유술사와 마술사들의 컨벤션이 열린 런던 로열스튜어드 호텔에서 마스터급 고위 마술사 제임스 즈윈지가 자기 방에서 살해된채로 발견되는데, 밀실 살인이다. 용의자로 노르망디 대공의 주임 법정 마술사 숀 오로클린이 지명되며 갇히게 되고, 노르망디 대공의 주임 수사관이자 주인공인 다아시 경이 마술사 숀을 구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되며 본격적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 설정이 되게 특이하다. 대체 역사 소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한 편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 제국이라는 이름하에 하나의 나라로 되어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앙주 제국의 사자심왕 리처드 1세가 석궁에 맞았어도 기적적으로 살아나 역대급 성군으로 거듭나고 따라서 한심스러운 존 왕도 없었고 플랜태저넷 왕조는 그 이후로도 번창하여 현대까지 이르렀다는 설정이다. 전체적 사회의 기술 수준은 산업 혁명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대신 마술이 발달되어 부족한 기술력을 어느정도 메꾸고 있는 수준이다. 판타지 소설이나 대체 역사 소설을 평소 좋아하는 나로서도 이러한 설정은 처음 접하게 되는 터라 다소 당혹스럽기도 했으나 사실 구지 이러한 배경을 생각하지 않고 보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인물들의 설정과 관계, 대립구도가 이런 배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염두하고 보면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지만 기본 스토리와 분위기가 셜록 홈즈 느낌이 물씬 풍기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다.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주요 등장 인물들이 셜록 홈즈와 유사하다. 주인공 다아시 경은 셜록 홈즈 느낌이 나고, 옆에서 보조하는 숀은 왓슨와 비교할 수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몇 안되는 여성 캐릭터중 한명인 컴버랜드 전 공작부인은 아이린 애들러를 연상케한다. 또한, 다아시 경의 사촌인 런던 후작은 셜록 홈즈의 친형인 마이크로프트와 닮았다. 개인적으로는 컴버랜드 전 공작부인인 메리 드 컴버랜드에게 좀 더 많은 비중이 주어졌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다아시 경과 메리 드 컴버랜드의 묘한 관계가, 홈즈와 아이린 애들러의 그것과 닮아 있어 내심 기대했는데 못내 아쉬웠다. 마술을 이용해 사건 현장의 트릭을 만들고, 또 마술로서 그 트릭을 풀어내는등 추리 소설로서도 상당히 재밌지만 무엇보다 이 소설은 세계관이 독특하고 묘한 매력이 있고 폴란드와의 대립 구도가 재밌어 보여 다른 책들을 좀 더 찾아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시리즈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다. 이 소설이 그나마 유일한 장편 소설이며 다른 소설들은 중단편들인데다 국내에도 모두 번역되어 들어왔으나 오래되서 인근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 현재로선 중고를 구해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오래된 책인데도 의외로 꽤 비싸다. 현재로서는 볼 여력이 나지 않아 일단 기다려본다. #마술사가너무많다 #랜들개릿 #엘릭시르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추리소설 #대체역사소설 #Toomanymagicians #다아시경시리즈 #플랜태저넷왕조 #앙주제국 #셜록홈즈 #나폴리특급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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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가 랜들 개릿은 SF소설 판타지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미스터리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SF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장편소설을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다아시경 시리즈를 통해 미스터리 분야에서도 뛰어난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탐정소설로 다아시경 시리즈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사자왕 리처드1세가 영국과 프랑스를 통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블제국이라는 가상의 나라를 탄생시켰고 과학과 비슷하게 마술에 의지하는 세상에서 마술사에 의해 권력이 움직이고 있는 시대에서 다아시경은 마술사로서는 능력이 없지만 추리면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셜록홈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다아시경의 활약과 그의 곁에 있는 숨은 조력자 숀 오로클린의 협력과 더불어서 라이벌 관계인 런던 후작까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더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들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추리하고 마술이 불러오는 미스터리를 쫓으면서 마술이 아닌 추리가 풀어나가는 진실이 흥미롭고 무엇보다 등장인물과 장면속에 셜록홈즈와 역사적인 장면을 떠올려보게 됩니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미스터리 책장 전체 목록에서 42번째 이야기로 다아시경이 마술사가 너무 많은 살인 사건을 추리로서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볼수 있었습니다. 