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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처세경영서 저자의 장점은 성공한 사례만을 쫓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례라는 결론이 일반 대중에게 전달된 상황이므로 그 성공을 만들어낸 원인이라고 저자가 밝혀 정리한 내용은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힘을 갖게 되고, 대중은 성공한 사례의 성공원인에 대해 열광과 혹은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자가 스스로 창안해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해 가는 내용의 처세경영서는 내가 알기론 없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100% 보장하지 못하는 그러한 내용을 더구나 성공사례가 될지 판단이 안되는 내용을 독자나 일반 대중이 관심갖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과거의 사례에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는 그래서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일반 관점엔 동의합니다만, 말그대로 그게 다인 처세경영서에 매달릴 이유가 없을뿐더러 그 성공요인이 100% 내게 맞는다는 확신도 없는데, 맹목적으로 따른 다는 것도 갑갑한 것이고, 보통의 처세 경영서의 핵심은 남들보다 더욱 많은 노력과 실행으로 좋은 스승이나 계기를 통해 남들이 인정하는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아주 틀에 박힌 줄기이고, 이것을 굳이 다시 학습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내 판단엔 이 책 탤런트 코드도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대니엘 코일은 재능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1년 넘게 전세계를 떠돌았고 모든 성공과 재능의 관점에서 공통된 패턴을 발견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내가 생각하기엔 위의 내용이 다인 거 같습니다. 어떤 계기로 열심히 연습하여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 저자의 요약 또는 설명으로 옮겨보면 ? 책의 말미에 도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 어떤 계기에 따라 자신의 목표, 성취에 대한 불타오름 즉 점화가 발생하고, 그 점화를 좋은 코치에게서 활성화 시킨 후 심층연습을 통해 재능으로 발전시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다입니다. 이에 대한 결과물로 여러 가지 사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사례는 이미 성공했다는 결론이 나온 사례들입니다. 만약 저자가 이런 공통의 패턴을 찾아 냈고, 그 패턴을 현재 실행하는 어느 개인, 단체가 5년, 10년 후에는 반드시 성공하거나 목표를 달성한다고 100% 확실하다고 얘기했다면 그는 아마도 정신병자, 과대망상 또는 사기꾼으로 몰리지 않았을까요 어릴적 체육수업을 하면 선생님은 항상 교과서적인 동작과 방식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손목의 각도는 어떻게 하고, 머리위로 어떻게, 또는 다리모양 위치는 어떻게하고 등등. 그럼 나름의 전형적인 교과서적인 동작이 상상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학습과정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프로야구 투수의 동작이 개인에 따라 너무도 상이한 것이 이상했습니다. 분명 교과서적인 정석적인 학습과 코치 연습으로 다져진 선수들의 상황이 왜 그렇게 다를까하는 궁금증이었지요. 나이들어가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양은 100이면 100 모두 상이합니다. 팔길이도 다르고, 모양, 그리고 근육의 상태, 골격 등도 다를 겁니다. 한 사람에게 편안하고 무리하지 않은 동작이 누군가에겐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개개인 선수마다 동작과 모양이 다른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성공의 법칙, 재능의 형태, 우리 개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처세경영서의 문제는 바로 이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성공을 분석하면 재미는 있을 수 있으나, 공감이 부족해질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아 독자에게 부담만을 전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반대의 경우엔 내용이 모호해 독자가 외면할 수도 있을 것이고,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당장 무슨 방안을 실행해야 하는 지 학습성이 저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성공결과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자신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프로크루스테스라는 도적이 등장합니다. 그리스의 영웅이자 개국의 신적인 존재 테세우스가 죽인 악당입니다. 우리에게는 흔히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로 알려진 자입니다. 침대보다 사람의 키가 크면 다리를 잘라 죽이고, 작으면 몸을 늘려 죽인 악랄한 도적입니다. 자신의 성공과 성취에 딱 맞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처세경영서의 침대에 눈 돌리지 말고, 스스로 끈질기고 우직하게 성공을 향해 용기를 내서 당장 실행에 옮기는 것이 옳다라는 가르침은 너무 진부한 것일까요? 자신의 무엇인가를 내어주어야만(아마도 시간, 노력, 희생, 실행일 것입니다만) 그 결과 자신의 삶은 무엇인가 성취될 가능성만을 줄 뿐입니다. 모든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이럴진데 처세경영서가 무엇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어설픈 기대로 책이 팔리는 것은 종교와 같이 인간의 불안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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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지은이 대니얼 코일도 그렇다. '재능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1년 2개월동안을 전세계를 돌아다면서 결국 공통된 패턴을 발견해내고 책을 썼다. 바이올린, 축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시간을 투자하는 단순한 연습이 아닌 심층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여기서 심층연습은 본인의 실수에 대해서 속도를 늦추고, 그 실수를 교정하는 의도적인 과정을 끈질기게 꾸준히 되풀이하면서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뇌속에서 두꺼운 미엘린이 형성된다. 2000년 무렵까지 관심의 대상였던 뉴런과 시냅스 이에 비해 간과되었던 미엘린이 재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미엘린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을 발견하고, 재능키우는데 활용, 적용할 것 마스터코치는 가르침에 있어 미엘린층이 두꺼운 사람들 30,40년 동안 꾸준히 가르치는 일을 해온 사람들, 정확히 목적에 맞는 작고 구체적인 신호를 보내면서 각자 학생에 맞는 맞춤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한 지도자인것 주의할 점은 유창성과 즉흥성이 관건인 축구와 일관성이 관건이 바이올린 지도방법은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 코미디, 축구 등 VS 골프,바이올린연주, 체조, 피겨스케이팅 등 따라서 글쓰기, 코미디 등은 독학으로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지만 골프, 스케이트 등은 독학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 즉 가르침의 미엘린이 두껍게 형성된 스승으로부터 각 분야의 천재는 탄생한다는 사실이다. 시종일관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어내려간 책이다. 내가 많이 알아야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다는 것이다. 알면 아이들을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닥달하지 않을 것이고 알면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여유가 생길 것이고 등등 결국 내가 많이 알면 세상살이가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