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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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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의 유방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속상해하는걸 짐짓 모른체해주고 있었거든요. 멀리 있어서 뭐 하나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어요. 저는 책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걸 좋아해요. 새언니를 위해 책을 고르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알아보려고 바로 선물하기 하지 않고 제가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들이 겪는 다
"당신이 꽃이다" 내용보기

새언니의 유방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속상해하는걸 짐짓 모른체해주고 있었거든요. 멀리 있어서 뭐 하나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어요. 저는 책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걸 좋아해요. 새언니를 위해 책을 고르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알아보려고 바로 선물하기 하지 않고 제가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특성들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언니의 마음이 어느 단계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에 맞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금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론적인 내용에 그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한 걸음 '영차'하고 나아갈 수 있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점이 좋네요. 비단 유방암 환우 뿐만 아니라 힘듦을 겪고 있는 누구나 읽어도 좋은 책 같아요.

#유꽃이야기 #유방암 #심민정글 #이수진그림 #용기 #응원

n*****8 2026.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실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이름, ‘나’
"상실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이름, ‘나’" 내용보기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 고백이 무너지는 순간, 유방암은 피할 수 없는 사고처럼 삶에 들이닥친다. 이 책은 그 균열에서 시작된다. 『유꽃 이야기』는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심리의 지도다. 죽음의 공포와 상실감에 잠식된 마음을 다섯 가지 색으로 정리하며, 독자가 자신의 위치를 직면하도록 돕는다. 특히 “암은 몸을 공격하지만, 상실감은
"상실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이름, ‘나’" 내용보기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는 고백이 무너지는 순간, 유방암은 피할 수 없는 사고처럼 삶에 들이닥친다.


이 책은 그 균열에서 시작된다. 『유꽃 이야기』는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심리의 지도다. 죽음의 공포와 상실감에 잠식된 마음을 다섯 가지 색으로 정리하며, 독자가 자신의 위치를 직면하도록 돕는다. 특히 “암은 몸을 공격하지만, 상실감은 영혼을 흔든다”는 문장은 이 책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다. 인상적인 점은 공감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 장의 ‘톡톡’ 제안은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다시 세우는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진다. 결국 이 책은 묻는다. 병 이전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상실 이후에도 삶은 끝나지 않으며, 다른 방식으로 피어날 수 있음을 조용히 증명한다.


#유꽃이야기 #심민정글 #이수진그림 #프로방스 #상실과회복 #심리치유 #외상후성장 #마음의지도 #여성서사 #삶의의미

y******2 202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