리처드 1세에 의해 영국과 프랑스는 영블제국으로 탄생되었고 수많은 마술사들은 런던에서 마술 컨벤션이 있던 날 일어난 살인사건은 누가봐도 밀실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런던 후작의 법정 마술사의 의문의 죽음으로 위가에 몰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다아시경이 이 사건을 추리하게 되지만 밀실이라는 공간과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리처드 전하의 주임 법정 마술사 숀 오로클린은 삼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치유술사와 마술사들의 컨벤션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어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숀은 서 제임스를 만나기로 하고 방으로 갔지만 방안에서는 의문의 소리만 들렸고 자물쇠가 잠긴 방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자물쇠로도 열리지 않는 문에는 주문이 걸려 있었습니다. 특정 개인을 위한 잠금 주문으로 서 제임스의 열쇠만으로 자물쇠를 열수있는 상황에서 방안의 비명소리는 중상이 의심되었고 결국 런던시의 주임 법정 마술사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노르망디 대공 리처드 전하의 주임 수사관 다아시경은 밀실이었던 방에 죽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 의문이 들었습니다. 법정 마술사는 무슨 이유로 숀을 만나고 싶어했는지 우연히 방문 앞에 있었던 숀을 향한 의심을 풀어야 하지만 마술사가 너무 많은 그곳에서 마술이 아닌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고 라이벌 런던 후작과의 추리 맞대결을 펼쳐보이는 다아시경의 추리는 마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어떤 역활을 하게 될지 지켜보게 됩니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는 단순한 미스터리 소설을 떠나서 리처드 1세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상을 배경으로 시대적인 개념과 과학과도 같았던 마술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곳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마술이 아닌 추리로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랜들 개릿은 SF가 가진 상상력과 추리를 절묘하게 섞어서 SF미스터리를 보여주고 흥미로운 캐릭트 다아시경을 통해 시리즈의 재미와 추리에 빠져들게 합니다. #랜들개릿#마술사가너무많다#장편소설 #SF소설#판타지#탐정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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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개릿 #마술사가너무많다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마술사가 너무 많다> 는 1967년 휴고상 후보에 올랐으며, 개릿은 '다아시 경' 시리즈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에 제5회 사이드와이즈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 는 시리즈 내 유일한 장편소설로, 마술사들이 한데 모인 컨벤션 회장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다아시 경이 등장한다. 소설 속 세계에서는 산업혁명 대신 마법 체계가 극도로 발전한 시대이다. 다아시경은 영불제국 노르망디 대공 리처드 왕자의 주임 수사관이며 런던 후작과는 사촌관계이다. 수사를 위한 현장 감식 및 법의학적 분석에서는 그가 신뢰하는 파트너이자 법정 마술사인 숀 오로클린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마법사 협회 행사 도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법사 한 명이 밀실 상태에서 살해된다. 현장의 최초 발견자이자, 사망자와 경쟁 관계에 있던 마술사 숀 오로클린이 흑마술 사용 혐의로 런던탑에 수감되고, 다아시 경은 소중한 동료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급히 런던으로 향한다. 다아시경은 영불제국 노르망디 대공 리처드 왕자의 주임 수사관이며 런던 후작과는 사촌관계이다. 수사를 위한 현장 감식 및 법의학적 분석에서는 그가 신뢰하는 파트너이자 법정 마술사인 숀 오로클린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완벽한 밀실을 만들 수 있었던 용의자는 적게 잡아도 수십 명, 이토록 많은 마술사들 중에서 그리고 마법으로 가능한 완전범죄 처럼 보이는 상황속에서 다아시 경은 과연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 다아시 경은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주문들을 하나씩 파헤친다. 다아시 경과 함께 추리해 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 책을 읽을 수록 긴장감은 더 해지고, 진범 찾기에 가까워 진다. 손에서 뗄 수 없는 책이다. 판타지와 탐정소설의 가장 좋은 점만을 결합한 작품이다. -매리언 짐머 브래들리(소설가) - 이렇게 한줄 서평을 남긴 이유를 알겠다. 판타지와 탐정소설의 두가지를 재미있게 읽고 싶다면 "마술사가 너무 많다." 책을 적극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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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우리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다. 그런데... 마술사가 많아도 너무 많으면? 어쩌면 작가는 마술사들의 모임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을 배경으로 하기에 마술사들의 마술이 서로를 공격하고 그것을 방어하고 누군가를 견제하는 그런 혼잡한 상황에서 용의자의 수를 줄이기 힘든 사정을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마술일까 아니면 눈속임 아니 귀속임일까? (써놓고 보니 그 말이 그 말이라 이러나 저러나 귀속임이 맞겠다... ㅠㅠ) 왜 이런 말을 하느냐고? 결국 살인의 방법은 마술아닌 물리적인 그것이었으니 하는 말이다. 비록 평범한 내가 생각해내기란 하늘의 별따기였지만... 작가는 주인공 다아시卿을 내세워 몇 편의 소설을 썼단다. 난 그 중 하나를 읽었고 다른 소설을 찾아보려는 호기심같은 무엇이 발동되고 있는 중이니 소설은 재미있다고 해야겠다. 다만 왠지 셜록 홈즈와 왓슨이 떠올랐다면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일까? 이 소설의 제목도 '요리사가 너무 많다'라는 누구의 소설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하니 그런 생각을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마스터 마술사가 밀실에서 가슴에 칼을 맞고 죽었다. 살인 도구도 발견되지 않았고 방 문을 여닫는 흔적도 없으며 열쇠는 죽은 마술사 옆 방 한복판 바닥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마술사 천지이니 무슨 마술이라도 부려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인지상정인지도 모를 그런 상황이다. 마술사는 아니지만 천재적인 추리력을 가진 다아시卿은 수하 마술사 숀이 용의자로 몰려 런던탑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런던에 도착했다. 이제 그는 수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영불제국의 스파이로 폴란드에 잠입해있던 자의 죽음과 연관된 이번 사건은 마술사들의 모임이 있는 곳에서 발생한만큼 마술을 이용한 살인으로 생각되지만 의심되는 요소가 많다. 이 사건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수사가 진행되면서 한 사람의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떠올랐고 그는 역시 마술사였다. 하지만 반전이 있다. 결국 살인범은 마술 능력을 조금은 가지고 있으나 마술사는 아닌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살인 방법과 동기도 거의 다 알게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그를 체포하기엔 2%가 부족하다. 다아시卿의 방법은 함정 수사랄까... 범인의 자백을 받아낸 과연 법적으로 괜찮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기는 하다. 추리의 헛점을 찾아보려고 억지스러운 부분을 찾아보려고 나름의 책 읽기를 해봤지만 소설 자체가 마술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는 상황이니 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을 하기엔 그 생각이 억지스러워 보였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랄까. 마술이 마법과 달리 물리와 자연 법칙 속에서 속이는 기술이라고 하면 범인이 마술사 살인 현장에서 보여준 그 능력은 마술이 아닌 마법이라 이런 초자연적 능력과 함께 실행된다면 당연하달 수 있으니 말이다. 살해된 그 마스터 마술사는 그 자신의 방심의 결과일 뿐 살인자의 행동을 방어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행하지 못했겠다 싶을 뿐이다. 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져도 관객의 시선을 붙잡을 만한 긴장감과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영국 상류 사회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그네들의 생활이 궁금한 사람들에겐 좋은 눈요깃거리가 될 수도 있어보인다. 다이시卿과 메리 前공작부인간의 관계에 좀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왜인지 내 속을 나도 잘 모르겠다. ^^ #마술사가너무많다 #랜들개릿 #김상훈 #엘릭시르 #매일책읽기 #독후감쓰기 #도서리뷰 #서평단 #외국소설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다아시경시리즈 #제목패러디 #요리사가너무많다 #셜록홈즈를연상하다 #마술사들의이야기 #마술과마법 #살인의기술 #영불제국이라는설정 #영국상류층은이렇게살았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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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F 및 판타지 거장인 저자가 유일한 장편소설로 출간한 작품이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다시 출간됐다. 일명 대체역사소설을 통해 만약~이란 가정하에 탄생한 제국과 사건을 그린 이번 작품은 20세기 영불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과학을 대체한 마법이 당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바 국제 마법사 컨벤션이 열리고 있던 한 런던 호텔에서 피해자가 스스로 문을 잠근 상태로 죽은 사건이 발생한다. 그곳에는 행사로 인해 너무 많은 마법사들이 있었기에 누가 범인지조차 모호한 상태로 밀실살인의 전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사건이었고 여기에 귀족출신이자 수사관인 달시경이 참여하면서 사건의 해결을 풀어나가는 형식을 취한다. 매우 논리적이면서도 냉철한 성격을 지닌 달시경이 마법사는 아니지만 주인공으로서 오늘날 사건의 물증을 파헤치는데 일조하는 CSI처럼 여길 수 있는 숀 오로 클레인과의 협동은 마치 셜록홈스의 왓슨박사를 떠올리게 한다.
과연 누가 범인이며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작품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용의자들이 너무 많다는 점과 여기에 경쟁하는 사이들이자 저마다 숨기는 것들의 많은 점들이 있다는 것 때문에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는 흐름들이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속임수 마술이나 마법이 아닌 과학처럼 어떤 정해진 틀에 의해 주도적인 관찰과 조사를 하는 모습들로 이어져 있는 점이 흥미를 끈다. 특히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봉건제와 현대적인 수사기법을 연상하듯 하는 방식에서 혼합물의 전형처럼 그려져 있고 여기에 저자가 퍼즐형식으로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들을 짜 맞추게 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사건참여를 유도한다는 데에 작품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게 한다. 여기에 미남자들의 등장과 미스터리와 스파이까지 곁들인 내용들은 현존하거나 이미 고인이 된 추리작가들의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을 듯한 내용들이 보여 작가의 센스가 더욱 돋보인 작품이다.
대체역사물로서 추리를 겸비한 재미를 찾는 독자라면 저자의 시리즈물을 접해봐도 좋은 소설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